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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여 불러낸 자여.....(호11:1-11절)
정오영 2023-07-16 추천 1 댓글 0 조회 170

내가 사랑하여 불러낸 자여.....(11:1-11)

 

사람들 사이에는 모성애가 큰 사랑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모성애못지 않은 특별한 부성애를 보여주는 동물이 있습니다.

남극의 신사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팽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암컷이 알을 낳을 때 수컷의 발등 위에 알을 낳아 줍니다.

발등에 알을 받은 수컷 펭귄은 온 몸과 날개로 알을 따뜻하게 덮고 새끼가 부화할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고 선 채로 무려 60일 동안을 지냅니다.

60일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영하 40-50도의 강추위와 강풍을 견뎌냅니다.

알이 부화되면 새끼의 털이 자랄 때까지 보호하다가 암컷에게 맡기고 먹이를 구하러 갑니다. 물속에서 먹이를 몸속에 잔뜩 저장하고 돌아와서는 반추하며 새끼의 입에 넣어줍니다.

참으로 대단한 부성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따금 모성애의 비유적 설명하기도 합니다.

호세아서는 남녀간의 사랑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사랑하는 호세아와 음탕한 여인 고멜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보통 인간의 남녀간의 사랑은 이기적이면서, 조건적 사랑이지만이를 초월하여 변하지 아니하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이시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에 대하여 부성애적인 표현으로 하나님을 부르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에 대한 끝없는 무조건적 큰 사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여 끝이없는 큰 사랑에 대하여 깨닫고,

이스라엘의 죄악상의 모습에서 나의 타락됨과 죄악상을 깨달아 믿음이 견고히 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이스라엘에 대하여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하나님은 모세에게 출에굽을 지시하실 때에(4:22)

너는 에굽의 바로에게 가서 이르기를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고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스라엘(남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가 돌아올 때에 말씀하시기를

[]31:9...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남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번 선택하신 백성과 그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 자녀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기뻐하시어 택하시었고, 그의 뜻에 따라 에굽에 보내

번성케 하시었다가 이스라엘을 불러내어 광야를 거쳐 가나안으로 이끌어내신 것입니다.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

[]7: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어 불러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였느니라(2)

 

[]11: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고,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대하여 구속하신 백성, 지명하여 불렀고, 너는 내것이하 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것인 이스라엘에 대하여 계속해서 부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7:25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하십니다.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대하]36:16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그의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거듭거듭 회개를 촉구했지만

오히려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바알 신 같은 우상을 찾아가 제사하고 분향했습니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영영 돌이키지 않는 북 이스라엘(에브라임) 백성을 하나님께서 그들의 타락상을 보다 못해 엄청난 징벌을 결심하게 됩니다.

후에 유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데아 왕에게 넘기었다고 말씀하십니다.

[]7:26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참 한심하기도 한데 이런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지는 않은 지를 살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은 택한 우리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는 사랑의 음성이 허공에 떠도는 메아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부르심의 사랑의 음성을 들어 인식하고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성도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가르치고 안았음에도 알지 못하였도다.(3)

 

[]11: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걸음을 가르치고, 팔로 안았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부모님은 당신이 낳은 아이가 기어다니다가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할 때

걷다가 넘어지고 넘어져도 아이구...잘한다...고 박수를 쳐주며 기뻐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러다가도 넘어져서 다칠려고 한다면....   

쏜살같이 다가와 두팔로 안아 주시는 아빠, 엄마였습니다.

[]1:31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아이가 자라다가 아프면 기도해주시고그래도 낫지 않으면 한밤 중에도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 면서 키웠습니다.

때로는 자라면서 잘못된 생각을 하거나, 삐뚤어진 길로가면 훈계와 교훈으로 바른길로 가게 이끌어 주시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이스라엘을 그의 권능으로 고치시고, 치료하여 주십니다.

[]15:26....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시편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147: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도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하여 말씀하십니다.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우선적인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믿게 되고, 믿는 만큼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상에 눈이 가려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알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세상의 탐심이 우상이 되어 그 우상에 집착하는 자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 하여 죄악을 심은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눈이 가려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4: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눈이 가려져서 마음이 어두어지고 마음이 어두어지니 깨닫지 못하는 것이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죄악이 눈을 가려지면 안 됩니다.

먼저는 믿음의 눈이 떠지시기를 간절히 소망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이심이 나의 믿음의 눈으로 보여야 합니다.

