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면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 주리라(스 9장 5–12절)
나라의 국가관이 변질되어 자유 대한민국의 정의의 기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회도 하나님의 창조 질서인 인간의 도덕 윤리 그리고 성 정체성이 무너지었습니다.
가정도 안식처인 가정에 탐심과 쾌락의 우상을 채워서 가정이 무너지었습니다.
나 자신도 세상을 채우지 못하여 영적인 병이 들어 믿음의 신앙이 무너지었습니다.
오늘은 이 원인들을 점검하고 깨달아 기도하고 영원한 회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을 알아보면 이스라엘은 당시에 강대국이었던 바벨로론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주전 586년에 예루살렘의 성전과 성벽을 다 헐어버리고 남 유다를 멸망시키면서 포로를 끌어가게 됩니다.
이후 70여 년이 흐른 후인 포로들이 3차례를 통하여 귀환합니다.
1차에는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백성들이 귀환하였고, 2차에 귀환한 이들 가운데 에스라와 다른 백성들이 귀환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사장이면서, 율법 학사이었고 선지자인 에스라가 함께 귀환하여 보니
에스라가 나라와 사회와 가정들을 점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세워 영원하기를 바라며 개혁을 하였던 것입니다.
에스라는 과거와 현제의 사회 진단하여 멸망의 문제의 근원을 죄악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죄악을 회개하기 위하여 죄악의 근원을 청산하여 죄악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용서함을 받아야 함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에스라는 이스라엘이 왜 멸망하고, 왜 포로된 이유를 제시합니다.
성전을 재건하였으나 초라한 건물만 덩그러니 세워져 있는 이것이 다 회복된 것인가?
그렇다면 진정으로 회복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율법의 말씀으로 거룩되어야 함을 지적합니다.
그 다음으로 우상의 문제들을 통하여 멸망과 포로가 되었는데 이는 우상 앞에 있는 근원의 죄악의 문제를 말씀합니다.
이 근원적인 죄악은 금송아지를 섬기던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있었으며 가나안 사람들과 헷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과 여부스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모압 사람들과 애굽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이 우상숭배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포로에서 귀환한 유다 백성들까지 그들의 딸을 맞이하여 아내와 며느리로 삼고, 유다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들과 통혼하여 섞이게 된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바벨론에서 1차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하는 지도자였는데, 그 예수아의 자식들도 이방 여인들과 혼인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던 것입니다.
에스라가 당시의 예루살엠을 점점하여 보니 기가막힐 일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유다인들이 이방인과 결혼하여 신앙이 혼합되어버린 것 입니다.
제사장, 레위인, 지도자들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가나안 이방 민족과 혼인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리어 졌으며, 이는 우상숭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게 된 에스라는 9장3-4절에서 기가막힐 심정으로 탄식을 하게 됩니다.
[스]9:3 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스]9:4 이에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가 사로잡혔던 이 사람들의 죄 때문에 다 내게로 모여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나 자신의 내면에 흐르고 있는 근원적인 죄악을 발견하고 내가 얼마나 죄인 인지를 깨달아 회개하고 큰 은혜를 받아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 받을 수 있을 줄을 믿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죄를 알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6절)
[스]9: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1) 죄를 알아 숨기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에서 일어난다는 말은 !Wq {koom : 쿰}이란 말인데, 죄를 들고 일어나 하나님앞에 자기의 죄악을 입증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일어나서는 자세는 하나님 앞에 일어나는 자세보다 더 하나님과 가까이 마음으로 다가가는 의지의 자세를 기자고 어떤 결정적 행동을 하기에 앞서 이뤄지는 의지적 결단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이스라엘 사람이 서서 기도한 것과 비교한다면, 이러한 자세의 기도는 자신의 겸손과 고통을 특별히 표시하는
하나님의 뜻에 항복을 선언해야 합니다
2) 죄악에 대하여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야 합니다.
