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원문

  • 말씀과기도 >
  • 주일설교 원문
세상을 이기는 신앙을 가지라.(에스더 3장1-6절)
정오영 2023-10-21 추천 0 댓글 0 조회 153

세상을 이기는 신앙을 가지라.(에스더 31-6)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부흥의 시기가 있고 몰락의 시기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역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을 믿는 그 신앙이 부흥의 길을 걸때가 있엇습니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이 노예에서 해방되는 출에굽시대의 광야에서였습니다.

그 다름은 바벨론 포로시대와 귀환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번영한 시기입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이 땡에 복음을 가지고 오신 후에,

그의 제자들이 목숨걸고 복음을 전하였던 사도시대에 부흥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타락된 카톨릭을 개혁하고자 하였던 종교개혁시대에 종교 개혁자들에 의하여

기독교의 부흥의 시대를 열게 된 것입니다.

그 다음 우리나라는 핍박을 받던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초창기인 50-80년대까지

가난하여 굼주릴 때에 기독교가 부흥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시대에 우리 기독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기독교가 몰락의 시대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의 물락은 풍요의 시대에 찾아왔습니다.

교황의 권위가 높아져 교황권이 높아지고 자유스럽게 신앙생활을 할 때엿습니다.

교황의 성경 해석이 절대적이었고, 교황이 말하는 교시가 성경 이상으로

권위가 부여될 때 교회내부 자체가 부패와 타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인간의 사상적 사조가 발전된 르네상스와 문예부흥의 시대였습니다.

이는 인간의 존엄성 중심으로 인한 개인 행복추구권은

종교를 잃어가는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기계화 시대에 들어서 물질의 풍요속에서 기독교는 힘을 잃어갔습니다.

다음은 과학이 발전하여 우주과 과학의 지식이 진리인양 둔갑하여,

성경을 어지럽게 만들어 하나님에 대한 불신을 가져왔습니다.

오늘날도 황금만능의 시대에 물질이 우상이 되는 시대에

모든 신앙인들은 돈이라면, 황금이라면 하나님을 버리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성윤리의 타락과 그의 문화들은 가정 파괴와 하나님을 떠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들이 있기도 하지만 교회 내부에도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기업화된 교회들은 대형화교회로 나아가

제왕적 교주화된 목사로 인하여 부패의 온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교회에서도 부자가 복이라는 머니뭐니해도

돈이 제일이라는 의식은 교회를 더욱 부패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부흥의 시기는 오직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오직 주님 만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기로 생명을 걸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십니다.

잘 된다는 말은 이겼다는 말이고, 영혼이 잘 된다는 말은 영적인 승리를 말합니다.

성경의 모든 승리는 영적인 승리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승리를 말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오늘의 현실은 영적 전쟁입니다...우리는 날마다 싸워야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 세상 정욕과의 싸움, 원수와의 싸움, 죄악과의 싸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승리를 약속하셨습니다.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 자신이 승리하셨고 우리에게도 승리를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본문의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수산에 있는 유대인을 모으고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며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 앞에 나아갔을 때

결국 하나님의 사람이 승리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모르드개와 유대인을 매달려 하던 장대에 하만 자신이 매달렸고

결국 하나님의 사람들이 승리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승리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승리함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타락한 세상을 이기시는 신앙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세상을 이긴 모르드개를 통하여 교훈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몬문에서 모르드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온전한 신앙을 가지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교훈을 주십니다.

 

1. 우상을 철저하게 버려라..(1-2)

 

[]3: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

[]3: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유대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으며,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우상숭배를 금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과 존귀를 다른 피조물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그러기에 유다인 모르드개는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절할 수 없었습니다.

하만에게 절하는 것은 인간위에 있는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경배하라 할 때에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생명을 아끼지 않고 거부하여 박해를 받았습니다.

다니엘은 왕 외에 다른 신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는다는 협박을 받았으나

그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늘 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아니했습니다.

