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쓰임을 받으라.(삿6장 11-18절)
인간의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탐심이 싸움을 일으키고, 그 싸움이 크면 전쟁이라 합니다.
세계사는 거의가 땅을 빼앗는 전쟁의 역사입니다....지금도 그렇고요,,,
고대시대 페르시아와 그리스연합군의 전쟁인 ‘테르모필레 전투’는 고대 전쟁사에 큰 전투로 이름을 남기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BC 480년 이 전투는 그리스 북부의 해변가의 테르모필레 라는 협곡에서 페르시아의 그리스 침공으로 일어난 큰 전투입니다.
이 전투로 페르시아 전쟁의 분수령이 되었고, 이후 역사를 뒤바꿔 놓았던 역사적인 전투 였습니다.
터키지역의 페르시아의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합니다.
그리스의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연합하여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는 300명의 용사들만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을 지킵니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300명의 용사들이야 말로 무모한 싸움이었지만 스파르타의 용사들은 나라와 가족을 위해, 그리고 명예를 위해 맹렬히 싸웠던 위대한 용사로 기억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기드온은 초라하고 볼품없는 심한 농부이었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시고 불러 사용하시어 위대한 지도자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미디안에 의해 7년 동안 압제를 당하고 괴롭힘에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삿]6: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삿]6: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결국 이스라엘은 제대로 살지 못하고 산에 토굴을 짓고 살았습니다.
[삿]6:4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추수 때가 되면 미디안 군대에 들어와서 먹을 것조차 없이 빼앗아가 버렸습니다.
[삿]6:6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삿]6: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니 하나님은 들으시고 한 선지자인 기드온을 세우신 것 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세우시고 기드온이 믿음으로 쓰임을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었을 때에도 사명이 부여 될 때에도 하나님앞에 부르짖으면 하나님게서 간섭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기드온에게 사명이 부여 되고 어떻게 쓰임을 받을 것인가에 대하여 상고하여 기
드온처럼 쓰임을 받는 믿음의 권속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먼저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가 되라.(11절)
[삿]6: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
여러분은 모두가 하나님을 만났다고 확신하십니까?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을 만나 구원을 받았음을 믿습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는 내 인생에 한 번 하나님을 만남으로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성도는 내 생애의 전환점을 이루는 하나님을 첫 만남을 넘어, 계속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신앙생활이라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한마디로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내가 사랑하는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풀리고, 난관도 극복되고, 장벽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걸어야 만이 평강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아름답게 교제하는 것이 성숙된 신앙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내 영혼이 살게 되고 하나님과 멀어질 때에 내 영혼은 점점 병들어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에 우리 하나님을 만나 함께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는 내 편에서의 통로가 역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을 다시 만나야 합니다.
내 삶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과 만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입니다.
기도가 만남이고, 말씀도, 설교도 하나님과의 만남이고 상의 산 제사를 드리는 생활이 되어 하나님과의 만남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여 찾아오시고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영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최상의 만남을 위하여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날마다 하나님을 찾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까워지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회개함으로 기도하고, 생명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겁쟁이 였습니다.
[삿]6:11...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밀은 바람이 솔솔 부는 타작마당에서 타작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밀을 타작마당에서 타작하지 못하고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고 있습니다.
타작 마당에서 타작하다가 혹시 발각되면 미디안 화적들에게 뺏길까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기드온은 나약하고 의심 많고 불평하던 사람 한 마디로 겁쟁이 기드온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의 미래를 보시고 기다리셨고 가능성을 보신 것입니다.
[잠]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겁쟁이였던 기드온을 택하여 사용하신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믿고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믿음으로 쓰임을 받는 은혜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리라(12-14절)
[삿]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기드온이 몰래 타작하고 있었는데 놀라 자빠질만 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택정함을 입은 자에게 다가 오십니다.
겁쟁이 기드온은 조심조심하며 두려운 가운데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1)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겁쟁이 기드온에게 '큰 용사라'고 하니..... lyIj;h, r/BGI {기보르- 헤 하일}
r/BGI {ghib-bore : 기보르} 강력한, 용사, 힘센 사람, 용감한 자, 강한 자
lyIj' {khah'-yil : 하일} 군대, 힘, 능력, 효능, 부, 군대라는 의미로 강력한 힘을 가진 이란 의미입니다..
비참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하니....
1623년 영국이 어지러울 때에 한 농부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 민족에게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우리 나라에 선한 지도자, 위대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보내주옵소서”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선한 사람, 위대한 일군은 바로 너다”
그러나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하였기에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농부에 불과합니다. 저는 아닙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성경을 펼치라고 하십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자 그는 엎드려 기도하였고 또 응답 주시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면 저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면 강력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청교도를 창시하여 영국 기독교를 이끄렀던 “올리버 크롬웰”입니다.
오늘 기드온의 말은 이렇습니다..
