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이와 같이 전파할지어다. (눅10장1-23절)..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교인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시대적으로 복음의 전도가 쉽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전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시대가 그렇고 세상이 악해져서 그리고 내 주변에는 다 예수님을 믿어서 전도가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그렇지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땅에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부여해 주신 지상명령이십니다.
복음 전파는 주님을 만날 때까지 성도들에게 주시는 큰 사명인 것 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절대로 버릴 수 없는 사명인 것 입니다.
바울은(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하였습니다.
복음 전파가 우리들에게 주시는 사명이기에 오늘의 말씀은 아주 소중한 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복음의 가치성과 복음의 사명성과 복음전파의 방법론을 잘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중에서 갈릴리 사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누가복음 9장에서는 12제자들을 파송하였었고, 돌아온 그들의 반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두 번째로 70인의 제자들을 파송하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자들을 파송할 때에 마음가짐과 행동양식과 복음의 진리등을 권면하시고 있습니다.
먼저는 갈지어다........라고 제자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어 출발을 시키고 있습니다.
[눅]10: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갈지어다 .... 제자들을 보내면서 당시 예수님을 거부하고 복음을 거부하던 바리세인과 사두개인들에게 보내는 것이 마음이 놓이지 않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예수님도 잡아 십자가형을 시킨 바리세인과 사두개인과 유대인 백성들과 권력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70인의 제자들을 뽑아 복음을 전파하라고 보내면서 장차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이 수난을 받을 것을 다 아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우시면 그 제자들을 보내면서 어린 양들을 이리에게 보냄과 같도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을 사지로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12제자 뿐만이 아니라 70인의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대부분 가정을 뒤로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대부분 물질을 뒤로하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대부분 믿음으로 따랐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제자가 되어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을 이리가운데 보내는 것은 마음이 많이 아픔을 어둘러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살아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고 천국의 시민권을 받은 성도들은 주님의 제자가 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면 오늘 말씀에서 제자들아...! 갈지어다.....라고
우렁찬 사명의 메시지를 나에게 주신 메시지로 받아들여 순종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복음전파에대한 사명을 어떻게 삼당하라 하시는 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5-11절)
[눅]10: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눅]10: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우리들이 복음을 전하는 집은 특별한 집에 들어가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집이든지 들어가고, 어느 누구에든지 전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전하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의 집이 평안하기를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평안은 구세주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님을 구주로 믿어 얻는 평안이 참된 평안이요 선입니다.
참된 이웃은 기회가 있을 때에 선을 베푸는 자가 참된 이웃입니다.(갈6:10)
참된 이웃은 진정한 동정심으로 자비를 베푸는 자입니다.(눅10:33-)
[눅]10: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눅]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참된 이웃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선행을 (요일3:8절)
[요일]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처럼 어려운 일을 당한 이웃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것이 선이라 한다면 인간이 멸망길로 가는 열차를 멈추게 하고 예수님을 믿고 천국행 열치고 갈아타게 하는 복음을 전하는 일은 세상의 어떤 것 보다 선한 최고의 선인 것입니다.
다음은 가서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막]1: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예수님의 복음전파의 첫 일성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서는 두 나라가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먼저는 현세적인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살아가는 현세적인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현세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시어 세우는 나라입니다.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과 은사들을 통하여 세워 나아가는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으로 세워지기에 성령공동체라하여 교회라고 하십니다.
우리들이 세워지는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다음을 말씀하십니다.
[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다양한 은사들을 받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몸인 지체들로 섬기는 공동체인 것입니다.
이 나라는 그리스로를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가 있고, 그 영광의 나라인 것 입니다.
현세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받은 자들에게 임하는 성령공동체의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나라는 말세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생하는 생명나무실과를 먹고, 영원한 생명수가 있는 나라입니다.
마지막때에 임하는 미래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그 나라에 입성하는 자들 만에게 누리는 영원한 영광의 나라인 것입니다.
이러한 영광의 나라는 아무에게나 주시는 나라가 아니라
[마]11:12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믿음으로 침노하는 자에게만 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침노하는 자들이 있음을 깨닫고 부지런히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받은 복음을 믿습니까?
우리는 복음을 받아 천국을 받았습니까?
우리가 받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제자의 사명이 있음을 믿습니까?
제자가 되었다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니 기뻐하며 전파하라.(16-20절)
복음을 전파할 때의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1) 제자들에게 가서 전할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너희에게 떨어버리라... 하십니다.(10-11절)
[눅]10: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눅]10: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런데 이런 나라를 영접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은 값없이 주시지만, 이 복음은 결코 싸구려가 아닙니다.