이 사건에서도 모르드개의 유일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도 그 신앙을 잃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유일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여호와 하나님 이외에는 모두 우상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은 어떤 것이도 절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절 한다는 것은 히브리 백성에게 최고의 경배 방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4:3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4: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4: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예수님은 그때마다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사람이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분하여야 합니다.

처음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를 먹은 것입니다.

처음 아담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영적 싸움에서 패하고 만 것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게 되어 원죄를 우리에게 끌어들이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탄의 정체를 알고 계셨으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유혹하는 사탄의 정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유혹에 무릎을 꿇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물질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은 물질이 우상됨입니다.

돈을 사랑하여 양심을 저버리는 것은 돈이 우상됨입니다.

권력을 의지하고 순복하여 힘을 합하는 것은 권력이 우상됨입니다.

편안함과 안락에 이끌리어 신앙에 나태함은 안락이 우상됨입니다.

우상을 선택할 것인가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를 오늘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신약시대에 베드로가 이방인을 전도할 때에 고넬료의 집에 방문한적이 잇었습니다.

[]10: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10: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베드로사도는 자신이 절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자신이 우상됨을 경계하였습니다.

모르드개는 그 어떤이에게 엎드려 절하여 경배하지 않았습니다.

생명 걸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앞에 그 말씀 지킬 때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들에게 역사하는 줄로 믿습니다.

 

2.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를 거역하라.( 3-4)(3-4)

 

[]3:3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3:4 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알렸더니

그들이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전하였더라.

모르드게는 왕의 명령을 거역하였습니다.

거역한다는 말은 계약을 파기한다는 말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이 신이라는 왕입니다.

이하수에로의 왕은 하만을 자신과 같이 신격화 한 왕입니다.

하만을 신격화하여 무릎꿇어 절하라는 명령의 계약은 처음부터 불법입니다.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에게만 언약이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하만이 내린 계약은 잘못된 계약이기에 당연히 거역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만의 명령을 당연히 거역한것입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의 정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3: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하만은 이스라엘 유다 백성들을 몰살하려는 대적자였습니다.

하만의 대적의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 그의 조상에서부터 대적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하만은 아말렉 왕 아각의 후손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아말렉족속은 이스라엘의 원수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들을 대적하여 영원히 싸우라고 했습니다.(17:16)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홍해를 건넜을 때 처음 나타난 적이 아말렉이었습니다.

[]17: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싸워야 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싸워야 할 적이 있습니다.

애굽의 바로왕은 모세가 싸워야 할 적이므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36:12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라고 했는데

결국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이요 이스라엘은 야곱의 후손입니다.

에서와 야곱의 싸움은 에서의 시대에서 오늘에 이르기 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 이란 이라크등의 중동국가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원수는 우리 안에 흐르고 있는 에서의 피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거부하고 대벅하는 것들과 영적 싸움에서 이기어야 합니다.

팥죽 한 그릇에 장자를 팔아먹은 육신의 정욕적 인간, 죄로 인한 타락한 육신의 속성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

 

아말렉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출에굽한 이스라엘이 가나안땅의 기업을 주어 안식을 주실 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25:19 너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였던 아말렉을 심판하시는 말씀입니다.

가나안에서 이스라엘이 건설되고 초대 왕이었던 때에 아말렉과 전투하였을 때입니다.

그런데 사울은 아말렉을 치긴 했으나 왕은 생포하고

좋은 것은 남기고 가치없고 보잘것없는 것만 진멸했습니다.

아말렉에게는 선한 것이 없으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 없었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데서 좋은 것 찾으려 함이 죄요 넘어짐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시대를 넘어 포로시대에 베냐민지파요, 사울의 후손이 모르드개였습니다.

모르드개는 베냐민의 후손이요 기스의 증손입니다.

모르드개는 아말렉의 정체가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사울은 쳐서 진멸해야할 원수를 살려 둠으로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결국 왕위를 잃게 되었고 거기는 아말렉 사람의 후손의 손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습니다(삼하 1:10).

