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찬양하라.(욥1장1-5,20-22)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인생을 사노라면 예기치 못한 고난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 가정과 직장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차라리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잘 섬기던 욥에게 이와 같은 고난이 다가왔습니다.
경건한 그리스도인에게도 고난은 예외일 수 없습니다.
구약성경은 4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읽어 이해하기 아주 어려운 책입니다.
욥기서의 배경은 아브라함시대의 족장이며, 우스땅에 살았던 욥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우스 땅은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지역의 북쪽 이라고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서 떠나 고난에 처한이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시대에 고난과 고난, 끝이 없는 고난의 시대에 전래된 이야기를 기록한 책입니다.
당연히 복을 주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의외의 노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내용입니다.
욥기서의 주제는 어찌하여 의인에개도 고난을 받고 있는가? 라는 말씀입니다...
고난과 고난의 연속인 인간의 처참한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찾아가는 욥을 그리고 있습니다.
욥기서는 전체가 42장으로 비교적 양이 많지만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의인이고 부자였던 욥이 어느 날 갑자기 재난을 당하여 쫄딱 망했다가 다시 갑절의 복을 받아 잘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는 전체 42장에서 1장, 2장과 그리고 42장에 내용으로 모두를 말 할 수 있습니다.
욥기서의 줄거리만 알고 싶다면 이 세 장만 읽으면 됩니다.
그러나 욥기가 정작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대목은 나머지 장에 나옵니다.
욥기서 3장 부터 39장까지의 내용은 욥의 친구들과 욥, 그리고 욥과 하나님 사이에 벌어지는 죄에 관한 논쟁입니다.
이런 죄에 관한 신학적 논쟁이 지루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신학자들과 많은 신앙인들이 욥기서의 이해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욥기서에서는 하나님앞에서 버림받았다고 하는 절망 가운데 하나님앞에 쏱아내는 반신앙적, 반지혜적이고, 반 경건주의적 탄식으로 들어갈 때 만이 욥기서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에 관하여, 속죄에 관하여, 고난에 대하여 서로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욥기서는 죄와 고난의 문제, 그리고 하나님의 일의 관계들을 더욱 깊이 상고하며 더 깊은 신앙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욥기서를 통하여 신앙의 성숙을 깨닫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온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나라..(1절)
(욥 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1) 욥의 이름 (1절)
b/Yai {ee-yobe' : 이요브} 미움받는, 핍박받는, 적대시하다, 적이 되다.라는 단어인데 하늘 아버지는 어디에 계시는가?...라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다음은 욥에 대하여 어떤 사람인가를 설명합니다.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온전하고 !T; {tawm : 탐} 도덕적으로 경건한, 도덕적으로 순결한, 무흠한 사랑이며,
퍼팩트한 완전함은 완벽이 아니라, 성화와 같이 완전을 향한 지향적 온전함을 말합니다.
정직하여 rv;y: {yaw-shawr' : 야솨르} 곧은, 정직한, 적합하다, 옳은 사람으로써,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고 설명합니다.
구약 성경에서 일반적으로 의인을 말하기를 노아, 다니엘, 욥을 말합니다.
이런 성화가 페팩트한(의인) 사람은 재난과 고난과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데, 우리의 예상이 깨지게 됩니다.
우리들의 예상은 죄를 범하여 고난이 임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담과 가인과, 야곱등의 성경의 인물들 중에서 보면 인과응보의 원칙이 일반적인 우리들의 인식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나에게 유익이 온다면 악을 행하기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일반적으로 죄를 범한 자들에 대하여 범죄자요, 악한 자요, 미련한 자라고 말합니다.
[잠]13:19 .....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렘]9:3 ...... (악한)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죄에 대하여서는 악으로 간주되어 있고, 하나님을 모르는 것도 또한 죄라는 것을 알고 있는 대로입니다.
2) 욥은 의인으로써 동방사람 중이 가장 훌륭한자라...(3절)
[욥]1: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욥]1: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l/dG: {gaw-dole' : 가돌 } 더 큰, 위대함, 높이다,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경건한 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종교적 경건이 상호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런 거부이면서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경건한 자였습니다....
그래서 의인인 것입니다.
3) 욥은 의인으로써의 가정교육(4-5절)
(욥 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이 의인으로 불리울 수 있었던 것은 혹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하여 자식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욥은 가정에서도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서는 것은 물론이고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까지 죄를 범하였을 것 같으면 번제로 속죄하여
항상 의를 이루는 사람이었다는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호사다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고의 절정에서는 내려오는 것만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신앙생활과 인생의 삶에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야 말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것입니다.
설마하는 죄악이 하나님을 망령되게 한다면 회개하여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지 아니하고 살아가기위하여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비콕스라는 학자가 말하기를 “삶을 위한 도구를 바꾸는 순간 하나님마저 바꾼다....”
그런데 욥은 정말 조심스럽게 살았던 사람이엇습니다.
다음에 욥이 거룩을 위하여 번제로 제사하는 일에 대하여 말하기를 가끔 하였다는 것이 아니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말씀은 욥이 의인임을 부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모범적인 가정을 많이 소개합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하여 순종하였습니다.
여호수아의 가정은 우상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 섬기었습니다.
고넬료의 가정은 경건한 생활과 구제에 힘쓰는 가정이었습니다.
루디아의 가정은 말씀을 잘듣고 전도자를 대접하며 집을 교회로 내놓았습니다.