복음은 이 땅에서 인간들이 얻을 만한 놀라운 보화 중에 보화인 것 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만 주시는 특별하고 고귀한 은혜인 것입니다.
오늘의 이 말씀은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에게 자신감과 담대함을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비이시디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할 때였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주께서 우리에게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였습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었습니다.
그리고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었을 때에.....
[행]13: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행]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복음을 받으면 계속 전하고, 받지 않으면 발의 티끌을 털어버리고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받지 않는 이들을 붙들고 시름하는 것은 우리들의 사역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기뻐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이 할 때에도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였으니 기뻐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받고 않받고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2) 예수님께서는 복음의 진정한 가치에 대하여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눅]10: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시는 복음은 주님의 것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전할 때에 전하는 복음을 저버리는 것은 우리들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을 저버리는 것이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을 받고 안 받아 저버리는 것에 대하여서는 생각하지 말고 오직 사명으로 믿고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때에 당당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이요, 불신하면 멸망이라.
믿으면 천국이요, 불신하면 지옥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주님으로부터 가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라고 전하라고 파송을 받으니 담대하게 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제자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고 돌아와서 예수님께 보고합니다.
[눅]10: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옛날에 초등학교시절에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오셨는데 분필을 깜박하고 안가져 왔습니다.
예들아 교무실에서 분필 가져 올 사람 하면...... 서로 가져 오겠다고 저요 저요.....하다가
아무개 갔다와라.... 하면 아무개는 후다닥 갔다 와서 분필갑을 선생님에게 드리고서는
마치 대단 일을 한 것처럼 어께를 들썩들썩하며 제자리로 돌아오는 아무개 였지 않습니까?
하물며 제자들이 복음들고 나아가 순종하였더니 귀신들이 항복하니 얼마나 신났겠습니까?
어허...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능력을 주셨다니......
제자들이 생각하기에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 것을 느끼며 찐하게 신났을 것 입니다..
4) 그런데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현장을 주께서 보았다고 하십니다.
[눅]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주님께서는 제자들이 순종하여 가서 전할 때에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가서 능력을 행하는 모습들의 일거수 일수족 다 보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주민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에 순종하여 애쓰는 것을 주님께서 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는 여러분들이 믿어야 할 것은 주님께서 능력 주시고, 가서 전하는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고 계신다니 낙심하지 말고 열심을 다하여 충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음은 주님께서 주시는 복음에는 권능을 함께 주신다고 하십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주님께서 원수를 제어할 능력을 이미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하심에는 이미 능력을 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부르시고 복음을 주시었고, 제자를 삼아 권능을 주시고 파송하시고 있으신데, 주저하고 있는 우리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로 믿음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들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순종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5)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능력을 받아 그 은사로 사역하는 기쁨이나,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십니다.
하늘에 기록하여 주시는 것은 우리의 일생동안의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가장 우선적인 것은 예수복음의 전파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전도하여 영혼 구원에 대한 상을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단]12:1.......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빌]4:3...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기록된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계]20:15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계]21:27 ....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 사역으로 인하여 생명책에 기록되는 일들 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니 전파하라..(21-23절)
[눅]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면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시면서 아버지의 뜻을 말씀하십니다.
1) 이 아버지의 뜻이라 하시면서 복음의 속성을 말씀하십니다...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복음의 속성을 보면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이라는 사람들은 당시 바리세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유대인의 장로들이라고 하는 이들에게는 숨기어지는 속성이 있습니다.
잘 나가는 사람, 성공적인 인생의 사람, 잘 난 사람에게는 복음이 닫혔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가련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전도 할 떼에 그런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헛 수고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복음은 어린아이와 같은함없고 능력이 없는 이들인 이들에게 전파되는 것입니다.
[마]18:3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18:4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이처럼 복음에 대하여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믿는 이들만이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복음을 믿고 전하는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은 오늘의 말씀에서 전도의 대상을 가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할 자들을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전파하러 다닐 때에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에게 전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신데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찾아 책을 펴서 앍으셨습니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복음을 전함은 힘들고 어려운 가난한 자에게 가서 전하여야 합니다.
[마]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맹인, 못 걷는 사람, 나병환자, 못 듣는 자들이 복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대적으로 잘먹고 잘사는 시대에 있어서 복음을 전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주변에서 그늘진 곳들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우리들이 전도하기 어렵다 하는 생각은 잘못되었습니다.
문제가 있고, 심각한 이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찾아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먼저는 고난을 당하고 어려운 자들 병든 자들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나서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너희도 가서 이와 같이 전파할지어다. (눅10장1-23절)
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5-11절)
2.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니 기뻐하며 전파하라.(16-20절)
3.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니 전파하라..(2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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