그때 살려둔 아말렉 왕 아각의 후손이 하만이요 지금은 유대인을 죽이려는 원수가 되었습니다. 또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절하지 않을 때 왕의 신복이 왕의 명령을 거역치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듣지 아니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유대인이요, 하나님의 사람이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를 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은 결국 망하고 저주 받았습니다.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아말렉은 육신의 조상이요, 타락한 육의 속성을 가진 적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상당수가 아말렉의 감추어진 적의 정체를 모르고 넘어졌습니다.

삼손은 회개하고 일어섰으나, 가룟 유다, 아나니아, 삽비라는 넘어지고 실패했습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민족이 싸워서 이겨야 할 대적은 아말렉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세력은 역사의 종말이 올 때까지 싸워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할 것입니까? 사람을 두려워할 것입니까?

악한 영을 거역하고 대적하여 싸우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님이 함께 역사하십니다.

끝까지 대적하여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는 자와 타협하지 말라.(5-6)

 

[]3:5 하만이 모르드개가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더니

[]3:6 그들이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알리므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모르드개를 핑계로 유대인을 진멸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어야 하시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야러번 예언하시었던

메시야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사역은 이루어야 하시 때문입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의 무서운 정체를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싸워서 이긴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하만 속에 감추어진 무서운 사탄의 정체를 알았기에 그에게 절하거나

무릎을 꿇는 것은 생명을 잃는 것이요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사울왕은 아말렉의 정체를 모르고 죽었습니다.

이것이 비극이요 은혜받지 못한 자의 어리석음입니다.

모르드개의 승리는 그리스도인의 승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도전해 오는 현대의 가장된 하만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아말렉의 정체를 알 때에 모르드개처럼 진정한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사탄에게 무릎을 꿇는 것은 패배요 사망에 이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우상에게 무릎을 꿇지 말아야 합니다.

권력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사탄에게 무릎을 꿇어 영적 싸움에서 지는 것입니다.

탐심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사탄에게 무릎을 꿇어 영적 싸움에서 지는 것입니다.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해 오는 우상은 여전히 아말렉이 가장한 황금 우상입니다.

물질()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사탄에게 무릎을 꿇는 일이요

영적싸움에서 지는 것입니다.

탐욕에 의하여 얻어지는 불의한 모양으로 주어지는 재물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제자들도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했습니다.

현대인의 우상은 탐욕이요, 물질이라는 우상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타협하여 나의 영혼을 사망으로 이끌어가지 않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탐심은 사탄이 인간의 마음에 넣어주는 주는 악한 영으로 인한 역사입니다.

악한 영은 탐심의 마음에 거짓말을 입에 담아 거짓말을 하게 만듭니다.

사탄 마귀는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 열은 거짓말로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대하]18:20 한 영이 나와서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대하]18:21...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그러므로 땅의 지체를 죽이라고 하십니다..

왜정 치하 때 수많은 애국자들이 일본에 무릎을 꿇지 않고 끝까지 민족의 긍지를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굶고, 헐벗고,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생활했습니다.

그들의 싸우는 것은 일본과의 싸움보다도 자기 정욕과의 싸움이었습니다.

한번 굽실거려 일본 우상에게 절하면 벼슬도 얻고, 돈도 얻으며 출세할 수 있는데도 끝까지 참았던 것은 정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입니다.

[]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살기 위하여 우상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구속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대적앞에 머리숙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천성을 가는 거룩한 성도입니다.

성도의 길을 버리고 세상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데에 어떠한 어려움과 아픔이 있을 지라도

자기를 십자가를 지고 나를 부인하며 주님의 고난을 보고 따라야 할 것입니다.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결국에는 세상을 이기고 승리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영광의 나라에 참예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신앙을 가지라.(에스더 31-6)

1. 우상을 철저하게 버려라..(1-2)

2.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라( 3-4)

3.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는 자와 타협하지 말라.(5-6)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너희가 돌아오면 나 여호와가 돌아가리라.(슥1장1-6절) 정오영 2023.10.22 1 151
다음글 너희가 살아나리라..(겔37장1-14절) 정오영 2023.10.21 0 128

573874 TEL : 063-464-8186 지도보기

Copyright © 울타리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8
  • Total75,026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