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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 간증 (울타리교회 송진숙집사 편)
박진숙 2012-03-09 추천 0 댓글 0 조회 1257

  

 

         2003년 11월 하나님께서“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빌립보서3장 14절) 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저를 울타리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저는 모태 신앙인이었지만 예배시간에만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고, 나머지 삶은 내 맘대로 살았습니다. 영적인 눈이 어두워 성령님께서 삶의 순간순간마다 주시는 말씀을 무시하고 너무나도 인간적인 모습으로 살았고, 그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착각하였습니다.

제가 2003년 울타리교회에 등록 했을 때는 물질적, 가정적으로 모든 환경들이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그 무엇도 바라볼 수 없었을 때, 주님은 내게 손 내미시어, 용납하시고 긍휼을 베푸시어, 울타리교회를 통하여 귀한 만남의 복을 주셨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하여 날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말씀으로 양육 받으면서, 제가 얼마나 교만하며,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 종 노릇하였는가를 깊이 깨닫게 해주셨고, 조금씩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2006년 갑작스러운 눈의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선 눈에 포도막염이 생겨 망막 주변부 시신경이 죽어가고 있어 언제 시력을 잃게 될지 모른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병의 원인은 울타리교회 등록 전 겪었던 극심했던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습니다.

치료제인 '스테로이지제'는 부작용이 너무 심해 3일 밖에는 먹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지 못한 저를 회개시키셨고, 저의 가슴에 응어리졌던 상처를 치료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내 삶을 통하여 일하시고, 살아계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된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나의 삶에도 이 처럼 역사하셔서, 영적 소경되었던 저의 눈을 뜨게 해주셨고, 시신경이 죽어 언제 실명될지 모르는 질병에서도 뜨겁게 기도할 때 치료해주셔서, 현재까지 치료를 받지 않았지만 시력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치료하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저와 같이 예수님 믿고 영혼이 천국가고, 삶의 모든 일들도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울타리교회 송진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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