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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를 따르라.(고전1:18-25)
정오영 2024-09-08 추천 1 댓글 0 조회 137

십자가의 도를 따르라.(고전1:18-25)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회적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상호간에 갈등과 분열은 일상적입니다.

분열과 갈등을 통하여 좋은 개체를 생산하고 확산되는 순기능이 있지만분열과 갈등은 대부분이 나쁜 문제들을 생산해

공동체 사회를 무너뜨리는 악재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분열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해결하려 하지만 이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초대교회 공동체 중에서 고린도교회도 역시 사람들이 모였기에 분쟁이 있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주후 50년에 시작한 2차 전도 여행 중에 고린도에 도착하여브리스가와 아굴라를 처음 전도하였고, 그 부부의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수 년 후 바울은 계속하여 3차 전도여행을 하던 중에 아시아 땅의 에베소에서 머물고 있던 중에 주후 55년에 바다 건너 고린도교회가 여러 분쟁으로 갈등이 심화 되어가고 있다는 좋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바울파냐, 아볼로파냐, 게바파냐? 파당을 이루어 분쟁하고

우상의 재물을 먹어도 되냐, 안 먹어야 하느냐?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네 은사가 좋냐. 내 은사가 좋으냐?

유다인 중 사두개인들에 의하여 부활이 있느냐, 없느냐?

우상의 재물을 먹어도 되는가, 안 되는가?

처녀가 시집을 안가야 하느냐, 아니면 가야만 하느냐?

여자들이 예배를 드릴 때 수건을 써야 하나, 안 써도 되냐?

이런 각종의 사소한 문제들을 가지고 갈등하는 고린도교회의 수치스런 모습에 대하여 소식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뒤로하고 사사은 것들에 대하여 분열하는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분쟁과 다툼의 해결을 위하여 바울은 자세하게 그 답을 하는 편지가 고린도전.후서 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분열과 다툼의 문제에 대하여 책망하며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요하지, 이런 사소한 것들을 가지고 분열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게 만드는 것이라고 책망합니다.

바울은 분열하고 다툼을 하는 고린도교회 공동체에 대하여 십자가의 도라는 확실한 처방을 내립니다.

교회공동체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각자 다른 생각을 갖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다른 이견 속에 다툼이 생긴 이 후에가 화해와 타협되지 않으면 골이 깊어집니다.

깊어진 골은 분열과 다툼이 되어 공동체를 망가트리게 중병이 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 중병에는 십자가의 도를 치료재로 처방합니다.

 

십자가는 staurov" {stow-ros' : 스타우로스} - 십자가 (최고형을 집행하는 도구), 자기 부인, 죽기까지 낮아짐을 의미힙니다.

그렇다면 십지기의 도는 무엇입니까?

lovgo" {log'-os : 로고스}는 요한 복음 1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요한이 말하는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달리심의 길을 말하기도 합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4:12)

십자가의 도는 죄인이 구원받는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지심입니다.

십자가의 도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짊어지신 고난과 십자가에 죽으신 의미를 말합니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고난, 낮아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중국어 번역은 十字架的道理 (십자가적 도리)라고 번역되어있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믿는 자들이 가져야 할 도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를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상급을 받을 기회이며하나님의 나라에 보화를 쌓을 상급의 기회인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듯이 십자가의 도는 쉬운 것만이 아지만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성도들은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자들은 형벌을 받을 죄인이었으나 참 자유와 안식을 얻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자들은 고난중에라도 영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자들은 멸망을 받을 자들이었으나 결국은 영생을 얻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말씀에서 십자가의 도를 다시 한번 깨달으며 기쁨으로 따르시기를 축원합니다.

 

1. 십가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라(18)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미련한 것이라는 말은. mwriva {mo-ree'-ah : 모리아} 둔한, 어리석은, 마치 꽉 막힌.. 십자가의 도는 신앙이 없는 이들에게는 미련하고 둔하고 더하여서는 천하게 보입니다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한번 눈 한번 깜박이면 되는 것을, 아무도 안 보는데 뭘돈과 명예도 포기하다니..., 더욱이 손해 보면서 하는 짓 하고는... 낄낄...하며어리석다며 손가락질을 하기도 합니다.

더욱이 예수님에게도 유대인들이 하는 직이 그렇습니다.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자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다.....

멸망하는 자들인 유대인들과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12:44 ...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고 하시며 다녔습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이들이 고난 받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는다.... ?

