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라.(눅 12장 13-21절)
설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어제 설 명절에서도 가정이 화목하고, 복을 누리려는 마음으로 덕담도 하였을 것입니다.
많은 것들을 취한 복을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가난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편안하고 안정되고 즐거운 것을 종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 것 같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행복을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께 간구하여 문제들을 해결받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자가 복음으로 부자가 되고, 문제들을 해결받아 편안하게 되면,
기도가 쉬고 주일에 한번 두번 빠지다가 영이 핍폐하여져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시면 신앙생활을 더욱 더 잘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오늘의 본문에 등장하는 어리석은 부자는 물질이 쌓이고 부하여질 때에 그 물질에 대하는 자세가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이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재물을 많아 부유하다는 말을 합니다.
부유하다는 말은 많이 가지고 있는 부피적인 양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의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또한 부요하다는 말은 ploutevw {ploo-teh'-o : 플루테오} 부하게 되다, 물질이 많아지다
부자가 되다, 많이 가지, 자원이 풍부하다....(富 - 부할부, 饒 - 넉넉할 요)
하나님앞에 넉넉하지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하다는 말은 하나님앞에 넉넉하지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앞에 부요한 사람은 재물이나 명예 같은 것에 그렇게 큰 관심을 두지 않으며, 하나님의 관심사에 대하여 집중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이라하는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본토와 친척과 아비의 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미련 없이 고향 땅을 떠나갔습니다.
아브라함은 거부였지만 하나님에 대하여서는 부요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영혼의 부요를 위해서 현실의 불이익을 과감히 감수하기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절대적인 믿음의 사람이며, 영혼의 부자였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영혼이 부요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리중에 한 사람이 주님을 찾아와 형에게 명하여 유산을 나누어 주게 해 달라고 간청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눅]12:14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눅]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하기에....
이 형제들에게 모든 재물의 탐심을 물리치라 하십니다.
모든 재물의 탐심을 가지고 있음을 책망하면서 다음과 같은 비유로 살명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재물의 탐심을 물리치고 하나님에 대하여 부요한 성도가 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에 대하여 부요한 성도가 되기 위하여 가져야 할 신앙을
다시 한번 깨달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을 인정하는 성도가 되라.(17절)
[눅]12: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눅]12: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이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세상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은 창조하시고 인간을 지으시어 생명까지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람에게 다스리고 정복하라 허락하셨습니다.
[시]74: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하나님을 나의 왕이신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요, 선입니다.
에덴을 우리에게 맡기시었으나 허락하지 않은 선악과를 억지로 취하면 죄가 됩니다.
사울왕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좋은 것을 빼돌렸던 것이 죄를 범한 것입니다.
다윗도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여 우레아의 아내를 취한 것이 범죄였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행위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 죄를 범한 것 입니다.
[딤전]6:15...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불신앙이요,
하나님을 불신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는 것이 범죄이며,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려는 마음이 탐심인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예산치 못 한 징계와 심판이라는 큰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탐심이 죄요, 정욕이 죄 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에 대하여 부유한 성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적절하게 주시는 일용할 양식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그 은혜가 풍성할 때에 나눔의 사랑이 필요한 것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청지기임을 알라.(18절)
[눅]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오, 만물 가운데 우리의 것으로 허락하심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는 것은 사유 재산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유 재산을 인정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재산의 많고 적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에 대한 소유자의 자세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나에게 일시적으로 맡기신 것이었습니다.
일시적으로 맡은 자들을 주님은 청지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주인의 말씀대로 쓰임을 받고 순종하는 청지기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 어리석은 부자는 자신이 청지기임을 잊은 것입니다.
자기의 수중에 들어온 것에 대하여 자신의 완전한 소유권자로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만물의 완전한 소유권자는 창조주이신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을 취하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본문의 교만하여진 아리석은 부자는 많은 소유에도 만족하지 못 합니다.
잠언서에서 솔로몬은 재물에 눈이 멀은 어리석은 자를 거머리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잠]30: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잠]30:16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거머리는 고혈을 빨아 먹기에 바쁘니 계속 다오 다오 만 한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거머리처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도 더 크게 짓고, 더 많이 쌓아 놓고, 더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기자고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부자이나 하나님에 대하여서는 가난한 자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와서 영생을 묻는 한 부자청년이 있었습니다.
[마]19:16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19: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이 청년은 재물이 많음으로 주님을 따를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에서는 부하나 하나님에 대하여서는 가난한 자였습니다.
본문의 어리석은 부자는 탐심으로 얻은 자신의 것들의 영원한 소유를 위하여
행동에 옮겼습니다.
[눅]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부자의 어리석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으로 영혼에 영향이 이어집니다.
