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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회공동체를 위한 주님의 당부 (마28장16-20절)
정오영 2024-05-26 추천 0 댓글 0 조회 101

미래 교회공동체를 위한 주님의 당부 (2816-20)

 

세상의 모든 이들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긴장속에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어떤이들은 무지개 빛 밝은 미래를 꿈꾸며 달려가지만

그리 무지개를 보기에는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미래가 밝다라고 예견하지만 그것도 그리 쉬운 것만도 아닙니다.

미래가 밝다는 말은 지금보다는 미래가 더 좋아질 것을 기대하는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래서 지금은 별 볼 일이 없지만, 앞으로는 더 분명 잘 될 것 같은 일에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도 하고, 자신의 인생을 걸기도 합니다.

어쨌든 조금씩 좋아지고 나아지고 있는 사람은 그가 있는 자리가 희망이 있습니다.

선견자들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여 교육하고 당부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지상사역을 마무리 하는 과정에서

제자들을 갈리리산으로 불러 모으시고 당부하신 말씀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때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지시하신 갈릴리 그 어떤 산으로 갔습니다.

갈릴리의 산에 이르른 열한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주님을 다르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밖히시어 죽으신

이후에 제자들만이 모인 것입니다.

안식일 다음 날인 무덤을 찾아온 여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에게 갈릴리에서 만나자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이 갈릴리 산에 이르르니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갈릴리에는 예수님의 사역과 관련된 산들이 많습니다.

갈릴리 바다를 둘러쌓고 있는 팔복을 가르쳐 주시었던 산( 5 : 1 - )도 있고,

평상시에 기도하러 오르셨던 산(14 : 23 )도 있고,

예수님의 모습이 영광스럽게 변화된 산( 17 : 1 )도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인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당부들을 통하여

신앙적 교훈을 삼아 사명을 다 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의심치 말고 믿으라..(17)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열한 제자는 예수님을 뵈옵고 경배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열한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미 몇 번 뵈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여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가운데 의심하는 자가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 한 일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주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처럼

[]16:16.....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살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믿음이라 하는 것은 믿는다고 하지만 다 믿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이기에

마음으로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전적인 은혜가 있어야 온전하여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은혜가 없이는 의심이 생기고 만다는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토록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에 대하여 수 없이 말하였으나

주님께서 제자들을 보아하니 아직도 의심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구원을 이루는 중요한 필수 요소인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도, 부활도, 영생의 영광도 그 어느 하나도 이르를 수 없는 것입니다.

죽은 나사로의 집에서 예수님께서 장례에 모인 그들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11:40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믿어야 구원을 이루고, 믿어야 영광이 됩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마지막 당부는 의심하지 말고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구원을 믿고, 부활을 믿고, 영생에 대하여

믿음을 구하는 은혜에 이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권세를 주셨으니 받으라..(18)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예수님은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들 앞으로 나아오셨습니다.

그리고는 평소에 말씀하시던 친숙한 음성으로,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다가오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권세를 주셨으니,,,라는 말은

!Edovqh {ded'-o-tea : 데도테} 과거형으로 이미 주신 것이라 하십니다.

권세를 주시겠다 라고 하지 않으시고 과거형으로 주셨자고 말씀하십니다.

언제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었다는 말입니까?.............

주님은 제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시고,

주님과 교제하였었는데 이미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권세를 이미 주신 것은 주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주실 때에 깨닫고,

주님과 교제를 이룰 때에 권세를 덧입혀 주시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로부터 받으신 권세는

인간 세계와 자연 세계와 영적 세계를 총망하여 다스리는 절대적인 권세였습니다.

본문은 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이 권세는 예수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이미 권세를 주시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탄을 물리치고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영생으로 나아가는 능력을 덮입은 자들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의 뜻으러 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잠시 사탄의 유혹을 고, 범죄 할수 있으나.

잠시 후면 곧 회개하고 다시 승리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아무도 거역할 수 없는 오직 순종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아와 하신 말씀을 우리들은 지상 명령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말세에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에서도

[]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시고 예수님의 권세를 덮입어 그 권세를 가지고 살아갈 것이며

예수님의 권세를 가지고 능력있는 복음 전도를 통하여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제자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19)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분부하시는 말씀 중에 핵심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사역의 마지막 명령은 그러므로 믿고 전도하라.는 말씀이십니다.

믿고 권세를 받아 복음을 전하고 영혼 구원사역에 힘쓰라는 말씀입니다.

이 복음 전파의 핵심에서 또한 놀라운 은혜가 들어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당부요 유언과 같은 중요한 당부이신 것입니다.

 

1) 너희는 가서...

poreuqevnte" (표류오멘타이) 이리저리로 간 후에...과거형입니다.

