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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더럽히지 말라.(왕하23장 21-27)
정오영 2025-11-02 추천 0 댓글 0 조회 39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왕하2321-27)

 

세상만사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게서 주간하시며 인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를 통하여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이스라엘의역사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깨우칠 수있는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사울, 다윗, 솔로몬의 시대를 넘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통치시대인 남 유다왕국으로 이어집니다. 

다윗왕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다윗의 아들을 통하여  대대로 왕위가 이어지는 나라가 유다왕국인 것입니다...

그런데 남 유다왕국의 후반부에는 너무도 암울한 시대가 임합니다.

남 유다 나라는 주전 930년에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왕이 되어 사작하였고,  343년 이후인 586년에 멸망하였습니다.

남 유다에서 나라를 다스린 왕들이 20명이었습니다.

왕들 중에 선한 왕들은 아사, 여호사밧,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요담, 히스기야, 요시야의 8명의 왕이 다스리었습니다.

이 시기들은 나라가 평온하고 형통하기도 하고 태평성대의 시대였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우상을 버리고,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데에 힘을 썼습니다.

 

그런데 악한 왕들이 다스리던 시기들도 상당하였습니다.

르흐보암, 아비얌, 여호암, 아하시야, 아달랴, 아하스, 므낫세, 아몬, 여호아하스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의 12명이 악한 왕들이 다스리었습니다.

이 악한 왕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는 등의 악한 행악자들이었습니다.

그 중에 므낫세왕은 아주 악한 왕으로 우상들을 나라에 가득 채우고 가장 오랜 기간인 55년 동안 다스리며 우상과 산당과 암몬신과 몰랙등의 우상이

온 나라에 가득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이스라엘의 직접적이 멸망을 선언하십니다.

그러므로 유다의 말기에는 참으로 악한 왕들로 이어지면서 위험천만한 시대가 이어지다가 결국 유다가 멸망하게 됩니다.

악한 왕 아몬왕은 통치기간이 2년에 불과합니다.

악한 왕 여호아하스왕은 왕이 된지 석달만에 바벨론의 1차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악한왕 다음왕은 여호야긴은 바벨론의 2차 침략으로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마지막 악한 왕 시드기야는 느부갓네살왕이 다시 쳐들어와서 성전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성을 불사르고 왕이 보는 앞에서 왕의 자식들을 모조리 죽이고 왕의 눈을 빼버리고 바벨론으로 끌어갔는데 이러한 과정으로 유다가 멸망합니다.

 

남 유다는 345년의 기간 중에서 모두 20명의 왕이 다스렸습니다.

이 중에 선한 왕은 8(243), 악한 왕이 12(110)이 되었으니 하나님 앞에 선한 왕의 통치 기간이 악한 시대보다 더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왕들의 행위 때문에 하나님은 유다를 멸망시킨 것입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신앙이 선한 행위는 칭찬과 상이지만 악함은 멸망과 심판이 뒤따른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 우리에게 더욱 교훈이 됩니다.

 

 

사랑하느 성도 여러분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유다왕국의 마지막 시대의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 시대에 다다르는 때에 그들이 신앙이 어떠하였고,

우리는 그들의 신앙들에서 교훈을 삼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닫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야 합니다.(왕하22-23)

 

[왕하]23:21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왕하]23: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왕하]23:2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남 유다에는 르호보암을 비롯하여 악한 왕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덟왕이 성전을 정화하고 우상을 물리치려는 산한 왕들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아들임에고 불구하고 므낫세왕은 아주 악한 왕으로 나라에 우상들과 악함이 사무쳤는데, 다음으로 요시야왕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주 선한 통치를 하였습니다.

요시야의 개혁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던 대대적인 종교개혁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는 아주 기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은 여러 가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거룩이십니다.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 율법에는 십계명의 근본 정신인 하나님을 사랑, 이웃사랑입니다..

먼저는 율법에는 하나님 앞에 제사의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이후 하나님 앞에 봉헌하니 하나님께서는 받으시고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왕상]9:3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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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9: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왕상]9:5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그러기에 하나님은 다윗이 지어 하나님앞에 드리려하엿던 성전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께 바치는 성전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선택받은 유다는 성전을 거룩하기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성전을 거룩히 지키는 것 임을 믿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언약대로 세상을 이루십니다. (왕하2326-27)

 

[왕하]23:2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1) 하나님의 은혜는 철저하게 언약으로 주어지듯이 멸망과 심판역시 철저허게 언약적안 것입니다.