쌓아두고,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재물의 부자가 영혼이 어떻게 망가지어 가는 지의 과정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재물을 부어 주시었다면, 이웃사랑과 형제사랑하는 데에 선용하며 사용되어야 할 진데 이 어리석은 부자는 달랐습니다.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육체를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며 영혼을 위하여 준비하지 아니한 것은
재물에 대한 청지기가 아니라 재물의 주인이 자신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들은 그것들이 아름다운 곳들에 쓰여지라고 우리에게 맏기심이요, 우리들은 그 은혜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청지기로 삼으심입니다.
베드로사도는 우리의 육체적인 남은 삶 자체도 우리가 주인이 아님을 밝히십니다.
[벧전]4: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재물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건강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3. 재물보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 준비하라.(19절)
[눅]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세기 이란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정치가중 핫산 서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핫산에 대항한 적들은 예외없이 모두 암살당하지만 너무 완벽한 범죄라서 도무지 증거를 찾을 수가 없었습다.
핫산은 허황된 꿈에 빠져 있는 폭력배들을 훈련소에 입소시킵니다
청년들은 매일 미녀와 산해진미․ 술을 대접 받으며, 하시시라는 마약하며,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게 됩니다.
핫산은 이 허우적 거리는 청년들을 일단 집으로 돌려보내지만, 귀가한 청년들은 `쾌락의 그날'을 그리워하며 현실에 적응하지 못합니다.
핫산은 그 젊은이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고, 돌아와 다시 훈련을 받는 청년들에게 암살지시를 내리면 목숨을 걸고 책임을 완수합니다.
쾨락에 빠지면 암살자들은 쾌락과 자신의 생명을 맞바꾸는 것입니다.
유혹은 달콤하지만, 유혹으로 인한 괘락의 끝은 항상 `죄악'과 `파멸'일 뿐인 것입니다,
우리가 재물에 대한 탐심과 유혹은 우리들앞에 와 있는 종말의 때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는 마약과 같은 것들입니다.
성도들은 종말의 때를 시기적으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인간의 수명이 아무리 길어져서 100세시대라고 한다지만 우리의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89:47 나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사람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우리 사람의 수명은 한계가 있기에 영혼의 때를 위하여 준비하여야 합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께서 임박한 말세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후]3:10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개인적으로도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할지라도 개인적으로 그리 멀지 않은 말세지말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믿는 성도들은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천국시민에 합당하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성도들은 성경적으로 우주적인 종말론적인 마지막 때 중에 끝자락에 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4.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라.(20절)
[눅]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하다는 말은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싸으나 하나님 앞에 재물을 쌓지 않는 이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에 대한 부자는 어떤 사람이라는 것입니까?
어리석은 부자는 하나님 앞에는 재물이 인색하여 하늘에 쌓은 것이 없는 하나님에 대하여서는 가난한 자인 어리석은 부자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요함을 입은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보화를 쌓기도 하고,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물질을 아끼지 아니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부자라는 말은 단지 물질만이겠습니까?
하나님앞에 쌓는 나의 헌신, 나의 정성, 나의 섬김들의 모든 드려짐을 말합니다.
어따ᅟᅥᆫ이들은 자기의 목숨까지도 기꺼히 드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막]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복음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드리는
순교한 이들은 자신의 최고를 드리어 하나님에 대하여 부자가 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모두가 그랬습니다.
기독교 초기의 부교들인 폴리캅, 어거스틴이 그랬습니다.
종교개혁의 시대에 후스, 즈빙글리. 루터, 칼빈이 하나님에 대하여 부자인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에 대하여 부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상급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하였고,
열고을의 왕으로 삼으신다고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이 세상에서는 부자되기를 바라나 하나님에 대하여서 부유하기를 등한시 한다면
오늘 말씀의 어리석은 부자와 다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에 대하여 부유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부유한 자가 되기를 위하여 우리는 달려야 합니다.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하나님에 대하여 부유함을 위하여 달려갑시다...
그의 나라에서 부유하기를 사모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우리가 가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부유한 성도가 아니라 그의 나라를 사모하며, 그의 나라가 부뵤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훗날 이 땅의 생애를 마치는 그날에는 하나님에 대하여 부유한자로써
그 나라가 기대가 되고 사모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의 모든 소유에 대하여 물질이건, 건강이든, 재능 달란트이든 심지어 목숨까지라도 하늘의 영광을 위하여 힘 쓰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권면하기를 복음을 위하여 힘쓰라고 하십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그렇다면 오늘의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점겅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청지기로써 이 땅에서 나그네이고, 청지기인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히]11:13 ......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나는 나그네요, 나는 청지기입니다.
나는 이 땅에서 부자되기 보다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은 하나님에 대하여 부유한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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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는 하나님에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어 큰 은혜를 입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이러한 하나님께 부요한 청지기들의 영적인 자세들은 천국이 본향인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하나님을 보고,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이런 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부유한 자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에 대하여 부유한자들이 되어서 최고의 행복자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가 되라.(눅 12장 13-21절)
1.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라.(17절)
2.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청지기임을 알라.(18절)
3. 영혼의 때를 위하여 준비하라.(19절)
4. 하나님께 부요한 자가 되라.(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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