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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 간증 (울타리교회 황성옥 집사편)
박진숙 2019-08-10 추천 0 댓글 0 조회 531

   저는 모태 신앙인으로서 나름 기독교인이라고 자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형식적인 신앙생활만 할 뿐 불신자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던 저의 삶 속에 문제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혼 후 아이를 낳고 심한 우울증을 겪게 되었고, 갓 태어난 아이가 옆에서 울어도 귀찮기만 하고, 모든 것이 힘에 버거워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죽음까지 생각했습니다.


    소망이 없이 살던 저를 예수님께서는 울타리교회로 인도하시어 귀한 만남을 허락하셨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하여 날마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 받으며 하나님 없는 습관적인 종교생활 속에서 죽어가는 저의 영혼의 모습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서 영육간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세우기 시작하셨고,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어릴 적부터 모든 일에 자신이 없고 두렵기만 했던 제가 미용기술을 배우며 조금씩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가정에서는 게을렀던 옛 모습을 버리고 아내로써, 엄마로써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울타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7여년이 된 저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늘 허전한 마음을 채울 길 없어 헤매였지만, 하나님을 만난 지금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저의 변화된 모습에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자로 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남은 인생을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자랑하며 살려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제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시어,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울타리교회 황성옥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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