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원문

  • 말씀과기도 >
  • 주일설교 원문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사람들은... (행18장1-11절)
정오영 2024-07-14 추천 1 댓글 0 조회 128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사람들은... (181-11)

 

인간의 탐심은 부와 권세를 위하여 시기와 다툼과 전쟁으로 비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는 전쟁에 사용되는 무기는 날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돌맹이와 나뭇가지에서 칼과 창과 화살에서 시작된 무기들이

이제는 무인전투기와 핵무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핵폭탄 하나만 터지면 지구를 박살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 지구를 한순간 박살낼 수 있는 핵 폭탄이 현재 지구상에 수천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 땅의 강대국들의 핵무기까지 합치면 지구는 수 천번 쪼개지고 남는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어느 날 갑자기 예상치 못한 날에 지구는 불심판을 통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험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 무엇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세상에 그 어떤 것으로도 앞으로 닥칠 재앙에서 탈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창조주, 구세주 하나님만이 우리들을 건져주실이이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사도바울의 2차 전도여행>----그림

오늘의 말씀의 배경은 사도바울의 2차 복음전도 여행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바울과 실라 일행은 수리아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비이시디 안디옥-드로아-빌립보-뵈뢰아-아덴-고린도에 이르렀을 때의 일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 바울은 하나님의 능력에 말씀으로 엄청난 변화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이 그토록 핍박하던 예수님을 만나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은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전하며 평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 받은 비법이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실까요?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사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도록 이끄실까요?

오늘의 말씀 속에서 깨달아 바울을 본 받는 영광된 성도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1. 복음 사역자와 동역자가 됩니다.(1-4)

 

[]18: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18: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18: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오늘 본문의 시작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말씀에 붙들려 아름다운 동역자가 된 것입니다.

본래에는 유대인인데 로마에서 살다가

고린도에 와서 천막장사를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들이 바울을 만나서 복음의 메시지를 듣게 된 것입니다...

하여 바울로부터 말씀을 듣고 깨달아 하나님의 도를 깨닫게 된 것이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볼로의 설교를 듣던 중에 진리가 잘 못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18: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18: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아볼로는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의 도에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가르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요한의 세례만 가르친다는 것은 하나님의 도를 적확하게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18: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잘못된 교리를 수정하여 준 것입니다.

말씀을 알고 깨달아야 더 정확한 복음을 전 힐 수 있는 것입니다.

아볼로처럼 지식으로 아는 것으로는 하나님의 사약을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브리스길라와 아볼로는

하나님의 도를 알고 깨달았기 때문에 그의 신앙의 삶은 남 달랐습니다.

고린도에서 바울을 만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브리스길라와 아볼로는

바울을 따라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에 까지 동행하며 바울을 돕는 동역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 지식으로 안다고 하여 믿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나...... 믿어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은 사명에 충성하는 종이 되는 것입니다...

[]2:22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말씀을 믿음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에

동역자로써 충성함으로 의로운 믿음을 가진 부부였습니다.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리의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를 깨달아 온전케 되는 믿음으로

전도의 아름다운 동역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겁 없이 이방인에게로 가니라.(5-6)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18: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1)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혔다는 말은 sunevcw {soon-ekh'-o : 쉬네코} 완전히 붙잡다, 단단히 붙잡다, 함께 붙잡아 구속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구속되어 있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의 손에 붙들린바 된 사람인 바울은 참으로 담대하였습니다.

그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 수 없었고 환난이나 고난이 그의 길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고 누구엔가, 무엇엔가 붙잡혀 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붙잡혀 사는지 또는 무엇에 붙잡혀 사는지가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정치적인 권위에 매력에 사로잡혀서 재산을 탕진하면서까지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가룟 유다같은 사람은 재물에 사로잡혀서 의리나 양심도 팔아버립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건강에 정신을 빼앗겨서 뱀이나, 지네, 심지어 굼벵이까지 먹습니다.

명예에 사로집힌 사람은 그 명에를 힘이나 뇌물을 주는 치사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게 되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게 되면 요령을 부리거나 교묘하게 타협하지 않습니다.

왜요? 그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붙잡히어있기에 말씀의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붙잡힌 이들에게는 말씀의 본체이신 하나님에게 붙들린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 사람에게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그를 택한 그릇이라고 말씀하셨고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말씀에 붙들린 사람이었고

그러기에 그 어떤 핍박 환난,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사람들은 위대한 역사의 주인공들이 됨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가 믿는 주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11:27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이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나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신 분 이십을 믿으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나의 사망권세에서 건져주신 분이심을 믿으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이끄실 영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생명보다 귀한 분 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세상에 눈을 자꾸 들립니까?

말씀에서 이탈하여 세상에 눈을 돌리면 베드로처럼 풍랑이보입니다.

고난이 보입니다.,,,,문제가 보입니다.,,,,머리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심령은 말씀에 있고, 생각은 교회에 있는데,

우리들의 눈의 세상을 보고 눈치를 보려하십니까?

그러면 능력을 잃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지 못 합니까?.....남들이 싫어하니까?

왜 못 전합니까?....혹시 .나도 믿지 않으니까 그렇치 않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을 믿어 복음을 전하는데 부끄러움이 없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복음에 대하여 이 땅의 삶에 대하여, 신앙의 여정에 두려워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이방인에게 갑니다.

