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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로다.(신 33장26-29절)
정오영 2025-07-27 추천 0 댓글 0 조회 19

여수룬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로다.(3326-29)

 

행복은 모든 사람들의 원하는 바램입니다.

저마다 인생의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달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더 넓은 아파트, 더 높은 지위등의 목표들이 소망이 되고 그 소망을 이룰 때에 나는 행복하다고 말 합니다.

유명한 철학자 칸트는 행복한 사람에 대하여 말합니다.

첫째, 할 일이 있는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인도로 출에굽의 마지막 경로인 신 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를 거쳐 온 과거를 생각할 때에는 행복을 말 할 수 없을진데 그들에게는 가나안이 있기에 꿈에 부불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수룬이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라고 말입니다.......감격의 순간입니다.

가나안을 생각하는 것만도 행복한 일인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행복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여수룬이여 라는 말은 @Wrvuy_ {yesh-oo-roon' : 예슈룬} 기쁘게(좋아하게), 사랑스런 다시 말하면 사랑하는 자여...” 라는 의미의 말 입니다.

내가 기쁘게 여기는 자여 너는 행복자이다..... 라는 말입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였고, 부름을 받아 양육하였던 백성이 가나안을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행복으로 이끄신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3:5-25).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부터 행복을 공급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모세가 다시 종합적이요, 본질적이요, 결론적으로써 꿈에 그리던 가나안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수룬의 행복을 이스라엘에게 되새겨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마음을 다하여 축복하며 말씀을 시작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은 여수룬이여 여러분은 행복자이십니다.....할렐루야..... 아멘

그러면 여수룬이 왜 행복한지 행복의 여건들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도우시려고 나타내시는 도다.(26)

 

[]33: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26)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언제나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갑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통해서만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이스라엘을 도우시려고 나타내시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수룬을 도우시려고..........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시어 택한 백성을 도우십니다.

여수룬을 위하여 모세에게 떨기나무에 나타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에굽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홍해바다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여수룬을 위하여 시내산에서 찾아오시고, 세일산에서 일어나시고바란광야, 신광야까지 인도하시고, 요단강 가에서 있는 백성들 가운데 강림하신 하나님께서 여수룬에게 행복한자라고 말씀하십니다(33:1-2).

여수룬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택한 백성은 사랑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여수룬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들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라고 반복하여 설득하시고 계십니다

주의 발 아래에서 그의 말씀을 듣는 자가 되도록 하신 이

하나님과 같은 다른 이가 없이 오직 하나님 만이 하시었다고 말씀하십니다.(33:3-4).

여호와 하나님은 그룹을 타고 다니시면서 그의 백성들을 도우십니다.

[]18:10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이 처럼 하나님게서는 확실하게 완전하게 도우시는 분 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주시어 성도들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것입니다.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도우시려고 예배에 나타나시어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나타나시어 역사하신 것과 같이 오늘도 나타나 도우시고 계시며내일도 영원히 나타나시어 우리를 도우실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어 항상 도우시기에 여러분은 행복자이십니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안전하리라.(27-28)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처소라는 말은 hn:/[m] {meh-o-naw' : 메오나} 거주하는 장소, 피난처, 안식처의 의미함 

내가 있는 처소는 아주 중요합니다.

70-80년대 만 해도 이사를 많이 하던 새대가 보통이었습니다.

어떤 가정은 월세에서 월세로, 월세에서 전월세로, 전월세에서 전세로전세에서 전세로 셀 수 없이 이사하였던 이들도 있었던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 땐 언제 또 집 주인과 다투거나, 주인의 안색이 안 좋으면 또 이사가야 하는 가.? 불안하였기도 하였습니다..

내 집 장만 하려고 얼마나 악전 고투하는 가요?

자신이 거하는 처소는 안식에서 참 중요한 절대적 필요한 조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처소에는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처소이고그 처소를 여호와 하나님의 팔이 내 아래에 있어 바치시고 있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도우시려고 나타나시는데 아예 영원한 처소되어 안전히 거하도록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거처하는 장소는 어떠한 처소입니까?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 요인인 의. . 주의 모든 영역에서 처소가 되어 주십니다.

[]33:28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나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에로다.

다윗은 안전한 처소가 여호와시라고 말씀하십니다.

[]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공의를 실행하면

[]33: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땅에서도 안전한 처소를 예비하시고 하나님의 팔로 나를 붙드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이 땅에서의 처소는 물론 이거니와 영원한 하나님이 처소가 되시고, 영원한 팔이 내 아래 있기에 우리의 처소는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처소가 영원하시니 우리의 처소도 영원합니다.

그런데 이처소에 대하여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님이 거할 처소란 하나님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사람이 만든 건물 성전에 계시지 않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가 택한 구원한 성도들 가운데즉 자기 백성들의 심령에 거하시며 그들의 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고전]6:19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 안에 주님이 계시면 내 몸은 주님이 계신 성전 곧, 그분의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불러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시고 그 영접한 성도들의 심령 안에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를 만드시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다 이렇게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거하십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된 성도의 마음이 하나님이 항상 거하실 처소입니다.

