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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리라.(합3:17-19) 현대사회의 복잡다난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토록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마다 다른 어떠한 신을 의지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문제에서 해결받기를 원하여 신을 신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오늘의 하박국서지자의 이름의 의미는 붙드난자, 껴안는자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세상을 붙들거나, 다른 우상들을 껴안으면 심판이요, 멸망입니다. 오늘 말씀의 하박국서에서는 하나님을 붙들고, 껴안
정오영 2023-08-18 추천 0 댓글 0 조회 173

오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리라.(3:17-19)

 

현대사회의 복잡다난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토록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마다 다른 어떠한 신을 의지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문제에서 해결받기를 원하여 신을 신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오늘의 하박국서지자의 이름의 의미는 붙드난자, 껴안는자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세상을 붙들거나, 다른 우상들을 껴안으면 심판이요, 멸망입니다.

오늘 말씀의 하박국서에서는 하나님을 붙들고, 껴안아야 하는 것 말씀하십니다.

요시야왕, 여호야김왕시대에 하박국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유다의 요시야왕 때이므로 유다가 주전 586년애 멸망하는데

멸망 전 20-10년 사에에 전하였던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나라 유다를 멸망시키기에 너무도 안타까운 사람의 마음에서

다시 믿음으로 돌아화 하나님을 껴 안으라는 말씀의 요지입니다..

하박국서 말씀의 시작은 나라가 멸망으로 치달리는 어려운 시련속에서

구원의 손길이 요원하기에 하박국이 하나님앞에 두 번의 질문과 응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공의의 하나님은 왜 악인들을 징계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두시는가?

이에 대한 응답은 악인들의 죄악에 대하여 그대로 두지 아니하겠다..

이방민족인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겠다....하십니다.

다음의 질문은 의로운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나라 보호하시겠다(삼하7)

언약하시었음에도 더 악한 바벨론을 도구삼아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가?

이에 대한 응답은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유다를 징계하기 위하여 바벨론을 사용하지만,

바벨론도 결국은 그들의 죄악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지만

결국 의인은 구원의 승리를 얻을 것이다 라고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의인의 믿음을 거론하십니다.

[]2:4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제발 믿음으로 살아라.........지금 결단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하박국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의인이 되라하십니다.

의인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탐욕과 자기성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의인인 믿음의 사람으로

영적인 신앙을 가지고 저 높은 곳을 향하는 성도의 모습을 깨달으며

오늘의 현실과 관계없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17-18A)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비록.....이라는 말은 yKi {kee : } +그러나, 비록 ~이지만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상황이라는 것입니까?

앞 절의 말씀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비록(그러나)에 대하여 배경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바벨론 침략으로 남유다역시 패망의 길로 치달리는 현실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바벨론의 세 번의 침략으로 남 유다 예루살렘이 처참하게 짓밟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시작인 비록이라는 말씀은 이러한 패망의 악조건 가운데에서도..비록입니다.

비록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비록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는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해로운 것은 없어야 복이라 하고, 좋은 것은 많이 있어야 기뻐합니다.

이로울 것이 없으면 복과 거리가 멀고, 당연히 기쁘지 않는 것이 인생사 일반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본문은 이롭고 좋아하는 것들이 아주 없음에도 비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여섯 가지가 없습니다..

사실 이 여섯 가지가 없다면 인간이 살아 가는데 있어야 할 것들이 다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 바라고 기대할 것이 없는 그야말로 비참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인간의 타락된 본성과는 전혀 맞지 아니하게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없는데 어떻게 즐거워하고 감사하라는 말입니까?.....

불신자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말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은 아무리 없어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 만으로 즐거운 것입니다.

 

바울도 주님을 만난 후에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가족도 없고, 돈도 없고 신분적인 여러 모습들은 스스로 다 버린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는 것은 한가지 오직 믿음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 손에는 진리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한 손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복음의 사도였습니다.

이런 바울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후]6:8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바울은 능력자였습니다.......... 바울은 권세자 였습니다.

외모로 보면 별거 아니었는데 그 안에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가진 자였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빛 진자로 살았고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책임지시었고,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전도자요, 최고의 선교사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졌고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까?

은혜를 새롭게 많이 받는 것보다 이미 많이 받은 은혜를 깨닫아 얼마나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고백 안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2.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라.(18B)

 

[]3:18 ....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은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소유가 없어도 2번이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겠다.라고 고백했다(18).

그러므로 주를 믿는 우리들은 이 세상의 모든 은택 가운데 사는 분들은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될 줄을 믿습니다.

다윗의 구원의 노래가 이렇습니다.

[]21: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1:2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우리의 구원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크고 소종한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큰 가치의 영생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영생의 은혜를 받은 것이기에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환경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세속적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조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주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주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환경을 초월하는 역동적인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환경을 뛰어 넘었습니다.

