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예배를 사모하라(계 4장1-11절)
운동선수가 한 번의 올림픽을 위하여 수 많은 시간을 드려 고난의 훈련을 하는가?
군대가서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하는 전쟁을 위하여 군인들은 얼마나 훈련을 하는가?
한 번의 국군의 날에 대통령 앞에서의 사열을 받기 위하여 얼마나 오랜 훈련을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앞에 나아가 영원한 천상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우리의 자세는 어떠하여야 하는가?
모든 사람들은 사회라는 공동체에서 살아갑니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 사람의 인격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과의 교제들을 통하여 그 사람의 내면적인 모습을 발견합니다.
서로의 상대를 어떻게 존중하는지..... 존대하는지..... 때로는 일하는 자세가 어떠한지....
하나님께서는 불꽃같은 눈으로 보고 계시고 다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 앞에 믿음이 어떠한지를 다 아시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신앙생활의 자세가 어떠한지를 다 아십니다..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리는 자세는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지를 하나님은 다 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의 어느 누구에게 어떠한 평판보다
하나님앞에 인정을 받는 참 예배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도 요한이 받은 묵시에서 천상의 하나님 보좌 앞에 드려지는
예배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을 그대로 글로 옮겨놓은 말씀입니다.
천상의 예배는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인데 그 모형을 우리에게 보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훗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래에 드려질 천상의 예배의 광경을 굳이 지금 요한에게 알려주신 것은 무슨 이유이겠습니까?
준비하라고 미래적인 예배를 가르쳐 주신 것이 분명합니다.
아하.... 우리가 깨달을 것은.... 천상에 드려질 예배를 지금 훈련하라는 것이구나....
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예배는 훗날 천상에서 드려질 예배의 진정한 훈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에서 깨달은 말씀대로 하나님 보좌앞의 천상의 예배에서 깨닫는 예배의 모양들을 지금부터 훈련하고 시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늘 문이 열리는 예배를 드려라.(1절)
1) 하늘의 열린 문을 열리는 예배(la절)
[계]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구약성경에서 창조에 대하여 히브리인들의 세계관은 이렇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첫째 하늘은 구름이 떠 있는 하늘을 말하고
둘째 하늘은 해, 달, 별들의 공간의 하늘로 말하고.
셋째 하늘은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하늘로 전하여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둘째 하늘위에 궁창이 있고 그 궁창에 셋째하늘로 연결하는 문이 있어.
하늘문이 열리면 천상의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알았습니다.
이 셋째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스런 처소로 자신을 계시하시기 위한 곳을 의미합니다.
'열린 문이란 원문에 quvra hjnew/gmevnh (뒤라 에네오그메네) 하늘문이 이미 열려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하늘 문은 말하는데 우리가 흔히 주님을 모시는 마음의 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열어주신 '계시의 문'을 의미합니다.
이 계시의 문은 우리가 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여는 문으로 지금은 마지막 때의 계시를 주기 위하여 열리어있는 문입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이미 준비되어 있었으며 환상을 통해 요한이 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하늘문이 열리는 때에 대하여 성경에 많은 말씀으로 나타나는데요....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문 열리었던 계시가 있었습니다.
[마]3:17...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계시하였습니다.
스데반이 순교를 당할 때에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볼때에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이 보이는데 계시를 말씀하시는데
[행]7:56 ...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이 계시들은 말씀으로 계시도 하시었는데 사람의 눈으로 보에게도 계시하시고 하나님의 영으로도 계시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계시를 알기를 바랍니다.
이 계시는 성경에서 예수님과 하나님의 여러선지자들과 사도들에게 이미 주신 계시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어 구원을 받기에 충분한 계시를 이미 받았습니다.
