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진리를 지키라.(딤전1장18-20절)
디모데전서는 디도서와 함께 바울이 로마감옥에 1차 투옥되어 생활하다가,석방되어(빌 2:24, 몬 22)다시 체포 되어 로마로 연행되기전에 얼마 동안 아가야 지방에서 머무르며 전도하다가 A.D. 63년쯤에 디모데전서를 기록한 것으로 전하여 옵니다..
본서의 기록목적은 성격이 민감하고 소심한(딤전 5:23)디모데가 에베소에서 힘겹게 목회하는 것을 격려하고, 훈계하기, 위로하려고
서신을 쓰게된 것입니다.(딤전 4:1-8)
디모데전서의 내용으로는
①전도목회의 현장에서 정통의 교리를 사수하라(1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디모데에게 영지주의 이단을 경계하고 기독교의 정통교리를 고수하기 위하여서는 인간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과 그 방법과 성도의 신앙생활에 관한 가르침을 담고있는 성경의 진리를 바로 깨달아야 한다고 전합니다.
② 공중 예배와 기도로 공동체를 잘 이끄는 제자가 되라.(2,3장)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온전하여지기 위하여 목회자와 성도가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바로서라고 하십니다.
③ 먼저 참된 목자 되고, 참 직분자들로 세우라.(4장)
교회는 성도들의 생활에서 가난한자, 병든자, 소외된 자들에게 진정한 사랑으로 다다가는 공동체가 되라고 하십니다..
④교육과 권징으로 성결한 공동체가 되도록하라.(5장)
젊은 동역자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어 영적인 은사를 드러내고 매사에 믿는 자에게 본이되고 권하는 것과 가르침에 전념하라
⑤ 참 된 성도상으로 세우라.(6장)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자족하는 마음을 가져 장래에 지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라.
본문의 1장에서 바울은 제자 디모데에게 주를 믿어 영생을 얻은 이들에게 본이 되라고 교훈을 하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은 1차적으로는 바울에게 그리고 다음으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님의 제자가 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예언에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라(18절)
[딤전]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르라
예언이란 말은 바울이 제자 디모데에게 전한 복음의 말씀과 복음을 맏은 주님의 제자로써
마땅히 가지어야 할 교훈을 가르치었는데 그 말씀들을 잘 따를 것을 엄히 명하는 것입니다.
디모데가 바울에게 안수를 받았을 때에 주었던 말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주신 교훈의 말씀을 생각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딤후]1:8 너는 .....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복음을 전할 때에 어떠한 고난이 있을 지라도 진리의 복음의 사명에 관한 말씀을 잘 따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2)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
에베소에서 성도들을 보살피고 있는 중에 거짓된 교리들과 맞서 선한 싸움을 하는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군사임을 말씀하십니다.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는 이 예언을 기억하고 이 말씀에 새 힘과 용기를 얻어 선한 싸움을 하였던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자체가 고난이요, 복음을 전하는 것은 치열한 영적전투이기에 철저히 무장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군사이 되라는 것입니다.
[엡]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는 무장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하여야 하는 이유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칼빈은 교회공동체들을 호칭하기를 영적 전투하는 교회 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 전투를 위하여 주님으로 부터 힘을 얻기를 위하여 진리의 말씀에 든든히 서서 힘입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믿음과 착한양심을 가지라.(19절)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1) 믿음을 가지라
우리들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진리의 말씀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믿음이란 말씀을 여러 형태로 설명하십니다.
① 먼저는 큰 믿음이 있습니다.(마15:28)
예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간청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마]15:28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믿음은 노아처럼,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믿음은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이 있습니다.(히10:39)
[히]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이 있습니다.(벧후1:1)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의를 힘 입으면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성도라 하였습니다.
파선되지 아니하는 견고한 거짓이 없는 진리를 믿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② 그런데 성경에서 파선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요?.
걱정하고 염려하는 자들에게 믿음이 작은 자라(마6:30,마8:26)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6:31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무서워하는 잃어버린 믿음(막4:40)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리 건너편에 건너가실 때에...
[막]4: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막]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막]4:40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하시었습니다.
기쁨으로 말씀을 받으나 일시적인 믿음(눅8장13절)
[눅]8:11 씨뿌리는 비유에서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바위위에 뿌려진다....?
