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성이 평온하도록 개혁하라.(왕하11장1-20)
오늘의 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받고 온 성이 평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성은 어디입니까?
여러분이 살아가는 사회 공동체를 말 합니다..
넓게는 나라이고, 그 다음은 가정이고, 그 다음은 개인입니다.
신앙적인 공동체는 여러분의 심령의 전과 심령의 전이 서로 연하여진 성도의 공동체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지는 가정 공동체와 더불어 신앙 공동체가 평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은 열왕기하 11장 1절에서 시작되는 하나님의 땅 가나안의 이스라엘 왕국이 건설되고 얼마 안되어 나라가 남 북으로 분열하여 오랜 역사가 이루어진 후에 그들이 통일을 위한 인간적인 노력으로 생기는 비극에 대하여 교훈을 받으려 합니다.
분열된 후 그들의 노력은 거성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분열된 후 약 60여년이 지난 후에 남 유다의 4번째 왕인 여호람의 왕은 북이스라엘의 7번째 왕인 아합왕과 부인 이세벨과의 딸인 아달랴를
남 유다의 다음왕의 여호람의 왕비로 맞아들였습니다.
남 북 서로 하나되어 북쪽에 있는 강대국 앗수르의 침략을 막으려 하였습니다.
얼마후 남 유다의 왕인 여호람왕이 죽게 되자 왕비인 아달랴가 낳은 아들 아하시아가 왕이 됩니다.
그런데 이 남 유다의 아하시아왕이 1년도 안 되어 죽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호람의 왕비이고 아하시아왕의 모후인 아달랴가 유다의 왕자들을 모조리 죾이고 대를 끊어버리었습니다.
그리고 아달랴가 반정하여 여왕으로 등극하여 6년 동안 남 유다를 다스립니다.
그 와중에 왕자들이 몰살당할 때에 아하시아 왕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유다왕 여호람-아하시아를 잇는 유일한 혈족이었던 조카 요아스를
침실에 숨겨 몰래 6년 동안 양육합니다.
그리고는 여호세바는 제사장 여호야다와 더불어 아달랴를 살해하고 다윗의 혈통으로 유다왕국의 다시 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7살이 된 해에 아하시아의 아들 왕자인 요하스를 왕으로 옹립합니다.
오늘 성경의 본문은 요하스 왕을 옹립한 제사장 여호야다가 어린 요하스왕의 허락을 받아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1.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살아야합니다.(2-3절)
[왕하]11: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왕하]11:3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먼저 여호람의 딸이요, 아하시아왕의 누이인 여호세바 공주는 언약을 위하여 생명을 걸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세바는 다윗의 혈통으로 내려오는 왕좌가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임을 깨달아 알기에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목숨을 건 사역을 통하여 유다의 왕통을 바로 세운 여인이었습니다.
나의 욕구 충족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사도신경의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아버지의 뜻이라면 얼마든지 좁은 문으로 들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가튼 여호세바의 목숨을 건 사역은 자신의 안위를 위함이 아니요, 유다의 나라를 위한 목숨을 건 일이었습니다.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여리고성에 사는 기생 라합이 그랬습니다.
[수]2: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수]2:6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수]2: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당신의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여리고 정탐꾼을 숨기어 자신과 가족을 구원하였습니다.
바벨론의 포로시대에 아하수에로 왕의 왕비가 된 에스더가 그랬습니다.
하만장군의 모략에 의하여 유대인의 몰살된 위기에서 왕비 에스더는 자기의 안위보다 민족을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에]4:15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에]4:16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개인의 안위보다 가족의 안위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고난은 가족을 위하여 참고 인내하는 우리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은 주님의 은혜를 입어 구원을 받았고, 믿음의 터전인 교회와 교우라는 믿음의 형제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가족이 된 우리들은 나의 안위보다 주님을 위하여 나의 안위보다 교회를 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언약을 세워 종교 개혁해야 합니다.(17절)
1)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게한 것입니다..
[왕하]11: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백성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평생동안 양육하고도 지옥으로 보낼 수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 잘 믿게 하는 것은 밥 한 끼보다 중요합니다.
예수 잘 믿게 하는 일은 공부를 잘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출세하는 일보다도 더욱 중요합니다.
신앙교육을 위하여서는 회초리를 드는 일이라도 어떠한 징벌로라도 신앙교육은 이루어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가증히 여기면 자식이라도 돌로 쳐 죽이는 것이 그들의 율법이었습니다.
