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원문

  • 말씀과기도 >
  • 주일설교 원문
나의 달려갈 길.....(행20장17-24절)
정오영 2024-07-22 추천 0 댓글 0 조회 110

나의 달려갈 길.....(2017-24)

 

오늘날의 세상은 참 바릅니다.

비행기도 바르고,기차도 빠르고, 자동차도 빠르고, 서울에 가면 지하철도 빠르고사람들도 빠르게 달리며 살아갑니다.

빠르게 달리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다른 사람들이 달리니 뒤처지지 아니할려면, 나도 빠르게 달리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가수이며 방송인인 에디 칸토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정신없이 질주하는 전형적인 미국 청년이었습니다.

그는 앞 뒤를 가리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가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보낸 짤막한 한 줄의 편지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 아들 에디야, 너무 빨리 달리지 말아라그렇게 하면 주변의 좋은 경치를 하나도 못보고 그냥 지나친단다."

그리고 칸토는 어머니의 편지에 인생관이 바뀌어 훨씬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에디 칸토는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수첩에 네 가지 질문을 적어 넣고

한 평생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살았습니다.

(1) 내가 하는 일이 과연 가치있는 일인가?

(2) 내가 하는 일이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3) 내가 하는 일이 인생의 참다운 보물을 추구하고 있는가?

(4) 내가 하는 일이 이웃에게 어떤 공헌을 할 것인가?

그는 한 평생 네가지 질문을 하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 말세에는 모든 것이 빠른 세상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빠른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어떠한 길을 가야 하는 지에 대하여 믿음의 눈으로, 믿는 자들의 길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첫 번째 과연 내가 달리는 인생 길이 가치가 있는 길로 가고 있는지?

둘째로 내가 달리는 인생 길은 누구를 위하여 달리고 있는가?

셋째로 내가 달리는 인생 길에서 참다운 보물을 찾을 수 있는지?

넷째로 내가 달리는 인생 길에서 함께하는 이들에게 어떤 유익을 나눌 수 있는지?

에 대하여 오늘 본문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믿음의 길을 가려는데 빠르게만 달리어서는 안 됩니다.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어떻게 살고, 어떤 길을 가야 하는 지를 주의 깊게 살피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분명한 진리의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진리의 길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야 하고, 저 천국에 도달하는 길이어야 합니다.

천천히 가도, 힘들어도, 고통스러울지라도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말씀은 그 길을 가는 과정에서 우리들이 해야하는 일들이 있고 그 열매들이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서

상으로 영광으로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사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천성을 향하여 가는 성도들의 사명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이 있는데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전파하는 사명은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이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 전파에 분명하고 선한 목표에 생명을 건 사람 바울이 있었습니다.

오늘 성경에서 나오는 바울이 왜 생명을 걸었는가?

바울이 왜 생명을 걸을 수 밖에 없었는가?

바울의 믿음을 알아보며 함께 은해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바울의 3차전도 여행 가운데 고린도에 들러서 복음을 전한 후에 돌아오는 과정에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하여 배를 타고 에베소를 지나

밀레도에 잠시 정박하여 에베소의 장로들을 불러다가 고별설교를 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바울이 주시는 설교 말씀을 통하여 바울의 신앙에서 복음이 얼마나 가치가 있고사명을 위하여 달려가야 할 길인가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다같은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접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의 은혜로 복음을 받고 믿어 하나님의 자녀요, 성도요, 제자가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달려가는 길에서 그의 생각과 신앙에서 우리들이 달려가는 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점검하여 보고 바른 길을 달려가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기는 길이어야....(19)

 

[]20: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1)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긴 바울이엇습니다.

섬긴다는 것은 겸손과 눈물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섬김을 위하여서는 겸손과 눈물이 따르는 희생과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라고 그이 겸손을 볼 수 있습니다.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오늘 말씀에서 사람 앞에서 자신이 작은자라 겸손의 말을 하지만바울은 하나님 앞에 진정한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앞에 겸손하여야 합니다.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회개케하시고, 구원하신 것은전적으로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기 때문에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바울이었습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가로 막고 핍박하고 죽이려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 많은 핍박과 고통이 따르는 여정안에서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전력하였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방해하는 악의 세력이 되어 복음을 박았습니다.

오늘날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자부하면서 오히려 나의 육신의 생각이 나의 개인적인 믿음의 길을 방해되거나

나의 세상적인 욕망이 복음전도를 맏는 악이 되고 있는 지를 살피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내가 세상의 이치와 얄퍅한 지식으로 예수에 대하여 오해하고 나의 개인적인 신앙의 길을 막고 있는 지를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신앙의 길마져 막힌다면 사명의 길과는 더울 멀어지고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그가 가는 사명의 길은 달랐습니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신앙적 겸손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따라가는 길을 가는 겸손이었습니다.

바울은 그 누가 앞을 막아도, 그 무엇이 앞을 막아서도 는 죽고 주님만이 사는 길을 가는 겸손한 복음의 종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이여

우리들이 달리는 믿음의 길을 가는 데에는 세상의 그 어떠한 고난이 앞을 막아도 돌아가고 피하여가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참고, 고난을 이기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진리의 바른 길을 가면서 주님을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를 축원합니다.

 

2. 거리낌없이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길이어야.(20-21)

 

[]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0: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1)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사도바울은 유익한 것이든지 무익한 것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전하고, 가르치기도 하였고 ... 전하였다는 것 입니다....

바울은 때와 장소와 형편을 가리지 아니하고 전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에 거리낌이 있을 만한 지식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믿는 복음으로 죄사함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믿어 내 안에 있는 복음은 영생이기에 거리낌이 었이 전할 진리인 것입니다.