언약이란 의미는   tyrIB] {ber-eeth' : 베리트} 본래 자르다는 의미로 언약은 동물을 자른 사이로 지나감으로 맺어지기 때문에 동맹, 연합, 계약연맹, 협정, 맹세의 의미안 것입니다.

언약은 하나님게서 인간에게 말씀하신 약속들을 언약이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창조부터 종말에 이르는 모든 행사에 대하여 언약하시고 그 언약대로 세상과 만민들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을 주신 말씀들을 깨닫고 그 언약의 말씀대로 따라사는 것만이 하나님의 백성된 도리인 것입니다.

언약은 우리에게 인간에게 유리한 복주신다는 것만이 언약이 아닙니다.

심판과 저주에 대한 언약또한 아주 중요한 언약인 것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처음 언약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정령 죽으리라는 원시언약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죄가 들어왔고 사망에 이른는 것입니다.

노아와의 무지게언약,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언약대로 그의 후손들이 큰 민족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게서는 시내산에서 에굽에서 나온 백성들과 계명의 율법으로 언약을 맺으시고그 율법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살아가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에 백성들의 죄악으로 이 언약을 버리고 파기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왕들 가운데 사울, 다윗, 솔로몬시대를 넘어 그의 아들 르호보암시대에 여로보암이 북으로 나아가 북 이스라엘을 세웠습니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며 바알과 아세라신을 맹렬히 섬기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북이스라엘은 선한 왕은 한 명도 없기에 하나님께서 아람지역 앗수르나라의 산헤립을 통하여 북이스라엘의 백성들을 북방에 흩어 흔적조차 남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제 남 유다는 그래도 다윗과 맺은 언약으로 다윗의 자녀들을 통하여 욍위를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성전을 거룩하게 언약의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의 권리요 의무인 것입니다.

만일 이 성전이 성전이 더러워지면 하나님께서 징벌하신다는 언약의 말씀을 하십니다.

[왕상]9: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왕상]9: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왕상]9:9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북이스라엘이 멸망한 후에도 언약대로 이행하시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그의 통치 후반부에 바벨론의 사신에게 다 보여 주었습니다.

성전과 궁궐을 자랑하면서 보여주니 보여준 것들을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자랑은 교만으로 교만은 죄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엄중한 언약적인 경고를 하십니다.

[왕하]20:17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왕하]20:18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유다의 백성들과 유력자들은 포로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게 되어 그들을 섬기는 종이 되었던 것입니다.

 

2) 므낫세가 아주 악하기에 하나님은 타오르는 진노의 언약을 시행하십니다.(26)

[왕하]23:26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므낫세 왕 다음으로 그의 아들이었던 요시야가 왕이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런 선한 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적 멸망의 선언은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또 그 다음 왕들이 타락한 이유도 있지만 이처럼 한번 선언하신 언약은 시행하시는 것으로 볼 때에 하나님 앞에 선함과 거룩한 성도의 자세에서 탈선하여 악함이 더하여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거룩한 성도의 모슴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으시기를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더러워진 성전은 불사르고 헐리라.(왕하258-11)

 

[왕하]25: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왕하]25:9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왕하]25:10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왕하]25:11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이스라엘의 멸망의 원인을 단순하지 않습니다.

남유다의 멸망 원인은 역사적· 정치적· 영적(신앙적) 측면에서 깊이 살펴야 할 것입니다.

1) 유다의 마지막 시대는 정치적으로 잘못된 외교 정책에 있습니다.

애굽과 바벨론 사이에서 줄타기하며 바벨론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하나님은 본래 이스라엘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하셨습니다.

북 이스라엘도 망한 직접적인 이유도 애굽으로 내려간 이유입니다.

남 유다 역시 요시야 이후 왕들이 바벨론 대신 애굽을 의지하다가  결국 두 나라의 싸움에 휘말리었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시기에 예레미야에게 부지런히 말씀을 전하였으나 여호야김, 시드기야 등 왕들이 선지자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역하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힘을 가지고 있는 패권국이었던 바벨론에 대한 반역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지도자의 불순종하여 백성들을 지키지 않았고 무능한 왕들은 아무런 대책도 없었고 기도도 없었습니다.

결국은 예루살렘이 함락된 것입니다.(주전 586).