밥 잘 먹여서 기르는 것은 동물들도 잘합니다.
공부시키어 사회로 잘 보내는 것은 사회적 동물은 만드는 일입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잘 한다면 여러분의 수고로 하나님의 자녀를 양육하는 이입니다.
가정에서 가족들이 신앙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형제들과 부모님들이 여러분들과 신앙생횔을 잘 하여야 하는 것은 영원한 이별이 아닌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한 복락을 뉘기 위함인 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자녀들이 이미 자랐다고 해서 늦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에게는 기회입니다..
[레]26: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언약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어 그 앞에 서게 하는 것입니다.
[시]89:34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시]89:35 내가 나의 거룩함으로 한 번 맹세하였은즉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할 것이라
여호야다는 백성과 하나님과의 언약을 맺게하여 하나님의 백서이 되게하고 맺은 그 언약을 세워서 하나님의 복을 받을 백성들이 되게 하였습니다..
[행]3: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 가족이 주님을 영접하고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언약을 세우게 하는 일들을 위하여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3. 산당을 허무르고 성전을 수축함이 개혁의 시작입니다.(18절)
[왕하]11: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우상을 허물어야 합니다.
야곱이 상수리 나무에 우상을 묻었습니다.
[창]35: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창]35: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우상을 허물은 다음 성전이 수축되어야 합니다.
[창]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예들아 하나님 앞에 예배하러 가자....
예들아 하나님 앞에 기도하러 가자...
이런 교육이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성전을 수축하는 것은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심령의 성전을 건축하였다면, 심령의 성전을 하나님앞에 네어 주었다면 날마다 심령의 성전을 수축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악의 근원을 뽑아 개혁을 하는 것입니다.(19-20절)
[왕하]11:19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려와 호위병의 문 길을 통하여 왕궁에 이르매 그가 왕의 왕좌에 앉으니
[왕하]11:20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믿는 신앙인들이 즐거워하여야 할 것들은 불신자들과 다릅니다...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벧전]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마귀가 물러가는 것을 보고 기뻐하여야 합니다.
[계]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믿는 자들은 훗날 진짜 기뻐할 만한 것들을 볼것입니다..
[계]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악인이 결국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영생을 얻은 것이 기쁘고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온 성이 평온하더라
평안한것과 평온한 것에 대하여서는 결과는 평화로운 것으로는 같으나 조건과 환경은 다릅니다.
평안이라는 말은 !/lv; {shaw-lome' : 솨롬} 완전, 건강함, 행복, 평화, 안전, 건강, 번영, 고요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완전히 적을 무찌르고 악을 제거한 평화의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평온이란 좀 다른 의미를 기진 말입니다. fq'v; {shaw-kat' : 솨카트} 가라 앉히다, 조용히 하다, 조용하다, 평온하다, 평화롭다, 고요하다, 방해받지 않다
인간의 삶에서 평안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인간세상에서는 끊임없이 전쟁에 전쟁은 끊이지 안씁니다.
호시탐탐 적은 노려보고, 사탄은 꾀를 내어 공격하여 문제들은 생기에 되는 세상입니다.
많은 사건과 문제 속에 계속된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얻게되는 평온을 찾아야 합니다.
이런 평온한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이라 할 것입니다.
이는 나의 영원한 주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출]6: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거운 짐에서 빼어내신 분이 하나님이시었습니다.
[사]10:27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무거운 짐을 짊어진 것은 고통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다시오는 그 날에는 이길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주 예수를 믿어 의에 이른 성도들은 믿음으로 멍에를 짊어질 지라도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할렐루야....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무거운 짐을 해결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이러한 무거운 짐의 근원들은 악의 근원인 사탄의 계략에서 찾아야 합니다.
이 악은 각종 우상으로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들에게 심령의 성전을 네어 주어서는 안됩니다..
사단에게 성전을 네어주지 아니하려면 오직 하나님 만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주의 성령을 따라 순종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주인되시는 예수님께 기도하며 의탁하여 쉼을 얻는 예수정신으로 개혁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온 성이 평온하더라.(왕하11장1-20)
1.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살아야합니다.(2-3절)
2. 언약을 세워 종교 개혁해야 합니다.(17절)
3. 산당을 허무르고 성전을 수축함이 개혁의 시작입니다.(18절)
4. 악의 근원을 뽑아 개혁을 하는 것입니다.(19-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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