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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을 건너 가려거든.... (수3장1-17절)
정오영 2025-08-03 추천 0 댓글 0 조회 11

요단강을 건너 가려거든....(31-17)

 

우리가 잘 아는 루비콘강을 건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루비콘 강은 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아주 작은 강에 불과합니다....

로마의 역사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루비콘 강 도하를 전 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카사아르는 BC49년 이탈리아 남부의 속주의 총독이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 본토인 로마에 가기 위하여 루비콘강을 건너서.... 500년간의 삼두정치, 공화정시대를 끝내고 사실상의 아우구스투스의 황제 정치시대로 바꾸졌던 것 입니다.

그래서 루비콘 강을 건넜다라는 말은 이미 주사위는 던지어졌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는 과거에는 어찌 하였든지 과거는 지나갔고오늘을 넘어 미래로 간다는 말로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과거 광야를 지나왔는고, 미래로 나아가려 하는데 오늘 요단강이 앞에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요단강을 넘어야 만이 미래가 있는 것 입니다.....

로마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넘어 새 시대로 넘어갔던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는 이 사건은

이스라엘의 구약역사를 나누려면 요단강 건너기 전의 역사와 후의 역사로 나뉘게 됩니다.

아브라함 이식과 이스라엘의 족장으로부터 출에굽하여 광야시대가 끝나고약속의 땅인 가나안 시대로의 새 땅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언약으로 나누어 보면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을 주신다는 그 언약에 대한 언약의 성취전과 언약의 성취후의 시대로 나뉩니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 민족 역사의 전환점에 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으로서는 요단강을 건너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이 시점도 요단강 도하를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과 흡사합니다

오늘의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나누는 아주 중요한 분깃점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메여 있지 아니하고 미래의 소망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온 나라의 역사와 성도의 흥망성쇠가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믿음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등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를 쓰시어 일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을 위하여 불신자였던 이방인중에 바로왕, 고레스왕다리오왕, 아닥사스다왕을 움직이시어 이스라앨을 돕게 하십니다.

말세에 격변하는 위기 안에서도 하나님은 반드시 택한 백성과 믿음을 가진 성도들을 위하여 오늘도 역사하실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간의 광야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가나안 땅으로 막 들어 가려는 길목에서 엄청난 암초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 앞에 있는 저 요단강 넘어에 가나안 땅에 보이지만이스라엘 백성들 앞에는 넘실대는 요단강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 에굽세대들은 다 죽고 나름대로 순종할 만한 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광야 세대들의 앞에 요단강이 가로 놓였습니다.

요단강의 물이 넘실거리어 건너기에 거의 불가능의 강이 그들 앞을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생활에서와 신앙 여정 속에서 요단강처럼 불가능의 강이 흐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널 때의 모습과 말씀에서 내 앞에 있는 불가능의 요단강을 건널 수 있는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단을 건너려거든 언약궤의 뒤를 따르라.(3-4)

 

[]3: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1)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그 뒤를 따르라.

우리 본문에 보면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기를 지금부터 너희의 눈은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메고 가는 언약궤를 바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을 상징하며 그 궤 안에는 십계명의 두 돌 판과 만나 항아리그리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9:4)

[]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2: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62: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언약궤가 메어지는 것으 보이면 그 뒤를 따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동안에도 줄곧 언약궤가 앞서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뒤를 따라 행진하였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는 중대한 시점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주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81:13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언약궤가 출발하려 하는데 다른 곳을 주시하다가 언약궤를 따라 출발을 하지 못하면 행렬에서 이탈하고 마는 것입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기에 이를 뒤따르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따르는 것을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 저 천국 향하여 나아가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오직 그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2)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할렐루야....

[]3: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그 언약궤를 따라 요단을 건너는 데에도 말씀에 따라 간격을 유지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앞질러도 안 될 것이며하나님의 말씀을 잊어서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에 모든 권능을 나타내시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그 말씀으로 너희가 행할 길을 알게 될 것이라 하십니다...

다시 말하여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7: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백성들이 다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시고 그 영이 역사하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게서는 성도들을 인도하시는 것은 말씀으로 인도하시고그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영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을 따르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요단강을 건너려면 스스로 성결케 하라.(5)

 

(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1)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입니다.

지도자 여호수아도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는 확실히 모르지만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기에 믿음으로 출발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앞에 있는 이 중차대한 일을 앞두고 백성들에게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시었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기사를 앞두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따르려면 따르는 백성들도 거룩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나님을 보려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하십니다.