오늘의 시대와 아주 유사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강대국에 의지하려 하였으나 정치적으로 애굽을 지지하였던 것이 정치적인 멸망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우리나라의 현실과 아주 흡사한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요, 기독교의 토대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거기에다가 미국과 동맹을 맺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불과 수십년전에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직접적으로 전쟁을 하였던 주적의 나라인 중국과 북한에 친하게 지내려 하는 이들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침략하려는 야욕이 있는 나라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중요하다 할 지라도 우리는 양자리 외교로 줄타기하는 것은 심각한 사탄이 날 만 한 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나라의 멸망이 되지 않기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하렐루야...!

 

2.) 유다의 마지막 시대는 도덕적· 사회적 타락한 사회였습니다.

불의한 재판과 심히 부패한 사회였습니다.

[]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5:27 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5:28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5:29 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30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악한 통치자들이 득세하고, 범죄자들이 득세하여

가난한 자와 약자를 억압하는 사회였습니다.(31-3)

[]3:1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 도다

형식적인 종교 생활은 제사와 예배는 많으나, 마음은 하나님께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3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15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하나님께서 예수 믿는 이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믿는 이들이나 믿지 않는 이들을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함께 타락하였고믿는 이들에게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없습니다.

외형적 종교행위는 유지했으나,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정의와 하나님사랑과 이웃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사라진 것입니다.

 

3) 유다의 마지막 시대는 영적(종교적)원인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진 것이 근원적인 원인입니다.

남 유다는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가나안과 주변 나라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므낫세 왕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고 심지어 성전 안에 우상을 세워고 섬기었습니다

[왕하]21:11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들의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하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신다고 선포하십니다.

[왕하]21:13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 보던 추를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

[왕하]21:14 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들을 버려 그들의 원수의 손에 넘긴즉 그들이 모든 원수에게 노략거리와 겁탈거리가 되리니.........

하나님은 이 시대에 사역하였던 예레미아를 통하여 남 유다의 멸망의 원인을 말씀하기를

[]2:13 내 백성이.....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성전 안에다 까지 우상을 들여놓고 우상숭배가 일어난 때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처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한 것과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한 것과 우상숭배를 한 것들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유다를 멸망시킨 영적인 것입니다.

4) 남 유다를 멸망시킨 하나님의 뜻(목적)은 무었인가?

남 유다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심은 택한 백성들을 다시 구속의 계획을 가지신 것입니다.

남유다의 멸망은 단순한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를 통하여 다시 정화의 과정이었습니다.

[]29:10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29:11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남유다는 선택한 이스라엘의 정통성을 가진 선민이었습니다.

택한 백성이기에 남 유다의 멸망은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죄를 깨닫고 신앙을 회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징계의 근본적인 뜻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포로로 끌려가는 이들에게 이미 70년의 기한을 정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기 중에 오히려 회개와 율법 중심 신앙 회복하는 또 다른 하나님의 큰 은혜의 기간이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통하여 여러가자 교훈을 얻었습니다.

멸망의 여러 가지 원인 중에 가장 중요한 원인이 성전에 우상을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신약시대 성령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건물의 성전은 없습니다.

오직 성전은 예수님께서 그를 믿는 이들에게 성전을 지어시십니다.

우리들은 믿음으로 인하여 이미 심령의 성전이 건축되었고 그리고 우리는 심령의 성전을 영적으로 헌당된 자들이라는 말씀을 사도 바울이 말씀하십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이제 우리는 우선 심령의 성전을 거룩하게 정화하기 위하여 날마다 자신을 살피고 회개하는 신앙생활을 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사회적으로 불의, 폭력, 도덕적 타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정치적으로 대 내외정책에서도 기준이 세상 앞에 확실하여야 합니다.

종교적으로 우상을 버리고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영적 교제를 이루는 산 제사의 예배를 드리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심령성전의 성전을 부지런히 정화하는 회개의 생활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신앙적으로 하나님보다 더 좋아할 만 한 것들은 인간이든, 사물이든 모두가 우상입니다

심령의 성전에는 우상도 악함도 없는 하나님의 영이 충만 한 장소인 것 입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충만하지 아니하면 회개도, 성전 청소도 할 만한 힘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 충만함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개하여 심령성전을 날마다 청소하고 거룩으로 개혁하시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왕하2321-27)

1.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야 합니다.(왕하22-23)

2. 하나님은 언약대로 세상을 이루십니다. (왕하2326-27)

3. 더러워진 성전은 불사르고 헐리라.(왕하2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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