[]18: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이방인은 누구입니까?

e[qno" {eth'-nos : 에드노스} 유대인이 아닌 외국사람, 이방인, 이교도,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오늘 바울이 만나는 이방인들은 고린도에 사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철학자들의 교훈을

신봉하는 자들이나, 신화에 등장하는 각종 신들을 섬기는 이종교인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 성령 충만하며, 주님의 권능으로 복음을 전하고는

있으나 복음을 전할 때마다 매를 맞기도 하고, 감옥에 같이기도 하고,

많은 고난을 당하는 가운데에서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어쩌다가 간혹가다가 어려운일을 당한다면 모르겠지만....

복음을 전하는 현장마다 심히 고난을 당하고 있으니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그러나 본문에서 문맥을 보면 바울은 담대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그럴 줄 알았다.......그렇지만 나는 전한다.......

만일 너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너희들은 지옥심판이다.....

그러나 나는 사명 따라 전하며 나는 천국의 주인공이다.....할렐루야....!!!.

우리 성도들은 예수믿으면 복을 받을 것만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진짜 영광된 복에 대하여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는 조님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하면서

[벧전]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을 위하여서는 전도를 위하여서는

겁 없이 이방인에게로 나아가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더불어 주를 믿으며 세례를 받더라.(7-8)

 

[]18: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18:8 회당장 그리스보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그 죽음의 두려움은 천국에 대한 확신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쎈 분이 나와 함께한다는데 누구를 겁낼 것이며 누구를 무서워 할 것입니까? 고린도 사람들에 대하여 부를때 패륜아고린티안이라고 부르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험한 도시, 사악한 도시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아시고 동역자를 적절한 타이밍에 붙여 주십니다.

먼저는 브리스길라, 아굴라부부를 붙여 주시고

실라디모데도 마게도냐에서 내려와 합류하게 하십니다.

결국 바울이 큰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디도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 그 집을 교회로 삼아 복음을 전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동역자를 붙여 주십니다.

그 동역자들에 의하여 아름다운 협력이 이루어지게 되고 더욱 용기를 얻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일은 함께 할 때 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 명이 뭉치고 힘을 합쳐야 놀라운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마치 장작불 붙는 것과 같습니다. 잘 타던 장작도 흩어 놓으면 금방 꺼집니다.

함께 붙어 있으면 활활 잘 붙습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말씀에 붙들려 사셔야 합니다.

말씀이 나에게 있으면 사람들이 붙게 됩니다.

브리스길라, 아둘라 부부가 바울을 만난 것, 어찌 보면 우연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원래 로마에서 살던 사람인데 로마 황제가 모든 유대인은 로마에서 떠나라고

명을 내려 고린도로 옮겨왔습니다. 그곳에서 바울을 만나 멋있는 후원자가 됩니다.

로마서 16장에 보면 그들 부부를 소개하기를

[]16: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16: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했습니다.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얼마나 대단한 표현입니까?

하나님의 종을 위해 목숨이라도 내 놓을 수 있는 후원자,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붙여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들을 자도 붙여 주십니다.

말씀에 붙잡혀 사는 종들을 보내신 하나님,

8절에 고린도의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 식구들과 믿었고

수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듣고 믿어 세례를 받았습니다.

내가 전한 복음으로 나로 인하여 듣고 믿어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내가 전하여야 듣고 믿을 것이 아닙니까?

내가 전하지 못한다면 중풍병자의 침상을 떠메고 주님 앞에 데려온 친구들처럼

내가 데려온 자들이 얼마나 되는가입니다.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말씀에 붙들리면 말씀이 나가고 그 말씀을 듣고 믿어

세례를 받게 될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4.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9-11)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다

고린도는 부패했고 타락한 도시인데도 그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부여하실 때에 능력을 주십니다.

능력은 성령을 부어주시며 더불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주님의 말씀과 함께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성도만이 능력을 힘입어 주님의 사역에 동역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2)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기 때문이다.

[]18: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하는 말씀에서 내 백성은 누구라는 말입니까?

이미 믿는 백성입니까? 앞으로 믿을 백성입니까?

아직 믿지는 않지만 구원 받을 백성이 이 성에 내 백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직 안 믿는 사람 중에 택한 백성이 있기에 그들을 향해서도 내 백성이라고 하십니다.

그러기에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복음의 일꾼을 그곳으로 보낸 것입니다.

바울은 그 곳에서 일년 육개월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쳤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주변에도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예정하신 내 백성이 우리 주변에 있되

많이 있는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내 백성이라고 하시는 그들이 믿지 않는 내 가족중에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형제들, 우리의 이웃들, 우리의 친구들이 내백성이 많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은총을 아직도 믿지 않는 하나님 백성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는 거룩한 사역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에 붙잡혀 사십니까?

아직도 세상에 붙들려 살고 있습니까?

혹 불질과 명예에 붙들려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떤 이는 세상 관습에 붙들려 살고, 어떤 이는 우상에 붙들려 살고

어떤 이는 자기 주도 철학사상에 붙들려 삽니다.

이는 사단 마귀가 자신의 인생을 파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어찌하든지 우리를 얽어매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나의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일직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살아가야 할 거룩한 자들입니다.

말씀에 붙들려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사람들은... (181-11)

1. 복음 사역자와 동역자가 됩니다.(1-4)

2. 겁 없이 이방인에게로 가니라.(5-6)

3. 더불어 주를 믿으며 세례를 받더라.(7-8)

4.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9-11)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나의 달려갈 길.....(행20장17-24절) 정오영 2024.07.22 0 108
다음글 주께서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행13장42-52절) 정오영 2024.07.07 1 99

573874 TEL : 063-464-8186 지도보기

Copyright © 울타리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9
  • Total73,340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