너희는 간 후에...라는 말입니다.

제자들에게 가서 전도사역하라는 것입니다.

가서 소극적으로가 아니라, 적극적인 전도의 사역을 하라는 것입니다.

가서 능동적으로 어떠한 환경과 역경이 있을지라도 전도사역을 하라는 것입니다.

전도는 기회가 올 때 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전하여야 할 의무인 것입니다.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한 마디로 복음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전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잃은 양을 찾는 심정으로 찾아나서야 합니다.

너희는 가서.....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를 보내십니다.

우리인 지금의 나도 복음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또한 누구에게라도 적극적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제자로 삼아.......

제자를 삼는다는 것은

maqhteuvw {math-ayt-yoo'-o : 마데튜오} 제자를 삼아, 가르치다,

교육하여 훈련시키다, 제자를 만들다는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가르치고, 훈련 시키어 멸망으로 치닫는 영혼들을

구원하라는 지상명령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하여 약육하는 모든 일들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세례를 베풀고

다음으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세례를 받음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에게로 한 지체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세례는 예수님과 연합되었음을 외적으로 나타내 보이는 표증인 것입니다.

외적 연합한자들은 한 교회 안에서 서로 내적(영적)교제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서 언제나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하나 되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복음 전파의 사명을 부여 받은 것입니다.

 

4) 진리를 가르치어 지키게 하라....

예수님이 분부하신 진리의 모든 것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분부하신 모든 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삼으려면,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대로 살게 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서 배운 그들이 장성하여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여

성장한 제자들이 수행하여야 하는 일을 부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지상 명령은 복음을 전하여 영혼 구원을 하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적극 순종하며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적 당부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명령입니다..

이 예수님의 유언은 인간을 위한 최고의 하나님 사랑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택한 영혼 구원이기 우리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영혼 구원은 만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영혼구원은 인간의 삶 가운데 긴급명령입니다.

사람의 운명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언제 죽음이 찾아올는지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영혼 구원의 기회가 지나가기 전에 정신차려 영혼을 추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대적으로 말세요 그 지말에 도래하고 있기에 영혼 구원을 하는 것은

세상의 어떤 일보다도 더 시급한 당면 과제가 되는 것입니다.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언제 어느 때 인류의 종말이 올지, 개인적인 종말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에

믿어 구원을 받는 일은 나나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나의 주변에서 부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여

영혼 구원이 일어나는 사역을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0)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약속은 볼지어다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ijdouv { id-oo' : 이두} 라는 말은 확실하게 ....단언하여.....진실로....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할 때는 놀라운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진짜로 너와 함께 하겠다.

진짜로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실로 놀라운 위로와 소망을 갖게 됩니다.

 

복음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너희와 내가 함께 있을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여기에 예수님의 위대한 약속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은 하늘에서 지켜보고만 계시지 않습니다.

그들을 돕도록 천사만을 보내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시대를 넘어 세계 어느 지역에서든지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서는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병자들이 치유받고, 문제가 해결되고,

심지어는 죽은 자가 살아나는 역사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런 기적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는 교회들이 허다한 이유가 무었입니까?

복음이 죽으니 그렇습니다.

전도가 식고, 영혼 구원이 시들해지면 기적은 사라집니다.

전도가 일어나고 영혼구원이 활발해지면 주님께서 불같은 역사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권능이 불같은 역사가 일어나지 아니하는 두 번째 이유는

성령의 충만함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복음전파의 사명을 사도행전에서 다시 한번 말씀하십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직 성령으로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믿으면 성령을 받음이인데, 받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권능을 받고

그 권능으로 복음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 전파는

온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쳐 이제는 땅끝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먼저 믿고 기도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읍시다...

그리고 전도에 매진하여 영혼 구원에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면서,

성령님의 권능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심고 물을 줄 뿐이며,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음 전파는 예수님의 유언입니다.

예수님이 그의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복음 전파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자신의 제자들에게 명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영혼 전도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한 영혼을 전도하여 구원하도록 하는 일은 우리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은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우리가 영혼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할 대에 주님의 구능이 임하고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알 것입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그의 제자들을 데리고 가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교회를 남기셨습니다.

전도하여 땅 끝까지 영혼 구원하기 위하여 남기시었고

제자는 전도하여 제자를 삼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들이 이 땅에서 해야 할 사명, 곧 복음 전파의 사명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한 마디로 전도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도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에게도 울타리교회 공동체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들에게 다음 세대에 함께 할 울타리교회 공동체에다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사명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미래 교회공동체를 위한 주님의 당부 (2816-20)

1. 의심치 말고 믿으라.(17)

2. 권세를 주셨으니 받으라..(18)

3. 제자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19)

4.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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