다윗은 엔게디의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환경과 관계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31: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31: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다윗이 내가 즐거워하는 이유는 뭐라고 합니까?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시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보호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35: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25:9 .....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환경 온도에 따라 움직이는 온도계 인생이 아니라

온도를 오르내리도록 조절하는 불 쏘시개와 장작불의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구원의 확신이 분명하면 시련 중에도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절망 중에도 넘치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우리 믿는 성도들은 시련과 고난이 오히려 믿음과 인격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고

큰 은혜의 통로가 되고, 구원에의 영광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으로 기뻐하시렵니까?

우리의 이름은 성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하여짐으로 기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9: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을 넘어 여호와의 땅 하나님의 나라에서 빛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오늘에 급급하는 금세만을 위하여 살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인 내세를 위하여 살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전]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위하여 고난에 참여 할 때에 내세의 영광을 바라며 기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가라(19)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해서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실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늘 소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는 방식이 다릅니다.

본문의 말씀대로 없어도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 되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슴처럼 높은 데를 거닐며 절망 중에도

저 높은 곳에 대한 소망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저 높은 저 천국을 바라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국을 바라고 저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을 삶의 방식에서 다릅니다.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천국은

바라는 천국을 이미 받아 그 천국을 내 심령에 담아 몸을 이 땅에 살아가지만

영은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생을 믿음으로 인하여 천국을 바라며 영광을 바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팔복에서 말씀하십니다.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팔복가운데 하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욕먹고, 박해를 받을 대 복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에서 천국적인 삶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들에게는 진정한 천국의 소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참 소망을 가진 자들은 구원을 이루는 자들입니다.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우리의 참 소망은 금세의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 참 소망을 가진 자들이 어떻게 사는 가를 말씀하십니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참 소망을 가진자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자들이며.....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하나님은 참 소망을 가진 자들에게 놀라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주셨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문제 거리가 많아도, 사탄의 세력들이 우글거려도

몸은 죽여고 영혼을 멸하지 못하는 사단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적 승리를 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 영적 권세는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믿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높은 곳으로 다닐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은 은혜로운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기만 하면.......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인간들은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는 자는 나약한 자들이지만,

그러나 믿음이 있는 자들은 능력자요 권세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면 하박국의 고백처럼 높은 곳으로 다니면서

늘 기뻐하며 살 아가는 것입니다.

하박국에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도 나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초원하시며 일하시고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우리 믿는 자들에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때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 이해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때에 비전이 이뤄지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현재의 삶이 어려워도 비전을 잃지 말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는데

생각만큼 은혜를 받지 못하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믿음으로 생각을 버꾸어야 합니다.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고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힘든 현실에서도 참 소망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현실을 초월하는 신비한 기쁨을 주실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리라.(3:17-19)

 

현대사회의 복잡다난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토록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마다 다른 어떠한 신을 의지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문제에서 해결받기를 원하여 신을 신봉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오늘의 하박국서지자의 이름의 의미는 붙드난자, 껴안는자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세상을 붙들거나, 다른 우상들을 껴안으면 심판이요, 멸망입니다.

오늘 말씀의 하박국서에서는 하나님을 붙들고, 껴안아야 하는 것 말씀하십니다.

요시야왕, 여호야김왕시대에 하박국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유다의 요시야왕 때이므로 유다가 주전 586년애 멸망하는데

멸망 전 20-10년 사에에 전하였던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나라 유다를 멸망시키기에 너무도 안타까운 사람의 마음에서

다시 믿음으로 돌아화 하나님을 껴 안으라는 말씀의 요지입니다..

하박국서 말씀의 시작은 나라가 멸망으로 치달리는 어려운 시련속에서

구원의 손길이 요원하기에 하박국이 하나님앞에 두 번의 질문과 응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공의의 하나님은 왜 악인들을 징계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두시는가?

이에 대한 응답은 악인들의 죄악에 대하여 그대로 두지 아니하겠다..

이방민족인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겠다....하십니다.

다음의 질문은 의로운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나라 보호하시겠다(삼하7)

언약하시었음에도 더 악한 바벨론을 도구삼아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가?

이에 대한 응답은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유다를 징계하기 위하여 바벨론을 사용하지만,

바벨론도 결국은 그들의 죄악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지만

결국 의인은 구원의 승리를 얻을 것이다 라고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의인의 믿음을 거론하십니다.

[]2:4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제발 믿음으로 살아라.........지금 결단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하박국 선지자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의인이 되라하십니다.

의인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탐욕과 자기성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의인인 믿음의 사람으로

영적인 신앙을 가지고 저 높은 곳을 향하는 성도의 모습을 깨달으며

오늘의 현실과 관계없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17-18A)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비록.....이라는 말은 yKi {kee : } +그러나, 비록 ~이지만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상황이라는 것입니까?

앞 절의 말씀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비록(그러나)에 대하여 배경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바벨론 침략으로 남유다역시 패망의 길로 치달리는 현실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바벨론의 세 번의 침략으로 남 유다 예루살렘이 처참하게 짓밟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시작인 비록이라는 말씀은 이러한 패망의 악조건 가운데에서도..비록입니다.