더욱이 내가 곧 길이요 구원자 메시야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러시면서 병자도 고치고, 귀신도 쫒으시고, 물고기 두 마리와 떡덩이 다섯으로 오천명을 먹이고, 물위로 걸으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그런 능력을 어디에 두고 힘 없이 잡히고 십자가에 못 밖히어 죽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하는 예수께서 힘없이 잡히어 십자가에 달리시고그 십자기 위에서 힘 없이 죽으신 것입니다.

십자가 주변에서 많은 이들이 그들의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 벌떡 일어나 손을 털며...

잰장.... 무하러 여기까지 왔니?’

이런 꼴을 보러 먼 길을 여러 날 따라왔던가....’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 탄하며 자리를 떳을 지도 모릅니다..

이런 허망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마치 닭 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것처럼 허망한 일입니다...

이 처럼 십자가의 도는 불신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라고 하십니다.

십자가의 도는 마치 바보스런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따르는 일은 멸망을 받을 자들에게는 미련한 짓입니다.

 

2) 십자가의 도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하십니다.

능력이라 함은 duvnami" {doo'-nam-is : 뒤나미스} 이적적인 '능력', 권능, 전능한(놀라운)<9:17, 살후 1:7> power, force, 능력과 수단과 지적 상태와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가능하다. 에서 온 말입니다.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미련한 방법인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자신을 부인할 대에 능력이 됩니다.

[]8:34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어떻게 하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일 까요?

자기의 생각과, 자기 의지를 아주 거절한다는 말입니다.

이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의 의미를 아주 잘 표현한 말씀이 있습니다.

[]2:20.....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자기 의지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신 것처럼 자기의 뜻을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버리면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러므로 내 생각을 버리며 예수님 생각대로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아무리 하고 것이 있을 지라도 주님이 아니라 하시면 하다가도 중단하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내려 놓으면 주님께서 내 대신 하실 것입니다.

내 안에 주님께서 하라는 것은 내가 싫어도 순종하는 것이 나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럴때에 주님께서 나를 도구로 쓰시어 주님께서 친히 이루실 것입니다.

 

육체의 정욕과 욕심을 죽이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5:16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이렇게 자기의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십자가에 못박을 때에 성령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유약한 모세에게 능력을 부으시어 하나님의 위대한 출에굽의 역사를 드러내십니다.

연약한 기드온을 들어써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건져내 하나님을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은 무식한 베드로를 불러 수제자로 삼으시고 복음을 전하는 사도의 중심으로 사용하시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나의 약할 때 능력 주시어 강함으로 사용하시어 하나님앞에 영굉을 올려드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지혜니라(24)

 

[고전]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선비가 지혜있느냐? 변론가가 지혜있느냐?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지혜라는 말의 원문에서는 sofiva{sof-ee'-ah : 솝히아(소피아)} 관찰, 경험, 반성에 의해 얻어지는, 적절한 생활에 대한 지식과 감정을 말합니다.

하나님에의 신앙과 복종을 지혜의 중심으로 생각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지혜는 배움에서, 훈련에서도, 힘으로 능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도로부터, 즉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이 자신의 금 신상을 만들어 그 신상에 절하게 하였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그들의 신앙으로 왕명을 거절하고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풀무불에 던지어졌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의 생각대로 지혜롭게 하여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풀무불에 던져졌는데 그러나 그들의 미련함은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풀무불에서도 타지 않았던 그들의 기적을 본 왕은 이들을 다시 건져내고 더 높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 다릅니다.

[고전]1:27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하나님은 하나님은 귀한 사람을 불러 폼나게 귀하게 쓰시는 분이 아닙니다.

악인을 택하여 불러서 죄를 사하여 의인으로 만들고, 그 의인들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세상 사람들의 지혜는 제물이 많이 모아 부자가 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열심히 재물을 모아 부자가 되려고 안간힘을 쓰며 살아갑니다.

어느날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조용히 찾아왔습니다.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요? ... 물었습니다.

내가 율법을 다 지키었다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나를 따르라...하니

그 부자 청년은 근심하며 예수님을 떠나 갔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19:23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19:24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이 처럼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 사람들의 지혜는 다릅니다.

세상은 큰 권력을 가져야 행복하다 생각하니 권력을 쟁취하려고 전략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지혜를 다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2) 전도의 미련 한 것으로 구원하십니다.(21)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은 구원하시기를 믿지 않는 자들이 생각하는 미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것으로 구원을 것입니다.

