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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남은 자에게 은혜가 있으리라.. (사4장1-6절)
정오영 2023-07-30 추천 1 댓글 0 조회 162

그 날에 남은 자에게 은혜가 있으리라.. (41-6)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소망하는 그 날을 기대하며 살아 갑니다.

그래서 선견자들이 말하기를 기대하는 소망이 없는 자들은 죽은 자들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그 무엇인가를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결혼을 기다립니다.

어떤 이들은 군대 간 아들을 기다립니다.

현제는 힘들고 어려워도 언젠가는 쨍하고 볓들 날이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모든 이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기다립니다.

그런데 그 날들은 마냥 좋은 날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 아는 바인데 남극의 빙하가 상상 할 수 없는 속도로 녹아 사라진다고 합니다.

여름에 기온이 높아지고 있는데 남극은 한 겨울이입니다.

남극의 겨울은 영하 4-50도로 내려가 눈 폭풍이 있어야 하는 계절인데 이 남극의 겨울에 세 번이나 비가 내리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구의 온란화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있는 일입니다.

인간의 탐심이 이 땅을 달구고 있으며, 오존층의 파괴로 종말을 무서운 속도로 앞당기어지고 과학적인 종말의 시간표를 해 마다 다시 맞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 날은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치 않는 날이 있습니다.

슬픈날이 있고, 재앙의 날이 있고 성경에는 종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처럼 종말이 있는 이유는 처음 사람인 아담에게로부터 인함이었습니다.

한 사람 아담으로부터 죄가 들어온 고로 그 죄에 대한 징벌로 고통이 들어오고 끝내는 사망과 종말이라는 비극을 낳은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에게는 육신적인 사망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사망인 영벌이 있고, 영생이 있는 것이 진리인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사망인 멸망에 이르지 않도록 우리의 죄에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인 이사야서는 이 영벌을 극복하고 영생에 들어가기 위하여 길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의 배경은 북이스라엘의 멸망하는 세대에요,

남 유다에게는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난 세대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서입니다.

이사야서 1장에서 예언의 말씀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1: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사실상 70여 년 동안 나라 없이 지내는 기간 중에 모든 유다 백성들의 눈앞에 닥친 현실은 괴로운 것뿐이며 그들 자신과 민족의 장래는 그저 암담할 뿐이었습니다.

이사야의 활동 시기였던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이었습니다.

유다왕국이 주전 740년에서 680년까지는 상당히 번성한 시대였습니다.

웃시야 왕 시대에는 점점 번창해져서 주변 나라들과 싸워 영토를 넓혔을 뿐만 아니라, 정복한 나라들로부터 조공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나라가 강성해지자 안타깝게도 웃시야의 마음이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지 않고, 자신들의 능력을 과신하며 살았습니다.

심지어 웃시야왕은 제사장을 제켜두고 왕이 제사를 집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웃시야를 나병으로 평생 나병으로 고통을 받아 별궁에서 지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 유대의 배은 망덕을 밝히며 책망하시며 말씀으로 미사야서의 말씀이 시작됩니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오늘 이스라엘의 실상의 말씀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듭니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거역한 백성들에게... .슬프다∼∼∼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배은 망덕한 이스라엘에 대하여 한탄하시는 한숨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택한 백성을 징계하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슬픈 것입니다.

아예 영원한 멸망으로 쳐 넣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사랑하여 택한 백성이기에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장의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절한 마음으로 새로운 소망을 제시하는 말씀이 바로 이사야서입니다.

 

오늘 성경의 이사야서 4장의 본문이 바로 그런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소망을 끝까지 놓치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앞으로 나라를 잃고 더러는 앗수르 땅으로 포로로 잡혀 가고 

더러는 황무지가 된 유다에서 근근이 연명해 나가는 비참한 지경에 이를지라도,

그 비참한 기간 중에도 결코 잊지 말고 끝까지 그날을 기대하며 여호와 하나님앞에 나아와 인내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는 "그 날"을 그들에게 약속해 주심으로써 그 모든 현실적인 환난을 끝까지 견디어 낼 수 있도록 새 언약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1. 그 날에 수치를 면하게 하리라(1-2)

 

[]4: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다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게 하여

그 날이라는 말은  aWhh' !/YB' {yome-hoo : -지정된, 그것은 , , 기간을 말합니다.