[눅]8: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행함이 없는 믿음(약2:20)
[약]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진리에 어긋나게하는 무너진 믿음(딤후2:18)
[딤후]2: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여 그 날까지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믿음의 은혜가 덧입히어지기를 소망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착한 양심을 가지라(19절)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착한 양심이란 suneivdhsi" {soon-I'-day-sis : 쉬네이-데시스} 의식과 자각을 말하는데 본문의 의미는 도덕적 선과 악을 구분하는 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착한 양심이란 깨끗하고 선한 양심을 말하는데, 믿음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둘 중 어느 하나가 강하면 다른 편도 강하게 되고 실패하면 역시 다른 편도 실패하게 된다·
① 착한 양심에 관하여서도 성경의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였습니다.... (돌아와오니 한 종이)
[눅]19:16 ....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눅]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착한 양심을 가진 성도는 그 안에서 착한 행실이 밖으로 나타납니다....
[마]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착한 양심은 착한 행실로 착한 양심은 미음이 청결한 자라 할 수 있습니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하여 날마다 하나님을 보고 살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② 파선된 양심에 대적하라..
열 므나를 받고서도 가만히 묻어두었다가 가져온 그 종에게 [눅]19: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내 돈을 은행에 맡기었으면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눅]19:26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눅]19:27 ........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억세게 고집스럽고 모질은 자인 완악한 자들을 용서치 않습니다....
출에굽시대에 바로왕이 모세를 통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완악하게 거부하였습니다.
모세의 완악함으로 10번이나 더욱 맹열한 재앙을 내리시어 이스라엘을 출에굽시킵니다.
출에굽한 이스라엘이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들과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면서도 그들이 완악한 고로 가나안 땅에 이르기 전에 광야에서 다 죽은 후에서나 가나안에 들어가도록 하시었습니다...
3) 믿음과 착한 양심은 상호간에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양심은 거짓된 위선이고, 양심 없는 믿음은 무의미한 형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양심을 버리는 것은 마음이 무뎌지는 것입니다.
[잠]17:15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무엇보다도 순전한 믿음과 깨끗한 양심은 선한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강력한 무기가 어떤 사람은 선한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해 파선 을 당했는데 배가 항구에 닿기 전 소용돌이나 폭풍우에 의해 배가 침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알버트 슈바이처박사]는 “양심은 우리 마음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것이요, 그 양심이 말하는 바는 곧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처음 인간 아담에서 부터 사단의 유혹으로 파선된 양심이 설명 되어지고 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 이들에게 죄가 들어왔기에 하나님은 이들을 찿아오셨습니다.
[창]3:8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3:10 .....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3:12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가...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3:13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이들에게 죄가 들어옮으로 파선된 양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죄가 들어옴으로 팽계하며, 자기 합리화하려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양심에 거리끼는 일은 분명히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일이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가롯 유다는 그의 양심에 따라 은30냥을 성전에 버려두고 자살을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바울이 말씀하시는 두 사람 역시 양심이 파선 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견고한 믿음과 선한 양심으로 주님 앞에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3. 이단에게 훈계를 받지 말라.(20절)
[딤전]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이단의 훈계를 받아들임으로 사탄에 내 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을 사탄에게 내어 주게 된 이유는 교회에서 교훈을 받지 아니하니 정죄하여 출교하였다는 것입니다.
하여튼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군사이며, 선원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군인은 적과 선원은 파도와의 싸움에서 실패하면 완전히 파멸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하듯이 성도들에게도 영적 전쟁에서 지면 배가 파선하듯이 파멸당하는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당시 에베소 교회안에서 극단적인 이단자들의 모습처럼 교회에 도움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도들이나 바울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해꾼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알렉산더에 대하여서는 바울에게 많은 해를 입힌자라고 소개합니다.
[딤후]4:14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딤후]4:15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사람이란 자신에게도 충실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입히거나 악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게 곧 양심입니다.
교회에서 징계를 하였다는 것은 사탄에게 네어준 것입니다.
바울이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를 “사탄에게 내어 주었다.” 고 까지 말하면서 이들을 징계한 이유는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라는 것입니다.
교회를 거룩하게 성결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교회안에서 불법자들을 징계하는 것은 교인을 징계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깨어서 더욱 성결하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양심을 팔아먹고 믿음에서 떠나는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그 모습을 분명히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부활에 관한 교리를 어긋나게 하였습니다.
이들은 교리적으로 부활은 이미 지나갔다고 전하여 성도들에게 낙심을 주고 도덕적으로 망령되고 헛된 말을 함부로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양심을 지켜 나가는 이 문제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양심은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마음이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입니다.
양심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진리안에 거하여 그 진리에 그스르지 아니하는 양심을 말하니
양심을 거스린다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는 것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양심을 지켜 나가는 것을 싸움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도바울은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선언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양심에 다라 하나니을 잘 섬기다가 주님을 맞이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복음의 진리를 지키라.(딤전1장18-20절)
1. 예언에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라(18절)
2. 믿음과 착한양심을 가지라.(19절)
3. 이단에게 훈계를 받지 말라.(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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