이 모든 계시들은 성경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들을 믿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하여 하늘 문이 열리는 예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말씀의 음성이 들리는 예배(lB절)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많이 일고 설교를 통하여 많이 듣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앞에 많은 소원과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앞에 많은 주신 사명이라면 하여 순종하고 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귀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나의 기도만 하고 벌떡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였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나의 기도 제목들 대부분의 하나님의 음성인 응답이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성경에서 그 응답은 얼마든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문제를 들고 기도를 할 때에 성경에서 응답이 있고, 오늘의 설교의 말씀에서 성령을 통하여 나에게 주시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 응답을 붙들면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예배다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요한역시도 '이리로 올라오라'는 이 말씀 역시 마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시내 산으로 올라오라는 명령과 흡사한 것으로 환상 중에 더욱 분명한 계시를 전달받기 위해 계시 전달자가 초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고후12: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요한에게 보여 주었던 마땅히 될 일에 대하여 보여주는 환상의 계시처럼 여러분의 문제들과 기도제목들에 대하여 오늘의 예배 안에서 선포되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에서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의 응답이 들려지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성령이 감동되어 예배를 드리라.(2-9절)
[계]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라는 말로 알 수 있는 것은 성령이 충만 하였다는 말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하시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을 만나고 보고, 영이신 분과 대화를 하려면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에스겔 역시 천사으로 인도되어 하나님의 계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삿]6:34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하나님의 일과 사명 역시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에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요한이 계시록 3장까지는 계시의 음성을 들었던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충만이니 삼층천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어린 양이신 주님을 보고 대화도 하고 하나님의 계시를 뚜렷하게 보았음을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 성령에 감동이 되니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신 분이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계]4:2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계]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하나님의 영광과 심판을 동반하시는 하나님의 위엄과 권세를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좌에 앉으심으로 자신의 무한한 권능과 권세 그리고 통치하심이 그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쓴 사실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말할 수 없는 영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주변에서 성결을 상징하는 장로들도 흠모할 만 한데 이십사 장로들이 하나님을 호위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존귀를 상상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하여 하나님의 영인 성령에 감동된 요한은 천상의 모습을 계시로 볼 수 있습니다.
[계]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계]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계]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하나님의 권능으로 임하는 성령을 충만하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을 찬양으로 예배하라.(7-9절)
1) 하나님을 받들고 있는 네생물은 쉬지않고 거룩하심을 찬양하였습니다..
[계]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라고 세 번 반복하는 말은 히브리식 최상급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사]6:3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나님에 대한 거룩한 속성에 대하여 최상의 표현으로 절대 지존이신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의 속성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 공의 제한을 초월한 자이신 전능하심으로 세상을
창조하며 섭리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모든 면에서 거룩하심을 드러내십니다.
피조물인 인간은 마땅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본질적으로 찬양해야 할 것임을 나타내십니다.
이러한 찬양을 밤낮 쉬지않고 찬양한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찬양함은 전 인격적으로 잔 인생적으로 찬양함이 마땅한 줄로 믿습니다.
오늘의 예배 가운데 에서도 전심으로 마음과 정성으로 찬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었습니다.
[계]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영광과 존귀와 감사'는 하나님의 신적 속성에 대한 찬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세토록 사시는 이'는 하나님의 영원한 속성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장차 오실 자' 라하여 예수 그리스도역시 본질적 영원함을 찬양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쉬지않고 영원한 찬양에 지금부터 찬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을 최고의 경배로 예배하라.(10-11절)
1) 높이며 엎드려 경배하며 드리며 예배하라.(10절)
[계]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네 생물들이 찬양할 때에 하나님앞에 엎드려 하늘의 영적 존재들인 장로들도 함께 찬양합니다.
여기서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위엄 앞에 드리는 절대적 경외와 존경을 드러냅니다.
엎드려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엎드려 자기의 관인 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는 모습을 그려보면 절대적 권위와 위엄을 가지신 이에게 복종과 경배를 묘사하는 모양이 그려집니다.
그런데 이십사 장로들이 소유한 모든 영광과 승리도 모두 하나님께 돌려져야 함을 가르쳐주시는 것입니다.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런 모습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자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신 나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이십니다.
어린양으로 오시는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영원한 유황불이나....영원한 천국으로의 심판 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앞에 예배하는 자세에 대하여 다시한번 재정립을 하여야 합니다.
얼마나 하나님앞에 엎드려 경배하는지....
얼마나 자기의 관인 마음과 정성을 드리어 예배하는지를 생각하여 재저입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앞에 참된 예배는 우리의 몸을 산제사드려야 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의 삶 가운데 하나님 앞에 얼마나 엎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또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앞에 얼마나 엎드리고 경배하고, 영광을 돌리는지를 실피고 부족하다면 오늘의 말씀을 따라 재정립을 하여야 합니다.
'면류관'은 영적 존재인 이십사 장로들이 승리하여 받은 화관으로 영광과 승리와 존귀를 나타내십니다.
2) 주의 뜻을 받들어 예배하라.(11절)
[계]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만물이 존재하고 창조되었음을 이십사 장로의 찬양합니다.
사도바울 역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으리는 하나님에게로 부터 왔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다가, 머지 않아 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하나님의 권속인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어진 피조물임을 한시도 잊지 말고 하나님앞에 영원토록 영광을 올려드리는 겸손한 성도요,
전 인격적으로 예배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천상의 예배를 사모하라(계 4 : 1 - 11절)
1. 성령에 감동된 예배를 드려라.(1절)
2. 하나님 앞에 모여 예배하라.(2-9절)
3.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7-9절)
4. 하나님을 높이며 경배로 예배하라.(10-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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