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있나니(2) (마5 : 6 - 12)
복이 있나니에 대하여 지난 시간에 말씀을 요약하겠습니다...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처음으로 복을 주시고 충반하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복이라는 말은
① 복을 주시면(엎드리면) 충만하고 번성하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엎드리는 것보다 은혜 받는 것을 좋아하고 받는 것을 복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 &r'B; {baw-rak' : 바라크} 무릎꿇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충만하고 번성하는 은혜를 받는 것이 복(福)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죄악과 탐욕의 인간들은 복의 개념과 은혜의 순서를 바꾸어 생각하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② 다음의 구약성경의 시편 1편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좋은 것들을 말합니다,
rv,a, {eh'-sher : 에쉐르} 이를 번영과 행복을 위한 하나님의 은총을 말합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 이런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는 자, 이런 사람은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시편의 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앙적인 복(伏)을 열어 주십니다...
[시]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죄가 가리어지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관계가 다시 맺어져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가 회복되어 필요로 하는 것들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➂ 오늘 성경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말하는 복 입니다.
복이란 말은 makavrio" {마카리오스} 최고의 축복, 행복한(-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의 산상수훈의 팔복은 구약성경에서의 율법적인 복에 대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팔복은 인간의 최고의 복이라는 의미이며,
내적인 복이요, 영원한 복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의 말씀은
1)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3절)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영혼의 갈급, 성령충만 하기를 갈급하는 자는 천국이 확장된다고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2) 애통하여야 합니다..(4절)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자기 죄의 사람을 받기 위하여 회개하며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받는 다고 하였습니다.
3) 온유하여야 합니다.(5절)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주님을 모시기에 낮은 마음을 가지고 겸손한자는 천국땅을 보장받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1. 의에 주리어야 합니다..(6절)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네 번째의 복에 개념의 의는 무엇입니까?........ 옳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의는 무엇입니까? 옳은 것이 아닌 것을 말 합니다.
오늘 본문의 성경에서의 의는 dikaiosuvnh {dik-ah-yos-oo'-nay : 디카이오쉬네}
인간에게 부여된 정의와 도덕,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조건을 의라 합니다.
그러므로 의에 대하여서는 정의는 진리의 말씀으로 선포되었고, 양심의 도덕이며,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조건(믿음)을 말합니다.
의에 주리고... peinavw {pi-nah'-o : 페이나오} 궁핍하다, 갈망하며 찾다. 라는 말입니다.
의에 주린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갈망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 한 조건, 즉 믿음을 갈망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갈망하고, 목마른 자가 그들이 행복자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에 갈망하고, 목마른 자가 그들이 행복자라 하십니다.
죄인이 죄를 회개하고 거듭남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행복자라 하십니다
영적 갈급함으로 영적 충만하기를 주리고, 목마른 자가 행복자라 하십니다.
나에게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주리고 목마른 자가 행복자라하십니다.
나의 주변에 있는 이들이 주님 앞에 나와 함께 구원을 이루기를 주리고 목마른 자가 행복자라 하십니다.
더 나아가 나만의 유익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구하는 것이 의 입니다.
신앙적으로는 나만이 견고한 믿음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여 함께 구원을 얻는 것이 의입니다.
이 땅에서 만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뜻을 구하는 것이 의 입니다.
그들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행복할 것이요 배부르다는 것 입니다.
배부르다는 말은 cortavzw {khor-tad'-zo : 콜타조} '꼴을 먹이다', '실컷 먹이다,’
음식을 풍부하게 공급하여 실컷 먹어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여 만족시키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생명의 떡으로 영생의 생명수로 충만하게 채워 배부르게 한다는 말입니다.
성령 충만 능력 충만한 자들은 배부릅니다.
구원의 온전한 성취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니 배부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니 만나와 같은 신령한 음료로 배부릅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참 목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떡을 주시고,
영생하는 생명수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어 영적 만족을 누리게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2. 긍휼히 여기어야 합니다..(7절)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ejlehvmone" {el-eh-ay'-mones : 엘레에모네스} 죄를 용서하여 주다.
동정하다, 자비를 베풀다. 라는 의미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다른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비를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께서는 그를 따르는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라고 하시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하시면서..
[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6: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마]6: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들은(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자들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으로 되고,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로 되었습다
[벧전]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이 하나님의 백성은, 바울에 의하면, 긍휼의 그릇이었다(롬 9:23).
[롬]9: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라고 말합니다.
신약에 있어서는 하나님께서 명하시며, 기뻐하시는 것이 긍휼이심을 보여주고 있고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우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일찍이 긍휼히 여김을 받아 구원을 얻은 자들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다른 이들을 긍휼히 여기는 것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사마리아 사람의 가르치심(눅10장)에 있어서는
긍휼의 행위가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 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눅]10: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웃사랑에 대하여 말씀하시었습니다.
3. 마음이 청결하여야 합니다..(8절)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자
청결하다는 말은 kardiva {kar-dee'-ah : 카르디아}
정결한, 순결한 흠 없는 자를 말하는데... 거룩과 유사어입니다...
순결한, 도덕적으로 결백한 또는 종교적인 거룩한 사람, 거룩한 것,
성도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성경에서는 거룩하다는 말과 유사한 말입니다...