아직도 복음을 전하는 데 꺼리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복음을 전할 때에 거리낌없이 전하는 전도자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우리가 전하는 것이 복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형제들과 친척들을 오래 간 만에 만나면 할 이야기도 많은 것입니다.

궁금한 것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별 스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꾸 ... 차 새로 뺏어요...!

아이꾸... 아파트 넓은 곳으로 갈아탓어요...!

아이구.... 땅 값이 몇 배 뛰었어요...! 하는 말을 들으며 열 받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오직 복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잘 믿고 있지요?

교회 잘 나가고 있지요?

예수님 믿어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천국가지요.....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어야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들은 하나님,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생명보다 중요한 사명의 길이어야.(22-24)

 

[]20: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1) 성령에 매여 사명을 위하여 달려야지...(22)

오늘 본문에서도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 갈 수 없도록 자꾸 예루살렘으로 가라는 생각을 불어 넣어 주십니다..

이 때 바울은 본문에서 성령에 매어 가는데라는 표현을 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데 성령에 매어 간다는 것입니다.

매임을 받아 라는 말은 devw {deh'-o : 데오} 매듭하다, 조이다, 끈을 묶다, 채우다, 책임을 지우다,

의무를 지우다, 아주 단단히 묶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주도적 이성을 확신하며 살아가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주도적 이성을 신봉하는 자들은 다른 지성을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내가 자라오면서 나의 환경 속에서 굳어진 자기 주도 이성이 자기 신앙이 되어버립니다.

이들은 말씀과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살아갑니다.

자기 주도적 이성을 맹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맹신하는 자기 주도적인 이성을 자기 우상화하여 버립니다.

우리 믿는 이들은 자기 주도적 이성을 버리고 진리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에게 믿음으로 살으라 하십니다.

먼저 구원을 받은 자들은 육신의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있는 데복음으로 얻어지는 영생을 얻은 자의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어떠한 결박과 환란이 기다린다 하여도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전도자의 사명은 내가 있는 각 성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세상은 자기 지성을 원하며 살고, 자신의 육체적 만족에 적응하도록 유혹합니다.

세상은 계산적이요 계획적이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에 적응하도록 유혹합니다

세상은 이런 성공적인 사람들을 인정하고 칭송합니다.

세상의 상식은 - 지성적이요 이성적이요 계산적인 사람들이 보기에 진리의 말씀과 성령에 매여 묶여 사는 사람들을 보면 좀 어리석은 것 같고

좀 이상한 것 같은데. 좀 원색적으로 말하면 좀 띨 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지성은 계산적임은 지옥으로 향하는 망하는 길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성령에 매에 사명에 순종하는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성령에 매여 사는 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인정을 받는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사명을 위하여 생명조차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여야지... (23-24)

그러나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 생명과 비교될 수 없는 가치있는 일인 것입니다.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성령에 매여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바울 자신의 생명보다 귀한 것이 라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땅의 그 어느 것보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있는 데 그것이 복음입니다.

바울은 생명보다 더 귀한 복음을 전하며 살았다고 고린도후세에서 고백합니다.

[고후]11: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고후]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고후]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고후]11:26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11:27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8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 토록 귀한 것으로 여기며 살아간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복음을 전하면 환란과 결박이 있다고 하여도 전하는 바울의 모습을 말합니다.

복음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가치있는 보화입니다.

내가 믿는 이 믿음은 내 영혼은 천하보다 귀한 보화로 만들어 준 선물입니다.

복음은 이 땅에 있는 어떤 것과 비교 할 수 없는 큰 선물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결국은 하늘의 영화에 이르는 길입니다.

그 하늘의 영화를 위하여 복음을 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20: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바울은 이제 작별하고서는 가는 이 길은 예루살렘이든 로마든 복음을 전하는 여정에서 순교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예감하고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1:15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그럴지라도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여야 만 하리라는 결단도 있는 말입니다.

후에 바울의 말대로 로마에 가서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상을 믿었기에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바울은 이땅에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을 기대하며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복음 전파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영광의 삶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2: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우리 성도들은 복음을 위탁받은 사명자들입니다....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임을 잊지 않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복음을 증언하는 길은 반드시 순종하여야 하는 사영길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어야  합니다..

[]20: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1) 바울은 내가 전하였으므로 피가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생명보다 더 귀한 복음을 꺼리지 아니하고 전하며 교회를 세우겄기에 전하지 않하여 돌아올 피를 면하게 되었고 깨끗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에스겔서 33장에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33: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33: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말하여 이르라 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그 땅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의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 

[]33:3 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33:4 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33:5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

[]33: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33: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2)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에베소에서 온 장로들에게 복음전파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장로들에게 만 한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하시는 말씀인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들아.... 내가 너희를 먼저 구원한 것은 복음전하라고 먼저 구원한 것이다.

복음전하는 자들로 삼았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회라는 말이 에클레시아라는 말입니다.

단순한 건물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모여있는 공동체를 말합니다....회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회중들이라는 말입니다.....

무엇 때문에 불렀을 까요...

전하라고.....하나님의 나라의 수가 차도록 불러들이라는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복을 받고.... 잘되고...... 평강을 누리고.... 건강하고.... 이 모든 것들은 맏겨주신 사명 다음입니다....

사명을 감당하면 나머지 것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은혜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2017-24)

1.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기는 길이어야(19)

2. 거리낌없이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길이어야.(20-21)

3. 생명보다 중요한 사명의 길이어야.(22-24)

결론 복음을 증언하는 길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어야 ..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행26장 6-18절) 정오영 2024.07.28 0 103
다음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사람들은... (행18장1-11절) 정오영 2024.07.14 1 128

573874 TEL : 063-464-8186 지도보기

Copyright © 울타리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5
  • Total73,353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