그 날이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심판해 버리시는 날을 말합니다.

당시의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3번이나 되는 침입으로 비참하게 되고 전란으로 남자들이 다 죽고

    청년들이 죽고 포로 잡혀가고 힘없는 과부처녀, 애들은 노예로 끌려가고, 나이 들은 부녀자들 만이 남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얼마 남지 않고 여자들이 허다하게 많아진 사회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살아남기 위하여서는 자기의 남자를 찾아야 합니다..

한 남자가 여러 여자들을 부양하여야 하는 사회가 된 것인데 

이런 사회에서도 여자에게는 남자가 없는 것은 전통적으로 수치가 되는 것입니다.

이 때 여자의들의 말이 오늘 본문과 같이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다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게 하여 우리가 수치를 면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는 것입니다...

이 처럼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멀리 떠난 결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인간은 타락된 본성으로 범죄하여 하나님을 멀리 떠난 존재 였습니다.

 

1) 그 날에 수치를 면하게 하는 날입니다.

[]4:1 그 날에 ..... 다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게 하여 우리가 수치를 면하게 하라 하리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불신한 그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수치스러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당하는 수치 수욕 천대 멸시 가난 억압 아픔 눌림을 당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번영하고 잘 산다고 하지만, 좋은 세상에서 산다고 하지만말세에 사탄의 계략에 의하여 죄를 죄로 깨닫지 못하도록 

 영을 도말하여 더욱 수치을 당할 만 한 비극으로 살아가야 될 때가 우리에게 도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수치를 면하게 하려는 마음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들은 깨끗한 체 말고, 삭게오처럼, 막달라 마리아처럼, 수로보게니아 여인처럼,

나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몰려나와 간청하여야 합니다.

우리들의 이 모든 불행한 문제들를 해결하기 위하여 메시야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믿으라 하시며 믿는 이들에게 수치 뿐 만이 아니라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주님을 붙들어야 할 때는 환경과 상황과 관계없이 주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않을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이미 심판받아 영벌을 받을 인생이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붙들어야 하되 끝까지 붙드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4: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끝까지 붙들면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라고 합니다.

2절에서 말하는 그 날이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심판해 버리시는 날을 말합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아니한 불신자들은 멸망이 되는 심판날입니다.

그런데 그 죄악에 대하여 회개하고 씻은 자들에게의 그 날은 그 심판의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통해서 하시는 일은 악인들은 쓸어 불에 테우시고 의인은 그의 영화로운 나라에 다시 모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다시 모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앞에 전심으로 나오는 자이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사랑하고 바라고 끝까지 의지하는 자 이어야 합니다.

이들이 곧 여호와의 싹이며 남아 있는 자요, 영화로울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힘이있고, 실력있는 자들이 여호와의 싹이 남아 영화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끝까지 붙들고 사랑하는 자들 만이 영화로워질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주시고, 내 안에 좌정하시고, 역사하시어 싹을 보존하게 하시고 영화롭게 인도하여 거룩한 성도로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령 하나님이 우리 몸의 주인으로써 사용하시고, 살리고, 유익하게 하시고,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께 쓰여지며, 가장 귀한 일을 하여 가장 존귀한 자로 이끄실 줄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내 안에 주님이 계신 성전을 더럽히면

악한 영이 나를 인도하므로 인하여 아주 추잡한 짓만 하고, 수치를 만들고 갑니다.

이 악한 영은 나의 심령의 성전을 더럽히어 부끄러운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수치스러움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신 것입니다.

