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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사명을 위하여....(삿16장28-30절)
정오영 2025-08-19 추천 0 댓글 0 조회 31

이제라도 사명을 위하여....(1628-30)

 

모든 만물에게는 사명이 있습니다.

모든 식물과 동물들이 존재하는 근본 이유는 저마다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과 동물이 그 존재이유가 있듯이 모든 사물에도 종재기와 국그릇과 밥그릇이 그 존재 이유인 것입니다.

존재 이유가 중요하다면 그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그 존재 이유가 있듯이 성도들에게도 그 존재 이유가 있는데 그것을 성도의 사명이라고도 합니다......

성도들에게는 아주 사명이 중요합니다.

성도들에게도 중요한 것은 사명에 대한 확신있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사명의 믿음으로 활력을 받아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믿음으로 견인하며 활력있는 견인을 주는 것은 그것은 사명입니다.

사명은 성경의 믿음의 선친이나 위대한 사역자에게만이 사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명은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므로 영광을 드리는 공적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들은 개인적으로든,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교회에서든 있는 위치에서 해야 할 만 한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사시대에 백성들이 하나님을 더나 그릇된 길로 가면 그들을 시험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하여 사사로 세우시고 그 사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드러내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삼손은 하나님께서 사사로 세우신 사명자이었습니다.

그 사명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삼손을 하나님의 큰 일을 위하여 택하였습니다.

아기가 없는 한 마노아라 하는 가정이 있었는데 아이가 없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한 아들을 잉태하였는데어느 날 여호와의 사자가 임하시어 말씀하시었습니다.

[]13:5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13:24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나님께서 그 아이 삼손과 함께하심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나타나 힘센 장사가 되었습니다.

사자를 만나서 사자와 싸울 때도 마치 염소 새끼를 죽이듯이 손쉽게 죽였습니다.

블레셋 사람들 30명을 만나 싸울 때에도 손쉽게 다 죽였습니다.

나귀턱뼈 하나를 가지고 블레셋 군대와 싸워서 다 물리치고 천명이나 죽였습니다.

대단한 능력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삼손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불레셋이 기가 죽어서 싸우겠다고 달려들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고통 당하고 절망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태양처럼 밝게 비추는 삶을 살도록 한 것입니다.

삼손은 20년 동안 이스라엘의 지도자, 사사가 되었습니다.

 

(2) 그러나 삼손은 하나님의 사명을 망각하여 철저하게 비참하여졌던 자였습니다.

[]14:1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블레셋에 ....가서  삼손이 이전의 여인들은 ....보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떠나 죄악의 길에 나아갔습니다.

[]16: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삼손은 한 기생을 보고 가서”....“보고”....“들어갔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삼손은 육체적 본능에 따라 살며 이방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16: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삼손은 하나님 앞에 드려진 자인 나실인 이었으나 이방여인을 사랑하던 것입니다.

삼손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떠나 육체적 이성적 본능에 충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겸험을 통하여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5:3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5: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5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일지라도 사탄의 유혹에 빠지면 한 순간에 넘어가게 됩니다..

삼손은 딤나 지역의 여자와 결혼을 했다가 실패를 한 후또 다시 들릴라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눈을 잃으니 신체적인 눈이 빠지는 것입니다.

삼손은 하나님의 손길을 더나게 되니 블레셋군에 잡히어 놋 줄로 묶여 끌려갔습니다.

블레셋네 끌려간 삼손은 눈이 빼어짐을 당하고 멧돌을 돌리는 비참함에 빠졌습니다.

삼손은 이방인 블레셋 사람들의 멸시받고 노리개 감이 되어 조롱을 당합니다.

 

1. 사명은 실패했을 지라도 다시 기도하게 하십니다.(28)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C. S 루이스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결코 뚝 떨어지는 벼랑이 아니라 밋밋한 내리막길이다.

세상에서 제일 쉽고 재미나게 갈 수 있는 길이 약간 내리막길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내리막길을 기분 좋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기분 좋게 내리막길을 걸으면서도 어느 날 갑자기 지옥으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부담 없고' '편안한 길'에 들어서서 걷다가 실패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 길은 "주일 하루쯤 예배 안 드려도 별탈은 없더라잠시 기도하기를 쉬며 살아도 잘 만 살아지더라,

                          하나님께 드려야 할 은사, 헌신, 헌금 안드리고도 잘 만 살아가더라"며 들어서게 합니다.