로이스의 가정은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를 힘썼습니다.
오늘의 욥의 가정은 성결에 힘써 번제를 드리며, 하나님을 욕되지 않게 하기를 힘썼던 가정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은혜에 따라 그에 합당하게 성도로 살아가고 있는 자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에수믿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은혜를 받았으니 거룩한 성도로써의 신앙과 사명을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까닦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라.(6-12절)
하루는 사탄이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니다가 하나님 앞에 천사들이 서 있는 그 옆에 와서 섰습니다.
[욥]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라고, 세상에 욥과 같은 진짜 의인은 세상에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자....
[욥]1: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욥]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욥]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
사탄의 정체에 대하여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1) 사탄은 세상 권세를 가지었다....(8절)
사탄이 세상을 두루 다니다가 천상의 하나님 앞에 다른 천사들과 같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앞에 선과 악, 광명과 흑암이 함께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은 천사가 타락하여 천상에서 쫒겨난 영으로써 세상 권세를 가지고 있는 악한 영적존재입니다.
죄악에 빠진 세상에서 그가 받은 권세로써 세상에 삼킬자를 찾아 두루 다니며 악한 권세로 세상의 왕 노릇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죄에 빠져 타락한 자들에게만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에게도 그 권세로 공격하고 유혹하고, 역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여 악인들은 이미 사탄의 권속이 되어버린 것이요, 의인에게도 끊임없이 접근하여 범죄하게 하여 사탄의 종을 삼으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보면 의인에게도 사탄이 고난을 몰고 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사탄은 의인인 욥을 시기하여 하나님께 조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탄의 조소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9절)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사탄이 욥욥에 대하여 하나님께 아뢰기를 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기복신앙으로 경외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으니 인정하고 감사하고 믿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니 우리의 신앙은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내가 믿으니 반드시 복을 주시어야 만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당연한 복을 채워주지 아니하면 실망하고 떠나는 것이 믿음인가 하는 것 입니다.
오늘 사탄이 하는 말씀을 오늘의 말씀에서 내 심령에 질문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도 하고 앗아 가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기도 하고, 믿음을 주시어 믿게 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것을 주시되 받을 만한 자들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자비하심에 감사하여 산 예배하는 신앙을 말씀하십니다.
사탄은 인간의 속성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인간은 태초에 아담으로 탐심으로 들어온 죄가 전가된 탐심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그레서 인간은 자기 유익만을 쫒는 탐심이 있습니다.
유익이 없으면 마음이 가지 않아서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사랑을 말씀하실 때에도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
[고전]13:5 사랑은 ........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한다면, 영혼을 사랑한다면,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자신을 희생하며 아낌없이 나의 것을 던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성도 여러분
아러한 자기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사랑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그렇지만 하나님은 의인은 지키십니다..
[욥]1:12....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그러나 감사한 것은 욥의 소유물에 대하여서는 허락하지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하십니다.
사탄의 요구에 하나님께서 욥의 소유물을 허락한 이유는
사탄의 요구를 역이용하여 욥의 순전한 믿음과 신의 섬푼에 이르도록 하여 하나님의 완전성을 보여주기 위함인 것입니다.
욥은 의인이지만 욥의 가축이나 재산등의 소유물은 의로운 것이 아닙니다.
또한 욥은 의인이지만 그의 부인이나 그의 자식들이 의인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세상의 악인과 물질계는 누구의 소유와 관계없이 의로운 것은 없습니다.
사탄의 범주 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거룩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성도들만이 의인이며, 하나님은 의인, 즉 성도만이 지키시는 것입니다.
3. 고난에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찬양하라.(20-22절)
[욥]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욥]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1) 고난 속에서 회개기도(20절)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신앙생활이라고 하고서도 문제가 생기고 질병을 얻었을 때에 모습들은 다양합니다.
어떤이들은 신앙은 온데 간데 없이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이들은 절망을 넘어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과연 이들은 무엇을 믿었고, 어떤 신앙생활을 하였기에 그렇습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욥에게서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욥은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였습니다.
욥처럼 하나님 앞에서 혹여나 있을 법한 자신의 문제와 죄악들을 돌아보며,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으로 회개하기도하며, 나의 신앙을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2)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로부터
욥의 의인으로써 신앙인의 모습이 여기 있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자신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지키기는 분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이십니다.
우리들을 구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영생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암]3:6......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모든 우리들의 인생이 나의 노력대로, 내가 이루며 살아간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나의 모든 인생의 여정은 주님에게 달려있습니다.
인생은 단지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벧전]4:10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우리들의 인생의 삶에서 우리들은 주님의 일을 받은 청지기입니다.
욥은 이러한 신앙을 분명하게 깨달았기 때문에 환란 중에서 신앙을 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을 지킨 것입니다.
3) 고난 속에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욥에게 고난이 닥치면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라는(11절) 사탄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욥은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변치 않은 것입니다.
욥은 사탄을 통한 하나님의 시험을 훌륭하게 극복하고 승리하였습니다.
승리한 증거는 하나님을 찬양하였다는 증거입니다.
[합]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승리는 없어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으니...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셨으니, 이루어 주셨기 때문에 찬양합니다....
오늘 은혜를 받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의 믿음은 못하여도, 없어도, 없을 지라도 찬양한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찬양하라.(욥1장1-5,20-22)
1. 온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1-3절)
2. 까닦없이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6-12절)
3. 고난에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찬양하여야 합니다.(20-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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