마음의 호심경과 진리의 말씀으로 나의 죄악이 보여, 죄인임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므로 영적 눈이 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3. 사랑의 줄로 이끌었고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4)

 

[]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라는 말씀은 hb;h}a' {a-hab-aw : 아하바}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써 헬라어에서는 ajgavph{ag-ah'-pay} 아가페 사랑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의 조건없는 끝없는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줄인 아버지와 아들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 택하신 아들을 사랑의 줄로 이끄시는 절대적인 사랑이 었습니다.

아가서에서 하나님은 남여간의 은유적 표현인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십니다.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끊을 수 없는 간절하고, 인애의 사랑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다고 하십니다.

출에굽시대에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었습니다.

가나안 시대에는 늦은비와 이른비를 내려 주시어 풍성한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사랑의 줄로 이끄시며 먹을 것을 그 앞에 두는..... 끝 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참 가관인 이스라엘에 대하여 징벌할 수 밖에 없는 두 가지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첫째로는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11:5 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에굽땅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도 하나님앞에 돌아오기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11:6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여호와께서는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어쩔 수 없이 징계함을 말씀하십니다.

계획적으로 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징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돌아오지 않으려는 잘못된 계책으로 이리핑계, 저래 핑계의 계책으로 인하여 돌아오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요사스런 계책으로 하나님앞에 돌아오지 않으려고 어쩌면 그렇게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기를 밥 먹듯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11:7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끝끝내 라는 말은

al;T; {taw-law' : 타라} 매달리다, 작심하였으므로... 라는 의미입니다..

내 백성이 내게서 물러나기를 작심하고 물러간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안되는 녀석은 끝까지 안되는 자가 있습니다.

인력으로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끝까지 언되는 자가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메달리었는데 그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에게 욕보인자가 있습니.

 

4.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8)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에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의 중심 지파이기에 에브라임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택한 내 백성인데..... 어찌 택한 내 백성을 놓겠느냐.....

택한 내 백성인데..... 어찌 택한 내 백성을 버리겠느냐.....

에브라임은 금송아지와 바알과 아세라, 몰랙등 모든 우상들로

악을 가득 채워온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맥성들을 앗수르에 흩어버리는 징벌을 내리십니다.

이러한 징벌에서도 그들을 놓지 않고, 버리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지만....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고통을 받으며, 낮아짐을 당하였을 때에도...

결코 버려 두거나 놓아두거나, 그냥 두지않겠다고 하십니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불 붙듯하는 하나님의 위로의 사랑이 불 붙듯 하신다는 것입니다.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사해근처 소돔과 고모라의 광역지역)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소돔과 고모라의 한 도시) 같이 두겠느냐는 것 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음란으로 쪄들었고, 타락하여 더러워져서 불로 심판을 하시면서도

나의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는다...

돌아오기만 하면 긍휼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106:44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106:45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돌이키는 자에게 영원한 심판을 거두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여호와의 마음이 여호와 속에서 돌이키어 여호와의 긍휼이 온전히 불 붙듯 하십니다.

얼마나 무거운 죄든지, 무겁고 큰 죄인이든지 상관없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돌아오기만 하면 깨끗게 용서하시고 기억하시지도 아니하시는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불붙듯이 하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드마, 스보임(소돔과 고모라)에 대하여 징벌을 하시고서도 다시금 마음을 돌리키시어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긍휼을 베풀고자 하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표현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려는 하나님이 아니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

끝까지 사랑하시는 인애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 택한 백성에게 끝없는 큰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내려야 할 맹렬한 진노를 내리지 않고 징벌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11:9 ..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하여서는

결단코 버리지 아니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나는 누구이신가요?

나는 하나님이 택하여 불러주시어 믿음을 주시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게 된 자입니다.

나의 죄악으로 징계는 있을 지라도 반드시 나를 구원하실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음은 택한 이스라엘에게 징벌을 받은 후에 어떻게 구원하시는 지를 말씀하십니다.

[]11:10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11 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의 징벌의 무서운 소리를 듣고서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돌아와 그들의 집인 하나님의 집에 머물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성경애서는 율법에 따른 인과응보, 복과 저주라는 말씀에 익숙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호세아선지자를 통하여 택한 이스라엘이 아무리 타락하고 범죄하였을 지라도 결코 버리지 아니하고 끝까지 사랑의 줄을 놓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의 사랑의 줄을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사랑하여 불러낸 자여.....(11:1-11)

1.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였느니라(2)

2. 가르치고 안았음에도 알지 못하였도다.(3)

3. 사랑의 줄로 이끌었고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4)

4.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8)

택한 백성에게 끝없는 큰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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