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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따라 이방인에게로...(행10장 24-33, 44-46절)
정오영 2024-07-01 추천 0 댓글 0 조회 95

성령따라 이방인에게로...(1024-33, 44-46)

 

예수님께서 지상사역에서 부활하신 후 마지막 제자들에게 하심 말씀은

[]28:19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하시었습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 처음에는 예루살렘에 복음을 전하다가 이방인에게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이방인에게로 나아가는 사역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도행전의 앞부분은 대부분이 베드로사도의 사역들입니다.

베드로는 처음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불을 받은 후에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아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 복음이 확산되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지만이방엔들에게 나아가는 과정에서는 주저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먼저 욥바에 있는 낮고 천한 구두장이인 시몬 피장의 집으로 인도하여 여러날 유숙하며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피장의 직업을 가진 시몬은 천민 중에 천민으로써 이방인에 앞서 천한 사람에게 복음이 향하여 진 것입니다.

복음이 유대인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수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에 성령님께서 강권적으로 이방인에게로 인도하심을 본 장에 기록되었습니다.

보을 본문에서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향하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앞에 고도하던 중에 환상 중에 보았습니다.

[]10:3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10:4 고넬료가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10: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0: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고넬료는 천사가 떠나자 바로 하인 둘을 욥바로 보내 베드로를 청하였습니다.

나님의 사자 천사가 예수님의 수석 제자인 사도 베드로를 청하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넬료가 보낸 종들이 욥바에 이른 이튼날 그성 그 문 앞에 이를 때에

마침 하늘이 열리고 베드로에게 환상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환상을 요약하면 부정한 짐승을 잡아먹으라....하였습니다.

 []10: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0: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그 때 마침 고넬료가 보낸 중들이 문을 두드리니 베드로는 깨닫게 됩니다...

 

아하....이방인에게로 가라는 성령님의 지시하심이로구나....

그래서 그 종들을 따라 고넬료의 집으로 따라가 복음을 전한 것이 이방인인 고넬료에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확산된 사건입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을 넘어 사마리아에게로 확산된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인 복음이 확산되는 과정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깨달아 오늘에 사는 믿음의 권속들이 복음에 대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 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성령따라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24-29)

 

[]10:28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10: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1) 베드로는 성령을 따라 순종하여 이방인에게로 나아갔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이방인들을 상대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고넬료는 로마인으로 로마군사 일백명을 거느린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유대인으로써 올 수 없는 길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왔노라....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성령님도 믿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의 착각은 나는 말씀만을 믿는다.....라는 이들이 잘 못된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잘 못된 신앙인들인 영지주의자들인 것입니다.

말씀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어도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이며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주의자들은 옳지 않으나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귀울이고 분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이들은 성령을 받은 이들입니다.

예수를 믿으니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시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성도들은 복음이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야 합니다.

복음을 들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라갈 때에 만날 만 한 이들을 만나게 하실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베드로에게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고넬료가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욥바로 보낸 후 친척들과 친구들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고넬료는 이 놀라운 만남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는 생각하지 못한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은혜는 나혼자만 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이들이 함께 받아 나눌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써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가족들과 친척들가까운 친구들을 초청하여 함께 하여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믿어 생명을 얻는 은혜의 자리에 강권해서라도 함께 은혜를 나누어야 합니다.

[]10: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성령님이 기르쳐 주신 주의 사자에 대하여 정말 깍듯이 모시려는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 까요....?

첫 번째로는 고넬료의 모습을 볼 때에 성령의 지시에 순종하는 모습입니다.

둘째로는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은혜 받기를 사모하는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베드로를 모신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10:22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베드로를 초청하여 말씀을 들으려고 초청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받고자 사모하는 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척과 친구들을 다 불러 모으고 베드로 사도의 말씀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야 합니다.

성도들이 사모하여야 할 하나님의 은혜는 부자되는 복이, 잘되는 복이 아니라.

구원을 받음이, 처 천국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이, 결국에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이

임하시기를 사모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을 믿음이 필요로 하는데 그 믿음을 위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을 입음이 우리들에게 필요로 한 것입니다.

마치 다윗이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갈급함의 고백처럼 말입니다.

[]42:1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목이 갈한 사슴이 목을 축이기 위하여 물을 찾는데 목마른 자들은 물을 찾아 다니느라 목이 더 마르게 되는 법입니다.

성도들이 세속을 향하여 갈증을 해결하려 다닐 때마다 더 갈증을 느끼게 도는 것입니다.

심령이 갈급하여 생수를 찾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고 충만을 입어 하나님을 뵙기를 바랍니다.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더불어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은 믿음이 더욱 견고하여 질 때에 성령이 충만하여 질 것입니다.

믿음이 견고하여 짐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며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은혜로써의 연결됩니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주님을 믿고 성령을 받아 영적 갈급함을 찾아 앙망하는 고넬료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져 내렸던 것입니다.

 

사모하며 기다리던 베드로가 당도했을 때 그 앞에 절했습니다. (24-26)

[]10: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고넬료는 베드로가 자기 집 안으로 들어올 때 그 발 앞에 엎드려 절까지 했습니다.

주님의 제자요 사도께서 특별히 오심에 극진한 존경심으로 인한 경외함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당황하여 얼른 그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리고 말하길, 일어나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급한 성격이지만 주님의 낮은 마음의 겸손을 배운 것입니다.