오늘날 성도들의 최대 약점은 영적 위기감을 깨닫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이 최고선이 되고, 그리고 편한 것만 좋아하고 누리며십자가의 길을 거부하면서도 위기의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도 요한은 말씀을 하십니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위기의식이 없이 살다가

삼손처럼 두 눈을 뽑히고 맷돌이나 돌리는 노리갯감이 되고 맙니다.

이러한 삼손의 실패는 기도하지 않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 함에 있었습니다.

삼손은 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하나님의 큰 능력을 얻었음에도 기도가 없었습니다.

 

실패한 삼손이 늦게라도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기도가 없었던 삼손이 실패에서 늦게라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됩니다.

이러한 삼손의 부르짖음의 기도하며 다시금 은혜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나도 마찬가지엿습니다.

[]2:2....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에 사는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은 부르짖음의 기도에서 얻는 것입니다.

이러한 삼손의 신앙은 형식만 있고 내용은 없는 빈 껍데기 신앙이었습니다.

삼손이 이렇게 비참하게 인생이 되었을 때 자신의 잘못을 깊이 회개하였습니다.

생애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자기 힘을 믿었을 땐 기도가 필요 없던 삼손이었으나 이제 아무것도 없는 실패자에서는 기도를 시작합니다.

실패자라 할지라도 여호와께 부르짖는 기도를 시작하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실패자라도 다시금 기도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실패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믿는 자들에게 기도를 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살후]1:11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이미 힘을 잃은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하나님의 영을 잃어갑니다.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와서 기도하며 은혜받을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탐욕의 수렁에서 기도하여 다시 탈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들에게도 삼손처럼 사슬에 묶인 자가 있습니까?

삼손처럼 맷돌 가는 자가 있습니까?

삼손처럼 조롱거리 된 자가 있습니까?

삼손처럼 두 눈이 빠진 자처럼 영적 눈이 닫힌 자가 있습니까?

완전히 망하기 전에 사명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이제 다시 쓰임 받기 위해 깨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크게 부르짖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삼손을 다시 쓰셨듯이 다시 기도하는 자들에게 능력으로 역사 하실 줄로 믿습니다.

 

2. 사명은 성령으로 나를 강하게 하십니다(28)

 

[]16:28 ....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1)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삼손은 생의 막다른 길에 섰습니다....

삼손은 이번 만이라 하면서 다시 마지막 기회라도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사명자 삼손이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성령의 능력이 강하게 임하였습니다..

삼손이 범죄 할 때에 성령이 떠난 것이 아니라 잠잠히 때를 기다리신 것입니다.

삼손이 범죄 할 때에는 성령님의 인도를 저버리고 악한 영에 이끌인 것입니다.

이러한 삼손의 여러 가지의 초자연적인 힘과 괴력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가 힘을 쓸 때마다 빠지지 않고 꼭 들어가는 문구가 있습니다

삼손이 태어날 때 부터 그 지역에

[]13:25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더라

[]14: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14: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15:14)

다시 말하면 삼손의 강한 힘의 원동력은 그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 고통 당하고 절망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는 태양처럼 밝게 비추는 삶을 살도록 한 것입니다.

삼손은 20년 동안 이스라엘의 지도자, 사사가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삼손으로 하여금 사명을 발견하게 하고 마지막 결단을 하게 만듭니다..

 

기회를 붙잡는 사람은 영육간에 모두 회복되어 집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주님을 만나는 기회를 잡았을 때 눈이 뜨이며 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회개하여 다시한번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이번 한 번 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간절히 부르짖어 회개하고 사명을 구한다면 실패의 인생은 성공의 인생으로 바꾸어지게 됩니다.

 

지나온 날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얼마나 나의 인생을 낭비하며 하나님의 뜻과는 멀리 살아왔습니까

우리에게 준 그토록 많은 은혜를 쓸데 없는데 써 버리고 빼앗기고 잃어버린 것은 아닙니까 이제 우리가 주님 앞에 진솔한 모습으로 다시서야 합니다.

이 번 만 다시 기회를 주시옵소서사명을 감당할 수 있동록 다시한번 기회를 주시옵소서

이렇게 간절히 부르짖으며 회개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진실로 회개하고 뉘우치는 삼손에게 한 번의 기회를 다시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회개하며 나아가오니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3. 사명은 생명 걸어서라도 감당하게 하십니다.(29-30A)

 

[]16: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16: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1)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며 삼손은 죽음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가로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죽어서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삼손은 사명을 깨닫고 회개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단아래 하나님은 삼손에게 다시 능력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른 막대기라도 능력을 부어 사용하시는 분이십니다.

