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살아나리라.....(겔37장1-14절)

아무리 힘들어도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기를 밟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녀들을 도우시고 계십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살아나고 일어나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포로로 끌려간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환상으로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벨론에 포로들에게 선포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머나먼 타국땅에서 내일이 없는 고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노예생활을 하는 유다인들에게도 강성대국 바벨론을 볼 때

고향으로의 귀국은 언강생심이었고, 소망은 눈끔 만큼도 없는 절망의 삶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주시는 내용인 것이었습니다.

[겔]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였습니다.

[겔]37:2 ....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겔]37:3 ....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겔]37:5 ....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6 ....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7 이에 내가(에스겔)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겔]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오늘 본문은 이렇게 이스라엘 유다에게 새롭게 살아나고 회생시키신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는 주 예수 그리스도는 소망의 주님이십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힘들고 어두운 세상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으로 살아갈 만한 생기를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11절)

[겔]37: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 이스라엘이 뼈들이 말랐고

[겔]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처참한 모습입니다.

이 들은 포로로 끌려가 미래가 없는 그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처참함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아주 말랐더라라는 말은 미래에 회생 가능성을 찾을 수 없을 많큼

소망이 끊어진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소망이 없어졌으니 다 멸절되었다.

<소망이 없다면....... >

인간에게는 바라던 바 이룰 수 없을 때에 소망이 아주 멸절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 인간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었기에

인간에게 죄가 들어와 반드시 죽는 신세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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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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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11:7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죄로 말미암아 더 이상 의를 상실한 자로써는 우리를 구원할 능력은 이미 상실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처럼 소망이 끊어진 포로 유다에게 소망을 주시려고 찾아오신 것입니다.

[겔]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시]62: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여호와 하나님은 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어 나 여호와인 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외칩니다...

[벧전]1: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사도바울은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라 고 권면합니다.

[딤전]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전]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앞에 만 소망을 두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여호와의 능력으로 살아 나오게 하리라. (12-13절)

[겔]37: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 무덤을 열고 나오게 하리라.

소망이 끊어진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이시었습니다.

죽은지 사흘이나 된 나사로 였습니다.

무덤을 열으니 냄새가 나는 나사로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말씀 한마디로 살리시었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오늘 여호와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묻는 듯이 말씀하십니다.

[겔]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만물의 생사여탈권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겔]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인간의 육체와 영혼이 나의 것이며, 내가 내 힘으로 산다는 것은 오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외에 스스로 있는 이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나 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며 은혜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따라야 할 그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많은 이들 가운데 나는 내가 주인이다. 하는 순간 저주 아래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집에서 기르는 가축도 자기의 주인을 일진데

하물며 인간이 자기의 주인을 모른다는 것은 참으로 씁쓸한 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직 나를 구원하시는 유일하신 구세주를 믿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세속에 있지 아니합니다.

아브라함을 우르에서 불러내신이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2)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겔]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이스라엘을 에굽에서 나오게 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을 대적의 손에서 건져주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었습니다.

흑암의 골짜기, 사망의 골짜기에서 나를 건져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었습니다.

지긋지긋하게 궁핍하였던 가난에서 나오게 하신 이가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나의 죄와 사망에서 멸망 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을 불러내러 구원하시는 분이

우리 주 예수님이시었습니다.

나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흘리신 피로 나의 더러운 죄를 씻어주시는 분이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나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고 죄를 발견하고

회개하게 하시는 분이 나의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무한한 은혜를 조건없이 주시는 분이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감격하는 우리 모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돌아오게 하리라...(14절)

[겔]37: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

1) 내 영을 너희속에 두어 살아나게 하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상식을 초월하시는 초월자이십니다.

[엡]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엡]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성령으로 살리시는 분이십니다.------------------------------

[겔]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눈을 열러 주시고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이시는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실 때에 진정한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구원의 확신 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라.

소망이 없는 우리를 다시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여호와께서 돌아오게 하리라.

[렘]29:11...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온 마음으로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구하는 자에게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렘]29:14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눅]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인이)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탕자는 돌아와 회개함으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회개하는 자에게 주 앞에 이를 날을 주시는 구원을 주시는 것입니다.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성령 충만을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회개하여 성령을 섬물로 받아 영적 충만함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내 안에 충만한 영이 나를 살아나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알리라. (14절)

[겔]37:14..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일을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야 골짜에 마른 뼈들에게 외쳐라 ... 내가 살리리라...하시며

말씀대로 행하시며 그 행하심을 이스라엘의 유다 백성들에게 전하라 하십니다.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게 우리는 어떤 언약을 받았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며 약속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치 않으십니다.

그리고 변치 않으신 그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으로 진리의 말씀들을 약속으로 받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회개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며 진리이신 예수님을 알게 되고

구원하여 영생을 주신다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이 영생의 말씀을 받았고 믿었고, 내 심령 안에서 나를 인도하십니다.

믿습니까? .... 할렐루야....!!

우리들은 그 약속을 믿어 의에 이르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너희가 살아나리라..(겔37장1-14절)

1.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11절)

2. 여호와의 능력으로 살아 나오게 하리라. (12-13절)

3.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돌아오게 하리라...(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