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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행26장 6-18절)
정오영 2024-07-28 추천 0 댓글 0 조회 105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266-18)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합니다.

코이 라는 잉어는 사는 공간에 따라 몸의 크기가 달라진다.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센티미터 밖에 자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센티미터까지 자랍니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센티미터까지도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도 큰 꿈을 가진 사람은 훗날 큰 사람이 되고작은 꿈울 품으면 작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꿈의 넓이가 사람의 넓이이고 인생의 넓이이자 미래의 넓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크고 놀라운 은혜를 주시었습니다.

꿈이라는 소망이라는 것을 두게 되면 모든 고난들을 이기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아브람은 우상장사의 아들이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찾아와서

[]12:1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아브람이 그 약속을 믿을 믿는 그 에게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 언약으로 생긴 소망이 아브라함의 몸과 마음이 움직이었습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우르를 떠나 하란을 거쳐서 가나안으로 들어옵니다...

그 가나안 땅이 큰 민족을 이루어 창대하게 살아가는 복의 땅이었습니다.

그 땅이, 그 가나안이, 그 창대한 땅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언약의 땅이었습니다.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잉태 하였습니다.

[]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나님의 언약이 마리아에게 임하였습니다.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마리아는 그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안하여 그 약속에 자신을 던졌습니다.

그 약속이 소망이 된 것입니다.

마리아의 결국은 잉태된 예수를 낳아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는 언약의 소망은 고난을 반드시 이깁니다.

그 소망은 고난과 핍박을 받을 지라도 성령께서 나를 소망의 나라로 이끌어 갑니다.

우리 신앙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소망을 이룬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이 오늘 증거할 말씀의 사도바울인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를 믿어 주의 소망을 이루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유대인들의 고발로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법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바울은 권세자인 유대인들과 아그립바왕 앞에서 담대하게 변론하였습니다.

지혜롭게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변론합니다.

바리세인중에 바리세인이요, 율법에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상황에 따라 오히려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오신 메시야를 전하고 있습니다.

[]26: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메시야를 전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구약의 약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소망이 되고, 그 소망이 바울을 움직였습니다.

그 소망이 바울에게는 고소를 당하고 감옥에 갇히는 일을 당하게 됩니다...

 

이 약속은 우리 조상이 간절히 하나님을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26: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26:7.......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사도요한이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하십니다.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우리는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날 미워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에게 속하여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그의 힘입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사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권속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약속을 바라는 까닭에 박해를 받느니라.(13-15)

 

[]26: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26: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바울이 다메섹의 어느 도로에서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으로 갈 때 이야기입니다.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바울은 체험적임 신앙이었습니다...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확실한 체험이 있습니다...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사도바울에게 빛으로 오시어 만나 주셨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예수님은 바울에게서도 핍박을 당하였던 것입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바울은 예수님을 만났기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야을 깨달았기에 바울은

오히려 자신이 박해하였던 예수님을 전하게 되어 박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믿음이 너무도 확실하기에 박해를 받으면서도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바울이 어떠한 고난이 임할 지라도 복음전파를 포기 할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약속한 것을 바라는 까닭인 것입니다.

바울에게 무엇을 약속하였기 때문입니까?

[]3:10-11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바울은 부활에 이르는 믿음이 확실하기 때문에 전심으로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3:12........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비오는 날 열심히 운동장을 달리면 옛날 같으면 미친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오히려 시원하고 운동되니 미친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이 훗날 망가진 몸이 되었을 때에 비가와도 운동장을 뛴 사람을 부러워 할 것입니다.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만왕의 왕 만 주의 주라고 이라고 확신하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무기력하게 죽임을 당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까지는 제자들과 여인들과 따르는 무리들은 낙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보혜사(성령)를 보내 주시기로한 성령을 기대하며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소망을 붙들고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이 기도 할 때에 성령이 강력한 성령의 불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그들은 성령의 불을 받은 그들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입으니 구원의 확신은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의 구원의 확신은 그리스도를 향한 큰 소망이 생긴 것입니다.

 

2.본 일과 나타날 일의 증인이 되었습니다.(16-17)

 

[]26: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26: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2: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2:2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2: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말씀을 하시엇습니다.

눈이 멀게 되어 앞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아나니아에게 기도를 받아 다시 보게 되엇습니다....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라는 말은 이방인의 선교사로 삼은 것을 말합니다.

 

아나니아도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증인 삼으셨습니다.

[]22: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22: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22: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22: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그 확신으로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체험.... 하나님을 만난 체험,,,,,,, 성령의 충만을 받은 체험,,,,,

그리고 그들은 고난을 자처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갑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에굽을 한 후 광야를 거쳐 요단을 건너 여리고로 들어갑니다.

여리고성의 기생 라합은 정탐꾼이 들려준 하나님을 알고 깨닫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정탐꾼들이 한 구원의 약속을 온전히 믿었기에 정탐꾼을 숨겨둡니다.

라합이 믿었던 믿음은 어떠한 고난을 받을 지라도 구원을 받기를 바라는 신앙이었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져 성 안에 있던 모든이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러나 기생이었던 라합은 그 약속을 확실히 믿었기에 구원을 얻게 됩니다....

지금까지 듣고 알고 믿었던 믿음과 장차 다가올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야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을 만난 확신에서 오는 약속을 바라는 까닭에 천국을 전하게 됩니다.

그 예수님을 만난 확신에서 오는 약속을 바라는 까닭에 또 예수님을 전하게 됩니다.

그 예수님을 만난 확신에서 오는 약속을 바라는 까닭에 고난이 찾아와도 오는 고난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하여 전하고

잡혔다가 다시 풀리면 또 복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먼저 예수님을 만나고 약속을 바라는 까닭에 제자들이 증인된 것을 믿습니다.

우리들도 약속을 바라며 본일과 우리에게 나타날 일에 증인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죄 사함과 기업을 얻도록 전하였습니다.(18)

 

[]26:18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눈을 떠야 합니다.

사람의 장애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큰 장애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는데 주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영적 눈이 닫힌 영적 소경이 가장 불쌍한 자입니다.

마치 낭 떨어지로 달려가는 고장난 기관차처럼 위태로운 자 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영생이 있어도 영생을 버리는 영적 소경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세상은 하나님의 세계와 사단의 세계가 양립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중간은 없습니다.

세상의 권세에 내가 거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사단의 세력은 나를 유혹합니다.

사탄의 세력은 나를 혼미하게 합니다.

사단의 세력의 종국은 사망입니다....지옥입니다.

사탄의 세력앞에서 나와야 합니다ㅣ......

우리는 하나님의 세계에서 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에 따르는 복을 누립니다....

 

기업을 얻게 하리라....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기업을 주십니다.....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기업은 복 중에 가장 으뜸의 복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창조세계인 이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땅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러나 세로운 땅이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이를 새 예루살렘성이라 하는 저 천국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에게 약속한 소망의 땅 약속한 땅입니다.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예 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남앞에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를 입어 하나님앞에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이방까지 복음을 전하였던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복음이 날로 확장이 되는 여러분들이 되ㅣ시기를 축원합니다.....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266-18)

1. 소망으로 인하여 박해를 받느니라.(13-15)

2. 본 일과 나타날 일의 증인이 되었습니다.(16-17)

3. 죄사함과 기업을 얻도록 전하였습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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