[삿]6:13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계셨다면 미디안 사람의 손에서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며, 심지어 그들이 쳐들어 와도 출애굽시에 행하셨던 놀라온 이적으로 그 대적들을 물리쳤을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었기에 이런 반문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드온은 고통의 원인이 이스라엘 백성의 죄임을 깨닫지 못하고 거듭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은 탓으로만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삿]6: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라는 말씀은 단순히 기드온 자신의 힘을 기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드온과 함께 계셔서 주시는 힘을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온에게 인간적인 힘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미디안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보증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용사라도 자기 힘을 의지하면 실패하지만 연약하고 작은 자라도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승리를 주시는 것입니다.
[시]33:16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사람들이 살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실력과 지혜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은혜로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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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처해 있는 상황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믿음의 확신이 우선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만 있으면 모든 것들은 부수적인 문제에 불과합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얼마만큼 확신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확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신앙은 강해질 것이고 약하면 약할수록 비례하여 신앙이 약해진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만 한다면 그 힘으로 하나님의 큰 일에 역사하심을 믿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작아도, 약해도 믿는 자에게 힘을 주시리라(15-16절)
[삿]6: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1)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아직 기드온은 자신이 의지할 인간적인 요소나 가시적인 요소가 있어야만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깨닫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여리고 성과 같이 견고한 성도 인간적인 수단을 사용치 않고 쉽게 무너뜨려 정복할 수 있게 하심을 그는 망각했던 것입니다.
기드온은 아직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기적이 있음을 못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ᄎᆞᆼ조주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죽어 냄새나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요]11:40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었습니다.
믿는 자는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하는 말씀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기드온도 포도주 틀에 숨어서 밀을 손으로 비벼서 타작을 하였던 나약한 모습입니다.
기드온은 “나는 므낫세 중에 가장 작은 자입니다. 나는 가장 연약한 자입니다. 아무것도 못합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기드온이 메뚜기 떼 같은 미디안과 대적하기에는 자신이 역부족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기드온이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이 보입니다.
말씀처럼 기드온의 가정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매우 보잘것 없는 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들어 쓰시어 사사로 세우신 것은
① 하나님께서 쓰신다면 그 어느 누구도 교만하여 거부할 수 없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의 쓰신다면 그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고전]1:27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하나님은 사람을 보지 안니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16절)
[삿]6: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이와 동일한 약속하에 모세와 함께 하셨고, 여호수아와도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1: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그래서 그들을 통하여 큰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하시고, 모세와 여호수아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이제 기드온과도 함께 하사 그를 통해 큰 역사를 이루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사명을 주시어 쓰시려 믿음을 주시고 계십니다.
사명에 따라 순종하고자 하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
미디안 사람은 메뚜기 떼처럼 많을 지라도 한 사람을 치듯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매우 쉽게 멸망시킬 것에 대한 약속의 말씀이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루 말 할 수 없는 큰 능력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깨달은 자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큰 용사가 되게 하실 줄을 믿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믿는 자에게 은혜의 표징을 주시리라.(17-18절)
[삿]6:17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에 대한 기드온의 불신앙을 드러낸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으나 이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로 하나님앞에 기도할 때에 증거를 주십니다.
기드온이 여호와의 사자를 통하여 주어진 자신의 사명이 너무 큰 일이기에 오히려 하나님의 사명을 더욱 확증하려 하는 것입니다.
모세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의 소명을 받았을 때에도 순종하고자 할 대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손에 있는 지팡이를 통해 증표를 주시었습니다..(출 4:1-8).
예레미야도 하나님의 선지자로서의 소명을 받았을 때에도 자신을 아이와 같은 미약한 존재이었지만 순종하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입에 손을 대시는 표징으로써 그에게 소명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렘1:4-9)
2) 사명을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입어야 합니다.. (18절)
[삿]6: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하나님을 만나 사명에 따른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능력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위하여 하나님 앞에 겸손히 예배하여야 합니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능력을 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렴풋이 나에게 느껴지는 사명이 있다면 다시 하나님 앞에 표징을 구하여 확증된 증거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약한 기드온을 부르시어서 힘 주시고 능력을 주시어 큰 용사로 사용하신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나의 영적 눈을 뜨게 하시어 깨달음을 주시면 미루지 말고 기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여 사명을 깨달으시고 잘 쓰임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예배하는 일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쓰임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영혼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하여 쓰임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처럼 전도하기 어려운 시대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주면에 남은 자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큰 용사로 쓰임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를 향해 ‘큰 용사여!......라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과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나아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감당하는 큰 용사가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큰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쓰임을 받으라.(삿6장 11-18절)
1. 하나님을 만나는 성도가 되라.(11절)
2.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리라(12-14절)
3. 작아도, 약해도 믿는 자에게 힘을 주시리라(15-16절)
4. 믿는 자에게 은혜의 표징을 주시리라.(17-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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