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안에 거하라.(요15장1-8 절).
오늘 주님의 비유의 말씀은 관계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회적 삶을 통하여 관계를 맺어가며 살아갑니다.
가족이든 친지든, 직장이든, 학교든 사람이 가는 곳에는 항상 관계가 성립됩니다.
이러한 관계들은 사회를 살아 가는데 좋은 관계가 설정되어 우정을 쌓아가고,
사랑을 쌓아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되는 가에 따라 우리의 신앙이 형성됩니다.
[요]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독생자 예수의 관계를 포도나무와 농부로 비유하십니다.
이사야서에서는 이스라엘을 비유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포도원에 이스라엘을 비유하는 포도나무를 심었다고 하십니다.
[사]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사]5: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그 들을 이끌었는데 그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결과로 판단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을 영적 이스라엘이라고도 하고 하나님의 자녀라고도 하는 부름에서도 하나님과 주님과의 관계를 암시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비유의 말씀안에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나의 관계를 어떻게 믿고 따라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나의 신앙의 이정표를 다시 세우시는 깨달음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가꾸시는 아버지이십니다.(2-3절)
[요]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오늘 말씀에 하나님 아버지는 농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도록 끊임없이 가꾸십니다.
하나님이 포도나무를 가꾸시는 두 가지의 원리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첫째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 버리십니다.
둘째로,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이 맺도록 깨끗케 하십니다.
이 두 가지의 방법을 한꺼번에 이루시는 방법을 한꺼번에 하십니다.
열매없는 가지를 “제거한다”는 말은 가지치기를 한다는 뜻입니다.
포도나무는 부지런히 가지치기를 해 줘야 열매를 잘 맺습니다.
저도 포도나무를 심어 본 적이 있는데 가지치기를 계속해야 좋은 열매가 보존됩니다.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은 아이성 전투에서 전리품 도적질을 한 아간을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거하셨습니다.
열두 제자들 속에서 배신자 가룟 유다가 제거된 자리에 새로운 가지를 접붙이시고 많은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성령을 속이려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가지치기하여 그들을 제거된 예루살렘 교회는 더 굳건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 좋은 가지는 더 보존되고, 나쁜 가지는 더 제거됩니다.
열매 없는 가지는 잘라버리지만 좋은 열매 맺는 가지는 더 많이 맺게 합니다.
나쁜 행실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삶을 축소시키고, 도태시킵니다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의 비유에 보면 한 달란트를 받아 땅에 묻어 두었던 종은 책망을 받고 있었던 것마저 빼앗깁니다.
[마]25:26 ...악하고 게으른 종아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그러나 다섯 달란트를 받아 장사하여 남긴 종은 오히려 다섯 달란트까지 더 덤으로 받고, 칭찬을 받게 된 것입니다.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우리의 신앙도 부익부 빈익빈이 적용됩니다.
영적 원리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무한한 은혜를 더 받아 누립니다.
유한한 자신을 믿고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은 그의 삶이 점점 위축되고 축소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확대됩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시는 사명도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사명에 충성하는 이들은 더 많은 사명을 감당하게 능력을 부어 주십니다.
사명에 나태한 자들은 더욱 사명을 줄이어 도태되게 만드십니다.
주님을 믿는 나는 은혜에서나, 사명에서나 도태됩니까? 아니면 더욱 왕성하여집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더욱더 주안에서 은혜와 사명이 왕성하여 지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가지치기로 나뭇가지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혼의 가지치기를 잘 해야 깨끗하여 집니다.
가지치기는 죄를 잘라내는 작업, 나쁜 행실을 잘라내어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⓵가지치기는 주님께서 일러준 말로 작업하되 회개의 가지치기를 하여야 합니다.
베드로도 영적인 가지치기에 대하여 이렇게 선포합니다.
[행]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3:19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가지치기의 회개는 외적인 수단이 아니라 영적인 수단과 주의 말씀으로 회개하여야 합니다.
윤리와 도덕으로 가지치기를 하는게 아니고, 자선사업하며 선행을 쌓는 것도 아닙니다.
금욕이나 극기로 심신 수련으로도 되는 것이 아니고, 학문적 탐구로도 아닙니다.
⓶ 이미 주님께서 알려준 말로 회개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막]1: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회개하고 속죄 받는 것 만이 온전한 가지치기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는 길 만이 속죄의 가지치기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면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하며 전하였습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 따라 회개해야 온전한 주님의 가지치기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⓷ 가자치기는 주님과 함께 공동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으로 부터 전인격적 가지치기를 당하는 가지가 되어 망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례 요한은 영적인 가지치기를 이렇게 외쳤습니다.
[마]3:7....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가지치기를 당하지 아니하려면 오직 영적 거룩함을 입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가지치기 당하지 아니하며, 점점 열매를 풍성히 맺을 만한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열매를 기대하며 보존하실 가치가 있는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바울처럼은 이니어도 하나님께서 기대하실 만 한 좋은 가지가 되시기 축원합니다.
2.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4절)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거하다는 말은
mevnw {men'-o : 메노} ‘머무르다, 거주하다, 계속해서 있다’ 는 말 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 와서 함께 계시니 우리 안에 일시적인 머무름이 아니라 계속하여 함께 거주하심인 것입니다.
주 안에 거하는 자는 주님의 은혜 안에 있는 생명이 있습니다.)
전인격적인 회개와 거듭남이 온전한 가지가 되어 주님과 온전한 동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랑하니 함께 거하라 ” 는 표현을 “내가 네 안에...” 사용하십니다..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거하심은 그냥 일시적인 머무름이 아니요, 동거함의 머무름이 아닙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써 죄를 씻은이들에게는 그 안에 거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상호 유기적인 함께 함이요, 영적 교제의 머무름인 것입니다.