이미 우리 성도들은 구원의 도에 대하여 믿고 있는 진리에 대하여서 믿습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에게 구원의 도에 대하여 전도할 때에 미련하게 생각되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어디있는가?

둘째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태어나고, 자라고, 먹고, 살다가 죽었는데 .........

그 사람이 신이라고?

그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한다고?

그 사람이 우리를 다시 데리러 온다고?

이런 말로 어떻게 불신자들을 설득하여 교회로 데려올 수 있을 까요?

하나님은 데려올 만 한 합리적인 지혜로 택한 자들을 불러다가 믿게 하시는 것이 아님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전도하는 것은 지혜있는 자로 함이 아니요, 변론가로 함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지혜와 총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살짝 꼬여 가지고 데리고 나오면 교회에 잘 나옵던가요.

우리 모두는 가장 미련 한 방법으로 복음을 받을 때에 예수님을 믿게 된 자들입니다.

아프고 병들은 사람에게 찾아가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아요.........

그러면 병들어 아픈 사람이 무어라고 할까요?

이 사람이 아파 죽겠는데 와서 헛소리 한다고 따귀를 때리지는 않을 까요....

사업이 망한 사람을 찾아가 예수 믿어야 회복될 수 있어요... 라고 그러면

이 말을 들은 망한 사람이 무어라고 말 할까요?

사업이 망하여 심히 괴로운데 무슨 헛소리한다고 따귀만 맞는 것이 아니라 버러지라고 능멸하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불난집에 가서 예수 믿으면 새로운 좋은 집을 주실 것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이번에는 불난집에 부체질한다고 버럭 화를 내면서 나에게 무슨 일을 벌일지도 모르지 않을 까요.....?

그런데 우리에게 전도된 믿음은 이러한 미련한 방법으로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은 귀한 사람을 불러 폼나게 귀하게 쓰시는 분이 아닙니다.

칼 맞으면서 전도하였습니다.

집에서 쫒겨 나면서 전도하였습니다.

사단이는 지혜롭게 .... 가정이 조용하게...

이렇게 하여 전도하거나 복음이 들어온 집은 없습니다.

남들보다 복음이 먼저 들어온 집들은 대부분이 환란과 핍박이 있었습니다.

전도는 이렇게 미련한 방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련한 방법이 결국은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 됨을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미련한자를 들어 쓰시어 지혜롭다 하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으로 부터 쓰임 받기를 원하십니까?

지혜롭게 전도하려고 하십니까?

지혜롭게 .....’ ‘하려고 기다렸다가....’하면

한 순간에 사단이 그 사람의 마음을 닫게 하여 전도 할 기회를 가져가 버립니다..

미련한 방식으로 순교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이들에 의하여 복음이 증거되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쓰임을 받는 이들을 보면 자신의 지혜를 버리리고

주님은 십자가의 도를 믿고 따르는 자를 사용하십니다.

 

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밖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죄로 말미암든 아니든 하여튼 사건이 생기고, 병들고, 고통에 받고, 수렁에 빠졌을 때에..

가장 미련 한 방법으로 간절히 기도하다가 성령의 불을 받고 해결받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누구에든지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십니다.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능력과 생각을 초월합니다.

믿지 아니하는 이들에게는 참으로 미련한 일들이 수 없이 기록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 가나안 땅으로 가라...’ 그랬으면 좋을 것을...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란으로 거서 아버지 데라가 죽을 때까지 한참을 머물게 됩니다.

그 후 가나안에 들어 와서도 머물지 못하고 이집트(애굽)로 내려갑니다.

가서 챙피를 당하고 가나안으로 돌아오는 데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그 사건을 통하여 물질이 많이 생기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편에서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한 꺼번에 만들어 주시면 그만 일 것을....

 

우리의 능력 밖에, 또는 상식밖에 일들을 하시는 초월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조롱하는 거인 골리앗의 소리를 다윗이란 작은 소년이 둘었습니다.

하나님을 조롱하는 저놈의 골리앗의 조롱소리에 의분이 생겼습니다.

완전 무장한 거인 골리앗에게 다윗은 물멧돌을 가지고 나아가 싸웠습니다..

상식선에서는 골리앗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 다윗이었습니다.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골리앗을 때려 잡는 것은 다윗이었습니다.

약한자에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골리앗을 쓸어뜨리었습니다.

다윗의 약함에 하나님의 능력이 덮입히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자가의 도를 따르라 하십니다.(고전1:18-25)

1. 십가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18)

2.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입니다(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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