[스]9: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세상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파렴치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죄지은 놈이 큰 소리치고 죄은 범죄자가 득세하는 기만한 세상입니다.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롬]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죄악의 마지막은 사망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망은 육신적인 죽음 아니라 영원한 불 못에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3) 죄악으로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함을 알아야 합니다.(7절)
[스]9:7 우리 조상들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의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여러 나라 왕들의 손에 넘기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이스라엘이 죄악이 심하매 회개하지 아니하니 여러 나라 왕들의 손에 넘기신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로 흩어져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남유다는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된 것입니다.
남유다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이후 하나님을 버리지 아니하고 회당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시 신앙으 회복하니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있었던 것입니다.
죄악이 들어면 사단에게 끌려다니며 인생을 파괴하고, 그 사단이 영혼을 무저갱에 쳐 넣어 영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악은 사단이 가져다 주는 부끄러운 것입니다.
사단이 나의 영혼을 영원한 멸망으로 끌고간다는 것일 마음속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2. 은혜로 남은 자로 조금 소생하게 하셨습니다.(8-9절)
[스]9:8 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잠시 동안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이 우리 눈을 밝히사 우리가 종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생하게 하셨나이다
1) 남은 자로 소성케 하셨나이다.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여 종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생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징계와 심판가운데에서도 완전히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루터기를 남겨두어 다시 회생시키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스]9:13 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을 당하였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가볍게 하시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
하나님은 인간에게 죄가 들어와서 극히 심히 타락에 실망하실 때에 큰 환란과 심판을 내리시되 언약을 지키기 위해 남겨 두신 소수를 통해 구원 역사를 이어가시는 것입니다.
[창]6:9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홍수로 심판하시는 가운데 노아의 가족만이 유일한 생존자로 번성케 하여 주신 것입니다.
엘리야 시대에도 남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왕상]19:18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남은 자들은 남유다 멸망과 바벨론 포로들을 남은 자의 그루터기로써
바벨론 포로에서도 포로 공동체로 그리고 귀환 공동체로 남은 자들로 성전 공동체이면서 말씀이 회복된 거룩한 공동체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처럼 계시록에서도 심판의 과정에서도 남은 자들을 다시 한번 이삭줍기를 하시는 하니님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남은 자는 육체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과 구원 역사를 이어갈 미래의 주역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가 남은 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남은 자가 후에 다시 채로 까부를 때에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굳게서서 말씀에 순종하여 남은 자의 반열에 서기를 축복합니다.
2)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울타리를 주셨나이다(9절)
[스]9:9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세상의 많은 자들은 살아남으려고 안간 힘을 씁니다.
세상에 육신이 살아남고 돈 많이 벌어서 평안하고 계속하여 생명을 부지하려고 억지라도 안간힘을 씁니다.
세상에 많은 이들이 살아 남으려고 남들에게 못쓸 짓을 하고, 도적질하고, 살인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우리들의 죄악이 혹여 있습니까?
하나님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내 생명이 다 할지라도 온전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살아남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게서 친히 울타리가 되시고 우리를 남겨 주시어 구원으로 이끄시기를 원하시면 회개의 합당한 신앙으로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10절)
[스]9:10 우리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신 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1) 후 에도 다시 주의 명령을 어겼으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우리의 죄악으로 포로가 되어 종살이 한 것을 생각할 때에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들이 이방이들과 통혼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우상을 섬기는 이들이 있음을 부끄럽고, 낮뜨거워 탄식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탄식하는 에스라와 함께 남은 자들로 삼아 울타리를 치어 보호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신 것 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인간이 타락한 세대에서는 죄 지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 감히 무슨 말을 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말라기서에서 보면 이스라엘의 교만은 대단합니다...
[말]1:2 ....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말]1:6 ....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말]2:14 ....(봉헌물)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말]2:17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말]3:7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말]3:8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말]3:13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우리가 무슨 말을 주께 대항하여 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 죄악을 지적하는 데에도 항변하며 거부하는 이들이 예나 지금이 시대에나 참 이유도 많이 있습니다.