방탕하며 다 늙어버렸을 지라도 능력을 부어 사용하십니다.

없는 자는 있게 하시어 만들어까지도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십니다.

삼손은 죽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자기희생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삼손 너를 써서 다곤신전을 무너뜨리고 내 백성을 구하는 것입니다.

삼손의 마지막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이르릅니다.

과거에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것에 노예가 되어 살았었지만 이제는 내가 죽음과 더불어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나이다....

 

이러한 기도는 삼손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살았다면, 나만을 위해 살았다면이제라도 이기적인 나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일하고예수 그리스도로 죽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의를 이룰 줄로 믿습니다.

[]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예수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우리는 일사 각오의 정신으로 내 가 죽어서라도 주님의 영광을 돌려야 되겠다 이 각오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2) 사명이 생명보다 귀하다라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하셨습니다.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라고 하였습니다...

이제 주저하지 말고 나를 죽여 자기희생을 결단하여야 합니다.

내가 죽으면 내 영이 살고 내 가족이 살고 내 교회가 살고 내 나라가 살게 됩니다.

우리는 내가 죽는 길을 택하년 결국은 나도 살고 모두가 살아납니다.

지금까지 삼손처럼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며 나 만을 위해 살았다면나를 죽여 이기적인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살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일하고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죽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회복에 이를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들은 삼손을 보며 나를 보아야 합니다.

지금 나는 나를 버티고 있는 기둥들, 나를 사로잡고 있는 기둥이 무엇입니까?

돈과, 권력과, 세상의 모든 허탄한 것들을 기둥 삼고 있습니까?

내가 지금 묶여있는 장소가 어디에 묶이어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인 나를 사슬로 묶어놓는 기둥들을 뽑아 버리어야 합니다.

무슨 기둥이 나를 얽어매고 기둥인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이생의 자랑이 될 만한 기둥에 묶이어 살아가는 데 익숙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돈의 기둥과, 물질의 기둥을 세워놓고 살아가는데 익숙합니까?

이런 죄악을 가져다주는 세속의 기둥들을 밀어 재끼어 무너뜨리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세속의 기둥들을 무너트리고 뽑아내야 합니다.

뽑아져야 할 것 다 뽑아버리고무너져야 할 것 다 무너져버리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서야 합니다.

우리는 나도 모르게 다곤 신전에 들어가 있다면 죽음을 결사하고 기둥을 무너뜨이러야 합니다.

우상의 기둥을 무너뜨리어야 내가 살고 내 가정이 살고 하나님의 가정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내 환경이 실패와 또 실패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에서 하나님이 간섭하시면 성공이 됩니다.

오늘의 불행에서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면 행복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사명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역사하십니다.(30B)

 

[]16:30....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삼손은 자기 목숨을 버려 블레셋을 물리치려 하였을 때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다고 합니다.

삼손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살아야 할 사람입니다.

삼손은 인생을 잘 못 살아서 다곤 신전에 끌려왔습니다.

삼손은 타락해서 눈 빠지고, 사슬에 매이고, 맷돌을 갈고,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 앞에 다시 기도하였습니다.

삼손에게 하나님의 영이 다시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재함을 받은 삼손은 마지막 사명의 사역을 감당합니다.

삼손은 기둥을 힘을 다하여 밀어 기둥이 밀리면서 신전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은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쓰임을 받으면서 신앙을 견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순종만 하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사명을 피하여 다시스로 배를 타고 도망하는 요나는

고기 뱃속에서라도 억지로라도 니느웨로 옮겨서라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나약하다고 말하는 모세도 권능을 주시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십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고 쓰임을 받았던 에스더는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선친이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당신의 뜻이 있는 한 사명자들을 통하여 이루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기묘자요 모사이신 하나님께서 한 사명자들을 통하여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쓰신다하면 우리는 할렐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명을 인식하고 순종하는 한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명을 인식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나님은 순종하는 이들과 함께 그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유명한 신학자 칼 힐티는 사명받는 날은 태어난 날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명은 인간의 삶의 길을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사명은 인간의 의미가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사명을 아름답게 수행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라도 사명을 위하여....(1628-30)

1. 사명은 실패했을 지라도 다시 기도하게 하십니다.(28)

2. 사명은 성령으로 나를 강하게 하십니다(28)

3. 사명은 생명 걸어서라도 감당하게 하십니다.(29-30A)

4. 사명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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