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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 간증 (울타리교회 이계선 집사편)
박진숙 2012-03-05 추천 0 댓글 0 조회 1171

   1990년 제 나이 스물다섯에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생활은 모든 것이 순탄하였지만, 어느 날부터 제 눈에서는 하염없는 눈물이 흘렀고 괴로운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찾은 병원에서는 우울증이라는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우울증 증세는 나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었고, 이런 삶 가운데 주위 분을 통하여 예수님에 대해서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시작한 나의 교회 생활은 구역예배와 주일대예배 한번이었으며 그런 나의 신앙은 바닥을 뒹굴며 마음과 정성을 다한 신령한 예배가 아닌 그저 성전 뜰만 밟고 다니는 형식적인 종교인에 불과 했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사는 것이 너무나 두렵고, 자살을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살지도 죽지도 못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지내던 나로 인해 남편과 아이들 또한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어떤 집사님을 통하여 울타리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2002년에 시작된 울타리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은 그동안 우울증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던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옮겨 놓으셨습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 목사님과 사모님의 영적인 양육을 통하여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 가운데 체험하는 놀라운 은혜를 맛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우울증을 치유하게 되었고 어둠의 그림자로 그늘졌던 저의 가정 또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아름답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구원의 확신과 치유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와보라!

만나보라!

역동적인 신앙으로 이끌어 주는 울타리 교회로!

 

 

울타리교회 이계선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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