거룩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우리를 상대하지 않습니다...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스스로를 성결케 하라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늘 우리 자신을 살피면서 스스로 거룩하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특별히 요단강과 같은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에 하나님께서 기사를 통하여 보호를 받기를 원한다면 성결을 쫓아야 합니다.

성결하여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성결하여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하나님의 기적과 이적들을 보기에 어려운 시대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의 능력과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거룩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2)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22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22:2...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참으로 청천벽력과 같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 명령을 듣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독자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순종하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지켜 보시다가 그들이 보는 앞에 놀라운 일들을 시행하시는 것입니다.

독자 아들에게 손을 대제 말라.” 재물로 드릴 독자 아들 대신 수양을 준비하셨습니다.

오늘 말씀 역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불가능해 보이는 요단강을 건너게 하실 분은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 뿐이시기 때문입니다.

 

3. 요단강에 건너려면 믿음으로 들어가라.(6-7)

 

[]3: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3: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1) 믿음으로 요단에 들어가라..(8-10)

[]3: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에게 주어지는 어떤 일이 있을 때에 작은 일은 시시해서 하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큰 일은 불가능해서 할 수 없다고 불평하면서 하지 않습니다.

[]3: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리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3: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이리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불가능해 보이는 요단강, 이 불가능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우리 가운데 사시는 하나님을 너희가 알 것이다. 라고 선포합니다.

인간의 절망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 알게하는 시작이라고 말 합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하시기에 내가 하겠습니다.

이러한 순종이 있기까지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아직도 내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내 계획으로 어떤 일을 꿈꾸고 있다면 포기해야 합니다.

이리 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바를 따라서 오늘의 일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 가에까지 왔습니다.

그리고는 레위지파 중에서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강물을 향해서 걸음을 내 딛습니다.

 

말씀듣고 순종하면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광야와 가나안 사이를 흐르는 요단강 물을 믿음으로 내 딛어야 하는 것처럼 여러분이 속해 있는 이 세상의 문제들과 하나님의 나라 사이를 가로질러 흐르는 불가능해 보이는 강물을 믿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들어갈 때에 물이 갈라져 말랐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생각으로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눈에는 푸른 강물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강물은 계속 넘쳐흐르고 있었습니다.

강변까지 다가섰을 때도 강물은 그래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은 믿음으로 요단강에 발을 디디는 순종이 있었습니다.

 

결론 : 요단강을 믿음으로 들어가면 건너리라(15-17)

 

[]3: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3: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마치 큰 손으로 밀어내기라고 하듯이 강물이 뒤로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오늘 믿고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보여집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발을 내 딛을 때에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믿음입니다.

내 앞에 가로 놓인 불 가능해 보이는 문제 앞에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 딛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할 때 요단을 건너니라..(17)

[]3: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사람은 누구나 처음은 잘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엔 잘못해도 어쩌다 한번 쯤은 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사울도 처음에는 잘했습니다. 가룟유다도 처음 열심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을 따라 나선 사람들이 처음에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갈보리 언덕길에 주님을 끝까지 따라 나선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 내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줄어들었다면,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변하여 믿고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와 함께 일어아게 되어 있습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강 가운데 마른 땅에 서 있고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에 들어서 건너 가는 기적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이 천국 가는 것은 놀라운 기적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과 천국 사이에 넘실거리는 죽음의 요단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람은 아무도 그 죽음의 요단강을 건너지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한 자들을 사랑하시사 독생자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오셔서 사망 권세를 물리치시고

십자가를 지시어 대속하시어 그 요단강을 갈라놓으시고 그를 믿는 이들에게 요단강을 건너라 하십니다.

광야와 가나안 사이에 요단강이 있는 것처럼요단강에 안에 제사장의 어께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메어 있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언약궤를 바라보며 요단을 건널 수 있었던 것처럼여러분과 일상에서와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한 천국 사이에 요단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여러분 사이를 방해하는 세력들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 이 땅과 영원한 천국 사이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놓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나아가면 약속의 나라인 천국에 이르는 줄을 믿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단강을 건너 가려거든.... (31-17)

1. 요단강을 건너려거든 언약궤의 뒤를 따르라.(3-4)

2. 요단강을 건너려거든 스스로 성결케 하라.(5)

3. 요단강에 건너려거든 믿음으로 들어가라.(6-8)

결론 : 요단강을 믿음으로 들어가면 건너리라(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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