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을 위하여 등불을 든 사람..
정오영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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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젊은 이가 어두운 밤길을 걷고 있었다.
"아이구 왜이리 어두운가 하나도 안보이는 구나" 그 때 저기 멀리서 등불 하나가 보였습니다.
"아이구 왜이리 어두운가 하나도 안보이는 구나" 그 때 저기 멀리서 등불 하나가 보였습니다.
젊은이는 등불로 뛰어갔다.
그런데 등불을 들고 있는 분은 장님이 아닌가....!
젊은 이가 물었습니다.
" 아저씨 앞을 보지 못하는데 왜 등불 들고 다녀세요?"
그러자 장님이 말했다.
"난 앞을 보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날 봐서 부딛히지 않도록 하려고 들고 다니는 것이요"
주 예수님께서 그랬듯이 남들을 위하여 하는 일들이 더욱 보람되지요.
나 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더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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