그리고 또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심령을 두두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처소를 더 넒고 크게 하여 심령에 모두 채우시기 위하여 말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내 안에 들어오시려고 마음의 문을 열라고 하십니다.

[]3:20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내 안에 온전한 처소로 지으시어 그 심령 성전에서 기쁨을 함께 하십니다.

이 성전은 장차 영원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처소에 합당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세속의 신앙은 우리에게 기복적이요, 예수의 희생, 예수의 낮아짐, 예수의 사랑 사랑에 대하여 감동을 하나 이 모든 것이 이 땅에만 머무는 인본주의적 신앙에 머무르도록 하는 자유주의가 독버섯처럼 자라나 우리에게 마치 마약처럼 중독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자체가 가장 낮아지심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 이루신 구원은 십자가의 대속적 속죄이시며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사역의 자체이며, 부활로써 그의 사역을 다이루신 것입니다.

이러한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구도자의 길을 지키어 주시니 우리는 진정한 행복자이심을 믿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구원을 얻얻었으니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29)

 

[]33:29 이스라엘이여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얻어진 구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여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우리 성경은, 여수룬은 여호와의 구원을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얻어진 구원, 받아진 구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얻어진 구원은 여호와 하나님의 크고도 큰 은혜입니다.

 

1) 이스라엘은 은혜로 택함을 얻은 구원입니다.

[]33:29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하나님 자신의 기쁘신 작정 속에서 무조건적으로 선택받은 자의 것입니다.

전 성경은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인한 구원을 알려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의 결과로 얻어진 행위구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구원을 하신 은혜의 구원을 하였습니다.

 

신명기 7장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성민으로 택하신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7:8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너희를 내 성민으로 택하심의 분명한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너를 자기 기업을 주시려고 택하였다.

너를 기뻐하심으로 택하였다.

많아서 택함도 아니라, 오히려 가장 적어서 택하였다.

다만 너를 사랑하심으로 인하여 선택하였다.

너희의 열조와 언약으로 인하여 선택함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너희를 택하고, 종 되었던 애굽에서 구원하셨다고 하였습니다(10:15).

 

2) 은혜 위에 은혜로 얻은 구원입니다.

구원은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는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이나 사색이나 연구나 개발이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인간 지식이나 지식의 산물인 과학이나 개발된 문화가 결코 우리들의 구원자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과거 이스라엘에서도 하나님이 남은 자들에게 은혜로 남겨 놓았다고 하십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불가항력적인 은혜로써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에베소에 보내는 편지에서........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이요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었는데 그 믿음 역시도 은혜로 받은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의 구원을 받은 믿음도 거저 얻어진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였습니다.

 

내가 받은 구원은 은혜로 속량을 받고 은혜로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오늘날 성도들이 주 안에서 거룩한 성도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에 이르지 아니하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한 구원입니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라는 말씀은 70인역(LXX)은 본절을 '네가 그들의 목을 밟을 것이다'라고 의역하였다

대적들을 완전하게 짖밟아 이겨 승리하였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승리를 말합니다.

그 이유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구원이기 때문입니다(33:27).

영원하신 하나님의 팔 아래 있는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여수룬의 구원은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만의 구원이 아닙니다.

그것은 저들의 조부 아브라함에게 영원히 안기는 언약으로 오는 영원한 구원입니다.

 

오늘의 구원 뿐 아니라 영원한 내세(천국)에 이르는 영생의 구원을 말씀하십니다.

천년왕국에서 세세토록 주와 함께 왕 노릇하는 영원한 구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영생을 주시는 구원자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인성에 메몰되지 아니하고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영원한 천국에까지 이르는 영원한 영생의 구원을 받은 자들이니 얼나나 은혜입니까?

그러나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이런 진정한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살면서도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면서도, 하나님의 도심을 받고 살아가는 성도이면서 자신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말씀하시기를 당신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 앞에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하나님이 주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자들이기 때문에가나안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행복자들이다.

뿐 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땅에서 영원한 영광의 칼로 보호를 받으며 영광을 누리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선택을 받아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를 믿고, 말씀을 믿어 순종하는 것이 구원의 사닥다리를 건너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이들입니다.

심량의 성전에서 주님과 함께하며, 내 심령에 지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천국을 향한 사닥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영원한 처소가 있고 주님과 영생복락이 있으니 행복자이십니다.

우리는 예수구원, 예수 주활, 예수 천국영생이니 여러분은 행복자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수룬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3326-29)

1. 하나님께서 도우시려고 나타내시는도다.(26)

2.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안전하리라.(27-28)

3. 구원을 얻얻었으니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29)

여러분은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이 세상의 어느 누구 보다도 가장 행복자이심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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