2) 더럽고 가증한 일을 행하여 그 더러움으로 채웠음이라
[스]9:11 전에 주께서 주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얻으려 하는 땅은 더러운 땅이니 이는 이방 백성들이
더럽고 가증한 일을 행하여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그 더러움으로 채웠음이라
포로로 다녀와서도 제정신 못차리고 더러운 땅에서 이방인들과 통혼하며, 더러운 우상을 얻어서 가득채우고 섬기는 이들에게
다시한번 강력히 죄악을 지벅하고 회개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말씀네 나를 결부시키고 따져봐서 나를 점검하여 죄악이 발견이 되거든 가증한 것들을 버리고, 온전히 회개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그들을 위하여 평화와 행복을 영원히 구하지 말라(12-A절)
[스]9:12 그런즉 너희 여자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그들의 딸들을 너희 아들들을 위하여 데려오지 말며 그들을 위하여 평화와 행복을 영원히 구하지 말라
하나님은 오늘의 사건에서 에스겔을 통하여 아주 엄중한 명령의 말씀을 하십니다.
1) 이방인들과 통혼하지 말라....
너희 여자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그들의 딸들을 너희 아들들을 위하여 데려오지 말며 통혼하지 말아라..... 구약시대의 말이 아닙니다..... 지금도 하시는 것입니다.....
이방인과의 통혼을 금했던 일차적 목적이 우상 숭배는 물론 그것과 관련된 타락한 이방 악습의 유입을 막기 위함이었습니다.
[말]2:11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말]2: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신약성경에서도 불신자와의 결혼은 단호하게 배격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결혼은 주 안에서 만 할 것이니라(고전7:9절)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고후]6: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심령의 성전을 보전하기를 원하면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할렐루야..!
2) 그들을 위하여 평화와 행복을 영원히 구하지 말아라.......
출에굽 당시에도 모세가 너는 애굽의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출23:32)
가나안 땅의 모압과 암몬 외에도 다른 민족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백성과 교제를 가질 만큼의 윤리적 수준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출]34:12 너는 스스로 삼가 네가 들어가는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과 평화와 행복을 공유하지 말아야 할 것, 즉 그들과 교제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위하여 평화와 행복을 영원히 구하지 말라는 말씀은
우리가 다시 한번 우리의 마음에 철필로 새기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불신자들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돌아와 구원을 받을 수있도록 영혼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평화와 번영을 기도하여 이루어질 때에는 영원히 하나님앞에 돌아올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들에 대하여는 그 어느 누구일 지라도 예수 믿고 구원을 받을 것을 기도 하여야 할 지언정
평화와 번영을 기도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결론 : 그리하면 영원한 유산을 물려주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12-B절)
[스]9:12... 그리하면 너희가 왕성하여 그 땅의 아름다운 것을 먹으며 그 땅을 자손에게 물려 주어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 주게 되리라 하셨나이다
그리하면이란 말씀을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죄를 알고 숨기지 말고 부끄러운 줄 알아 낯이 뜨거워 온전히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악으로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함을 알아야 합니다.
회개하는 이들에게는 그 죄를 사하시어 남은 자로 조금 소생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이들에게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울타리를 주십니다.
죄악에 묻혀 더럽고 가증한 일을 행하여 그 더러움으로 채지 말고,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구하는 것 말고 그들의 평화와 행복을 영원히 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영원한 유산을 물려주실 것이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저 천국에 나아가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을 믿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면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리라(스 9장 5–12절)
1. 죄를 알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6절)
2. 은혜로 남은 자로 조금 소생하게 하셨습니다.(8-9절)
3.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10절)
4. 그들을 위하여 평화와 행복을 영원히 구하지 말라(12-A절)
결론 : 그리하면 영원한 유산을 물려주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12-B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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