나쁜 생각, 죄 허물 등에서 자유로운 것을 가리키고 있다
[요]13: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우리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지 못한 죄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에 이르지 아니하면 깨끗할 수가 없습니다.
[딛]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여 집니다...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순결한자(거룩한자)들이 하나님을 보게 된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우리의 의문은 어떻게 볼 것인가? 에 대하여 궁금한니다.
본다는 말은 oJravw {hor-ah'-o : 호라오} 눈으로 보다, 마음으로 보다, 인지하다,
알다, 경험하다, 나타낸다.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볼 것입니까?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지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4. 화평하게 하여야 합니다...(8절)
[마]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
화평이란 eijrhnopoiov" {i-ray-nop-oy-os' : 에이레노포이오스} 화해적인, 화평한,
화평하게 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사람과 사람, 국가와 국가들을 화해시키고 화평하게 한다는 의미도 있으나
오늘의 본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회개하여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로 인하여 막힌 담을 헐어 내어
하나님과 나 개인과의 관계가 다시 화평하게 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uiJov" {hwee-os' : 휘오스} 매우 폭넓게 사용되어 상징적으로는 왕권을 지칭, 자손, 아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과 화평한자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을 것이며,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는 자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을 알고 난 후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는 자를 말 합니다.
[약]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화평하게 하는 자는 의의 열매를 거둔다고 약속 하십니다.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들을 옳은 데로 인도한 전도자들에게는
어떤 열매 열매를 거두는 데 어떤 의의 열매인 것일 까요?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영원토록 빛나는 영원한 영광이 임하는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들과 많은 전도자들은 순교하기까지 복음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고 선교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건자들에 대하여
하나님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도자가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는 지요, 하나님의 아들로써 별과 같이 빛날 줄을 믿이시기를 축원합니다.
5.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야 합니다...(10-12절)
[마]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6절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정도를 뛰어 넘어 아예 핍박을 받는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들은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로 천국을 소유하기 위하여 핍박을 맏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천국을 소망하며 의를 위하여 박해를 달게 받으며 살아가는 그들이기 때문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으려는 이들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 삶의 방식이 다릅니다.
주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일들 때문에 욕을 먹고 박해를 받을 지라도 예수를 믿고,
복음을 전하다가 욕을 먹고 박해를 받을지라도 오히려 기뻐하여 그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마]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오늘날 예수 믿으면서 집사요, 장로요, 권사가 자신이 유익을 위하여 살다가.
교회가, 예수님이, 하나님이 욕먹어도,,,,
눈만 멀둥멀둥 하는 이들을 천국과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서 살면서 무늬만 예수믿는 자, 손가락질을 당하는 이들이여....!
오늘 우리 모두는 회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여.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손해나도... 기뻐하라..천국이 가까워집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힘들어도... 기뻐하라.. 천국이 가까워집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을 당하여도 기뻐하라...천국이 가까워집니다.
무엇이 복입니까?...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손해나는 희생이 있는 것이 복됩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힘들게 사는 것이 복됩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핍박을 받으며 사는 것이 복됩니다.
왜냐하면 핍박을 받는 이들에게 천국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들이 기록한 신약의 서신서 들에서 진정한 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다윗의 말씀을 인용하여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는 자가 복되다 말합니다.
[롬]4: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롬]4: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그리고 바울은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 위해 박해를 받고, 시련에 견디며, 신앙을 지켜내는 신자야말로 복 되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복의 개념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약]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 되다.
배드로 사도는
[벧전]3:14 .......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요한 사도는
[계]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이러한 팔복은 믿음과 결부시킨 삶의 방식인 것입니다
[계]14:13 ........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는 것도 복되다고 말하며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까지 하였습니다.
지금 까지 은혜를 받은 팔복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5장은 유명한 산상수훈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윤리 강령입니다.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자가 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가야 할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천국)은 ‘이미와 아직'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이미’ 세상에 임하였지만,
그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어야 하기에 ‘아직’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여 역사의 종말에 이를 때까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법과 사탄의 불법이 혼재하는 상태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산상수훈의 팔복의 말씀은 천국을 현재적으로 맛보고,
또 종말에 천국의 완성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제시한 삶의 실제적인 방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 앞에 엎드린 자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린 자체만으로도 복 된자 이므로 .... 행복자입니다...
예수 믿는 자들은 불신자들이 말하는 부귀영화만을 를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아니라
비록 부귀영화를 포기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복되어야 (엎드리어져야)합니다.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에 대하여 여덟 가지의 방식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엎드리는 팔복은 영원한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믿음의 삶의 방식이며,
이것이 인간의 최고의 행복인 것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복의 개념은 그리스도인들의 최고의 행복의 가치요,
최고로 추구해야 할 천국 시민권자의 믿음의 덕목을 따르는 성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복이 있나니(2) (마5 : 6-12)
1)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3절)
2) 애통하여야 합니다..(4절)
3) 온유하여야 합니다.(5절)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에 대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1. 의에 주리어야 합니다.(6절)
2. 긍휼히 여기어야 합니다..(7절)
3. 마음이 청결하여야 합니다..(8절)
4. 화평하게 하여야 합니다...(9절)
5.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야 합니다...(10-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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