이 처럼 예수님은 믿는 자와 함께 상호 교차적으로 교제하는 방식으로 함께하시는 것 입니다.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라는 영적 교제함은 서로 소유의 관계에 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우리의 신앙 자세에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신바 되었으니.......
[고전]7: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바 되었으니 주님 안에서 주님의 것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라는 말씀은 주님과 생명의 연합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붙어 있지 않으면 영적 사망자가 됩니다.
주님은 창세전 부터 영원토록 스스로 존재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다른 피조물에 대하여 창조, 보존, 심판에 대하여 창조주의 뜻대로 보존되거나 심판하십니다.
그런데 인간만은 특별히 택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시어 하나님과 자연스런 영적 교제를 나누는 관계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른다 해도 이 세상에서 만큼은 먹고 사는 데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지 아니하고 교제하지 아니하는 이들에 대하여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하나님이 없이 사는 사람은 짐승과 같은 멸망하는 사람이라 하십니다.
주님 안에 안에 거하는 자는 주님과 영적 교류를 통하여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 교제를 이루는 사람 만이 영생에 이르는 참 사람입니다.
주님안에 거한다는 의미를 비유로써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지인 성도는 나무가 되시는 주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지가 나무줄기와 단절됐다는 것은 불에 태워지는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
중요한 것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어 주시어 사람이 되었음을 믿습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말씀하시십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바울이 말하기를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있어야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롬]8:10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성령을 선물로 받았음을 믿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받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주안에 거하여 과실을 많이 맺어야 합니다.(5-6절)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 주님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바울은 주님과의 성도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롬]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영에 충만한 살아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들을 계속적으로 공급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도 각 사람마다 다 주님에게 연결되어 있어 영적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과의 연결은 개인적이요, 단독적입니다.
아내가 주님과 영이 연결되어 있다고 남편까지 성령이 공급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주님께 연결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구약시대 선택받은 이스라엘 민족의 가지가 병들은 잘라내어지는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호]10: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호]10: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이스라엘에게 그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니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아름답게 하였기에, 두 마음을 품었기에 하나님의 영이 떠났고, 결과가 징벌이었습니다.
신약에서 바울은 구원 받은 성도들을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 공동체에도 생명은 나무에 가지가 붙어있는 것처럼 주님과의 연결이 중요합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유기적으로 잘 연결이 되어 있어야 살아있는 생명의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교회 공동체에 대하여 교회는 주님의 몸이라고 증거합니다.
[엡]1: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주님에게 연결되지 않았다면 천만인이 모여도 생명 없는 인간 집단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과 연결된 교회만이 산 교회요, 능력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사단을 이기는 교회요, 세상을 이기며 사망권세를 이기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뒤집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시키는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앞서 주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믿지 못하겠거든 그 일들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하십니다.
오늘날 우리 세대들이 깨달을 것은 우리들이 주님께서 기도한 것들을 얼마나 많이 응답하시고 얼마나 도우심을 체험하였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고 주님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이 어인일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해도 반드시 거해야만 된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 안에 반드시 거하도록 의무적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우리 안에 거하실 언약을 스스로 맺으셨습니다.
즉, ‘네가 내 안에 거하면 나도 네 안에 거하겠다’는 언약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언약을 믿고, 우리도 그 안에 거해야 됩니다.
내 안에 거하면 내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
계명을 지키는 것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표현은 다르나 의미는 같은 말입니다.
계명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킵니다. 계명을 심령의 중심에서 지키는데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가 없고,
하나님을 중심에서 사랑하는 사람은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도 없습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이 주님과 연결하는 힘이라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주님은 내 안에 나는 주님 안에의 대화와 교제의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과 사랑을 나누는 방법이 믿음으로 붙어 있고,
계명의 말씀을 지킴으로 의의 열매가 맺히는 것 임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주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밖에 버려 불에 던져 사른다고 하십니다.(6절)
[요]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주님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 질서에서 벗어난 일이요,
주님을 항상 거부하던 바리세인들과 같은 이들입니다.
[잠]21: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베드로 사도는 거짓 선생들은 (벧후2:15)
그들의 탐욕으로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주님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불법하는 자와 같음을 말씀하십니다...
요한사도는 주 안에 거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받아 사는 사람이라 하십니다.
[요이]1:9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다음은 주님 안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간 자들은 다시 속죄함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히]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들은 주님안에 거하는 성도들인 줄을 믿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아가는 성령의 훼방죄를 범하지 않으시기를 축원합니다.
4. 거하여 과실을 많이 맺으면 제자가 되리라.(7-8절)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 주 안에 거하는 자는 구하면 이루리라.
믿음 안에서 사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요,
주님 안에 거하면서 구하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되는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항상 말씀하시기를 기도하라 하십니다.
우리들에게 일용할 양식도 구하라 하십니다.
우리들이 주님 안에 거하기만 하면 항상 우리들이 기도하는 것들을 부어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2) 주 안에 거하는 자는 영광을 올려드릴 제자가 되리라.
[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많은 이들의 행실을 평가할 때에 그 사람이 살아온 열매들로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됩니다.
열매는 그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들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하라.(요15장1-8절).
1. 하나님께서는 가꾸시는 아버지이십니다.(2-3절)
2.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4절)
3. 주 안에 거하여 과실을 많이 맺어야 합니다.(5-6절)
4. 거하여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제자가 되리라.(7-8절)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