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저는 청소년시절 부터 평신도로서 신앙생활을 하여 오다가 인생의 중년이 되어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으로 

뒤늦은 나이에 순종하여 신학을 하고, 임직을 받은 목사입니다.

  부족한 저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상처를 받아 아픔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잃은 영혼을 위하여 쓰시겠노라고 부르시기에 그 동안 하던 사업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님의 종에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더욱 더 감사를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그 날까지 오직 겸손함으로 순종하는 종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울타리교회에 들어오는 모든 성도들이 구원을 받는 기쁨이 넘치며, 쉴만한 물가가 있고, 풍성한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넘치는, 아름다운 울타리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 롬 !!!!!  

 

                                                  대한예수교장로회 울 타 리 교 회

                                                          담임목사   정  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