비록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비록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는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해로운 것은 없어야 복이라 하고, 좋은 것은 많이 있어야 기뻐합니다.

이로울 것이 없으면 복과 거리가 멀고, 당연히 기쁘지 않는 것이 인생사 일반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본문은 이롭고 좋아하는 것들이 아주 없음에도 비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여섯 가지가 없습니다..

사실 이 여섯 가지가 없다면 인간이 살아 가는데 있어야 할 것들이 다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 바라고 기대할 것이 없는 그야말로 비참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인간의 타락된 본성과는 전혀 맞지 아니하게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없는데 어떻게 즐거워하고 감사하라는 말입니까?.....

불신자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말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은 아무리 없어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 만으로 즐거운 것입니다.

 

바울도 주님을 만난 후에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가족도 없고, 돈도 없고 신분적인 여러 모습들은 스스로 다 버린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는 것은 한가지 오직 믿음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 손에는 진리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한 손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복음의 사도였습니다.

이런 바울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후]6:8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바울은 능력자였습니다.......... 바울은 권세자 였습니다.

외모로 보면 별거 아니었는데 그 안에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가진 자였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빛 진자로 살았고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책임지시었고,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전도자요, 최고의 선교사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졌고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까?

은혜를 새롭게 많이 받는 것보다 이미 많이 받은 은혜를 깨닫아 얼마나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고백 안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얼마나 많이 받았는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2.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라.(18B)

 

[]3:18 ....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은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소유가 없어도 2번이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겠다.라고 고백했다(18).

그러므로 주를 믿는 우리들은 이 세상의 모든 은택 가운데 사는 분들은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될 줄을 믿습니다.

다윗의 구원의 노래가 이렇습니다.

[]21: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1:2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우리의 구원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크고 소종한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큰 가치의 영생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영생의 은혜를 받은 것이기에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환경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세속적이 아니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조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주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주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환경을 초월하는 역동적인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환경을 뛰어 넘었습니다.

다윗은 엔게디의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환경과 관계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31: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31: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다윗이 내가 즐거워하는 이유는 뭐라고 합니까?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시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보호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35: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25:9 .....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환경 온도에 따라 움직이는 온도계 인생이 아니라

온도를 오르내리도록 조절하는 불 쏘시개와 장작불의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구원의 확신이 분명하면 시련 중에도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절망 중에도 넘치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우리 믿는 성도들은 시련과 고난이 오히려 믿음과 인격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고

큰 은혜의 통로가 되고, 구원에의 영광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으로 기뻐하시렵니까?

우리의 이름은 성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하여짐으로 기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9: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왕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을 넘어 여호와의 땅 하나님의 나라에서 빛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오늘에 급급하는 금세만을 위하여 살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인 내세를 위하여 살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전]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위하여 고난에 참여 할 때에 내세의 영광을 바라며 기뻐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가라(19)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해서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실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하늘 소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는 방식이 다릅니다.

본문의 말씀대로 없어도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 되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슴처럼 높은 데를 거닐며 절망 중에도

저 높은 곳에 대한 소망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저 높은 저 천국을 바라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국을 바라고 저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을 삶의 방식에서 다릅니다.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천국은

바라는 천국을 이미 받아 그 천국을 내 심령에 담아 몸을 이 땅에 살아가지만

영은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생을 믿음으로 인하여 천국을 바라며 영광을 바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팔복에서 말씀하십니다.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팔복가운데 하나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욕먹고, 박해를 받을 대 복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에서 천국적인 삶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도들에게는 진정한 천국의 소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참 소망을 가진 자들은 구원을 이루는 자들입니다.

[]8: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우리의 참 소망은 금세의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 참 소망을 가진 자들이 어떻게 사는 가를 말씀하십니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참 소망을 가진자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자들이며.....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하나님은 참 소망을 가진 자들에게 놀라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주셨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문제 거리가 많아도, 사탄의 세력들이 우글거려도

몸은 죽여고 영혼을 멸하지 못하는 사단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적 승리를 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 영적 권세는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믿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높은 곳으로 다닐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은 은혜로운 분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기만 하면.......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인간들은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는 자는 나약한 자들이지만,

그러나 믿음이 있는 자들은 능력자요 권세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면 하박국의 고백처럼 높은 곳으로 다니면서

늘 기뻐하며 살 아가는 것입니다.

하박국에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도 나를 위하여 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초원하시며 일하시고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우리 믿는 자들에게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때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 이해되지 않고 마음에 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때에 비전이 이뤄지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현재의 삶이 어려워도 비전을 잃지 말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는데

생각만큼 은혜를 받지 못하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믿음으로 생각을 버꾸어야 합니다.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고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힘든 현실에서도 참 소망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현실을 초월하는 신비한 기쁨을 주실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살리라.(3:17-19)

1.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워하라.

2.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라.(18)

3.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가라(19)

 

1.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워하라.

2.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라.(18)

3. 하늘의 소망으로 살아가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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