고넬료의 집에 베드로 사도가 도착하였을 때에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여 말씀을 들으려고 얼마나 사모하였는지를 느껴집니다.

말씀이 존귀하니 그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것이었습니다.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였을 때에 베드로는 사양하지 아니하고 달려왔습니다.

[]10: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다는 말은 ajnantirjrJhvtw" {an-an-tir-hray'-toce : 아난틸레토스}

'신속히', 반박없이라는 말입니다...

그 야말로 왜 불렀는지 묻지도 아니하고 따지지도 아니하고 왔다는 말입니다...

비로소 고넬료를 만나고서 왜 불렀냐고 묻는 것입니다...

배드로가 그 종들에게 묻지도 아니하고 따져보지도 아니하고 왜 달려왔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 가라는 환상 때문이었습니다.

고넬료가 누구입니까?

로마장군 백부장아닙니까?......혹시 잡아 가두려하지 않을까 두려움이 없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가라하시는 묻지도 아니하고 따지지도 아니하고 오직 순종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앞에 순종은 묻지도 아니하고 따지지도 아니하고 말씀이 있으시면 오직 순종만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따라 말씀을 듣고자 하나님 앞에 서라.(33)

 

[]10: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 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잘 오시엇습니다....

베드로사도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아니하였다면 만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대로 일이 잘 풀린 것입니다............천만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의 고넬료가 베드로에게 하는 말이 어떠합니까?

지금 고넬료 앞에는 베드로가 서 있습니다.

고넬료에게 하려는 말씀들은 베드로가 하는 말을 들으려고 베드로 앞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그런데 고넬료는 베드로 앞에 서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서 있다고 말하는 것은 베드로 사도를 하나님의 사자로 본 것입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고넬료는 베드로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자 하는 고넬료의 신앙인 것입니다.

 

말씀만 하옵소서

고넬료의 집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자세는 베드로가 전하는 말씀을 단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다 받아들이겠다는 열심 있는 자세였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하나님께서 부를 때에 누가 부르는지 어디서 부르고 있는 지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소리이니 잘 들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나 잘 들으니 놓치지 않았습니다.

오늘 고넬료의 집에서도 고넬료는 하나님게서 보낸 종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사모하며 너무도 진지하게 듣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한마디입니다.

그 집안 사람들이 진지한 분위기 가운데 베드로의 입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고넬료는 베드로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종에 입에서 어떤 말씀이 나오는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순종하려는

아주 적극적인 순종의 자세를 가지고 있음이 느껴지는 모습니다.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앞에서 듣는 사람은 자세가 중요합니다.

경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경하여 받드는 마음으로 들어 받아들이는 것이 경청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종이기에 사람의 말로 듣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고, 괴를 쫑긋 세우고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간절히 사모함으로 말씀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에서 어떤 믿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도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 하시고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마음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모여 있었습니다.

오늘도 오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자에게는 믿음이 임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여러분들에게는 구원의 역사가 임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믿고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모든 심령들에게 말씀이 임하여 믿음이 견고히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그 말씀이 나를 하나님 앞에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 안에, 우리 가정에,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의 말씀앞에 바로서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믿는 이들에게는 말씀을 깨닫고,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거듭나서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여 살고, 말씀이 흥왕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놀라운 영광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령따라 은사들로 하나님을 높이라.(10:44-46)

 

[]10:44 베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다른 유대 - 기독교인들도 그것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고넬료의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성령을 부어 주심에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은사인 방언이 임한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방언 만이 은사가 아닙니다.

성령의 은사는 다양합니다.

 

[고전]12:8 지혜의 말씀을, 지식의 말씀을, 믿음을,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12:10 능력 행함을, 예언함을, 영들 분별함을, 방언 말함을, 방언들 통역함을

[]12:7 섬기는, 가르치는, 손 대접하는.

은사는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은사는 시명자들에게만 필요한 특권같은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위한 권능이요, 무기와 같은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은사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고전]12:11 이 모든 일은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은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은사를 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성령을 받은 증표가 됩니다.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역자들에게만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필요로 한 것이 은사입니다.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하나님을 높이어 영화로움을 드러내는 것을 일반적으로 영광이라고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창조의 목적이 영광이라 하십니다.

[]43: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사도 바울은 우리들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른 이유는

[살후]2: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전]10:31...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러므로 종교개혁 당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서 첫 번째 제 1문답에서는

사람이 제일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서의 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36:24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하는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4:8 ....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우리의 구원은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임하지만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 높이고 영화롭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먼저 복음을 받아 큰 은혜를 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을 힘써 높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를 행함은 하나님을 높이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병을 고침으로 많으 이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드러났습니다.

예수님께서 특별한 이적을 일으키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어 부활을 전파하고 부활을 믿게 된 것입니다.

사도들이 가는 곳마다 놀라운 은사적인 이적들이 드러났습니다.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은 이들이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입어 큰 은혜를 받있으니 이제는 복음을 들고 외치며 하나님앞에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님의 종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따라 이방인에게로...(1024-33, 44-46)

1. 성령따라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24-29)

2. 성령따라 말씀을 듣고자 하나님 앞에 서라.(33)

3. 성령따라 은사들로 하나님을 높이라.(1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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