더욱이 나를 회복시킬 뿐만이 아니라 영화롭게 하실 분이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그 날에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라.(3-4)

[]4: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1) 남아있는 자는 그 날에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는 누구를 지칭하는 것입니까?

예루살렘은 더러움을 씻으시며 정결케 하는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시온은 예루살렘의 성전산을 말합니다.

시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산을 의미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거룩을 위하여 제사하는 거룩하게 하는 도성 예루살렘입니다.

본문의 시온과 예루살렘은 장소적인 의미를 넘어 회개하고 거룩한 성도로 의미입니다.

그 곳에서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이) 더러움을 씻음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자들이 거룩하다 칭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 즉 성령을 통해서 죄 씻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 곧 예루살렘에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안에서 살아가는 그것이 곧 거룩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에게 만이,

[]91:2 ....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나님 만이 나의 피난처요, 요새요, 의뢰할 만한 분이신 줄을 믿습니다.

 

2) 기록 된 자는 그 날에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라.

[]4:3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을 힘쓰기 위하여 제사하여 죄를 씻는 것처럼 우리들도 먼저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하여서 울타리교회라는 성령의 도성에서 성령 충만하여 날마다 회개하며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거룩함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거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이기고, 거룩을 위하여 날마다 회개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거룩함을 입고 성화로 나아가는 신앙생활이 기록되었다 함을 입는 것입니다.

기록되었다 함은 이기는 자입니다.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우리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뜻은 영생하기로 예정 된자들입니다.

만일 호적 서류가 잘못되어 내 이름이 지워져 버렸다면 나는 살아있어도 죽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내가 죽지 않고 살았다고 우겨도 산 것을 증명할 길은 생명책 뿐인 것입니다.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여러분의 이름이 기록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될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습니다.

거룩한 내 자녀다고 칭함을 받으려면 죄를 씻김 받고 그 때에 청결함을 얻으라.

[]4: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하나님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즉 깨끗함을 받은 자가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깨끗해질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회개하여 그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는 자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룩한 자가 되어 천국 백성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3. 그 날에 영광과 안식이 있으리라.(5-6)

기적과 보호와 안식을 선물로 주십니다.

[]4: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그 날에는 세상은 멸망의 시기일지라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는 자들에게는 또 다른 은혜의 모양을 말씀하십니다.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5)

남은 백성이 보배롭고 존귀하고 거룩한 존재가 됩니다.

주님 안에 남아 있어야 불행은 물러가고, 정결케 되고모든 집회위에 은혜 장막이 덮어지는 것 입니다.

주님 안에 남아 있어야 낮에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밤이면 따뜻하게 하는 화염빛의 불기둥 역사가 있습니다.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그러므로 수치가 변화여 영광이 되고 그 영광이 영원할 것입니다.

이 처럼 하나님안에 거하는 성도는 당연히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우리 모두 하나님안에 거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많은 열매를 맺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날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다른 초막의 은혜를 주십니다.

초막이 있어서 ........ 숨는 곳이 되리라. (6)

[]4:6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주님으로 인하여 지어지는 초막은 비바람을 피하는 안전한 처소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남아 있어야 은혜의 장막이 되어, 폭우를 피하여 안전한 곳이 되고,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동거하게 되면 세상의 풍파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 악한 영이 틈타지 아니하는 안전한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로운 은혜의 처소, 견고한 처소로 덧입혀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말세중에서도 지말입니다.

[벧전]5:8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보호없이는 내 영혼을 지킬 수 없는 시대입니다.

믿음으로 주님 안에서 간절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믿음으로 그날의 은혜를 기대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권속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믿음으로 주님의 영광안에 머물러 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안에 머물러 거하시어서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날에 남은 자에게 은혜가 있으리라.. (41-6)

1. 그 날에 수치를 면하게 하리라(1-2)

2. 그 날에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라.(3-4)

3. 그 날에 영광과 안식이 있으리라.(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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