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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하라.(레19장1-8절)
정오영 2025-06-15 추천 0 댓글 0 조회 2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하라.(191-8)

 

우리 예수를 믿어 거룩함을 쫒는 무리들을 성도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을 얻었으니 거룩된 자들이요 이들이 성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은 예수를 믿어 거룩함을 추구하는 이들입니다...

성경은 일관되게 택한 백성들이 거룩으로 나아오는 가이드 북인 것입니다...

레위기서는 거룩에 대하여 가장 구체적으로 앞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본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백성들에게 세 가지를 주셨는데 첫째는 율법(십계명)이요, 둘째는 성막이요, 셋째는 절기제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이 모두 택한 백성들의 거룩해지라고 주신 은혜의 산물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교회에서 구약의 성전제사나 절기를 지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개혁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의 외적 어떤 형식보다그 영적 본질을 본 받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구약의 율법을 복음으로, 예루살렘의 성전을 심령의 성전으로짐승재물의 제사는 예수님의 희생제사로 갱신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고 기다리고 마음으로 삼아 더욱 회개로 거룩(경건)을 추구하고, 기도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룩은 우리가 지금 추구해야 할 신앙의 표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었는데.....

[]19:5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언약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말씀에서 거룩하라는 말씀의 본질을 깨달아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너희는 거룩하라(2).

 

[]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그러므로 성도들의 신앙의 제세는 기본적으로 거룩입니다....

거룩이란 히브리말은 v/dq; {kaw-doshe' : 카도-}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 성도, 신성한, 의미이며,

a{gio" 헬라어는 {hag'-ee-os : 하기오스} 신성한, 순결한, 도덕적으로 결백한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여러 번이나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에게 거룩하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이어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이끄는 여호수아에게도 말씀하십니다.

[]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스스로 성결케 하라는 말씀은 성결은 거룩인 v/dq;{kaw-doshe' : 카도-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정하고 더러운 것들을 모두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백성들의 성결하게 하라는 말이 거룩하라는 말인데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고, 함께 하지 아니하면

요단강을 건널 수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말씀대로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셨습니다.

거룩은 구약의 율법에 머무르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거룩해야 할 이유는 분명합니다..

하늘나라에는 거룩하여야 만 그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고치며, 병만 고쳐주시는 것이 아니라.... 죄들 사해 주셨습니다.

[]5: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인간은 죄 사함을 얻어서 거룩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얻게 되어 거룩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13:12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역시 그렇습니다.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1: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말씀에 순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거룩하니 우리가 거룩하여야 합니다..

[]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부름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됩니다...

[고전]1:2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 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너를 알지 못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나에게 달려와서 우리에게 미션을 주십니다.

[벧전]2:9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나라의 기이한 빛으로 아름다운 덕을 전하고 선포하는 것은 택함을 받은 우리들의 사명인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거룩하기를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22:11 .....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거룩한 성도는 사명이 있음을 깨닫고 그 사명에 힘쓰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거룩을 지켜라.(3)

 

[]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본래 거룩은 주님이 피로 씻어주시는 것이로되 우리에게 거룩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지킨다는 말은 rm'v; {shaw-mar' : 솨마르} 둘레에 (가시로)'울타리 치다, 지키다, 보호하다, 시중들다, 조심하다, 신중하다, 주의를 기울이다,

죄악으로 빠지지 않도록 나 자신을 스스로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지키키 위하여 크게 두가지를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거룩을 지키기 위하여 힘쓰시기를 축원합니다...

 

1) 부모를 공경하라....(인간의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어야 합니다...

처음 대인관계로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첫 번째로 부모와 관계를 맺게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자기 백성들에게 거룩한 삶을 살려면 먼저 부모를 경외해야 한다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십계명 가운데도 대인계명의 첫 번째가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우리 인간윤리의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인륜적이다 라고 합니다...

인간이라면 인륜적 기초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부모를 잘 공경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공경은 약속 있는 첫 계명입니다.

인간의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율례와 법도를 지키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2) 안식일을 (주일을 지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의 인간의 육신의 안식도 중요하였지만 이 안식일에 하는 일은 그냥 쉬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는 성막에 나아가 율법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중에 이스라엘에 들어가 넓은 영토에서는 각 마을마다 회당을 만들어 모여서 제사장이나 회당장은 율법을 낭독하고 백성들은 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준행하고자 아멘 하였습니다.

이는 영혼을 세우는 일이었으며, 영혼의 참 안식을 추구하는 행위였습니다.

육신의 안식은 쉼을 통하여 안식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 역시 쉼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영혼의 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쉼이 있고그 영혼을 세우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행하는 자들이 거룩하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인윤적이며 신륜적이어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일이며 신앙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여지는데우리 주 예수님께서 말씀 그 자체로 이 땅에 오시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와 함께 함으로 만이 거룩하여지고 진정한 쉼을 얻는 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오시어 거룩하게 하시고 진정한 쉼을 주시는 분으로 말씀하십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의 그리스도인은 안식일의 정신으로 주님의 날인 주일을 지킵니다...

주일을 날짜 적으로 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일을 잘 지키니 복을 받는 다는 신앙이 아니라....

주일을 잘 지키어야 하는 이유는 주님께서 부활하셨음을 믿으며, 기념하며나도 부활 하여 주 앞에 나아갈 것을 믿으며,

주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갈 것을 믿는 믿음을 갖도록 신앙을 성숙되게 하는 날입니다..

오늘날 주일을 지키는 것은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며 섬기는 것입니다.

주일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거룩을 지키기 위하여 베드로사도의 말씀은

[벧후]3:14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그래서 주일은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헌신, 봉사를 통하여 신앙이 성숙되어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바로 서는 주님의 날인 것입니다.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율법에 기록된 인륜과 신륜을 저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거룩을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하니다.....

 

3. 헛된 우상을 향하지도 말고 만들지 말라.(4-5)

 

[]19: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유지하기 위하여 지키는 것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거룩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거룩을 유지하려면 아까워도 버리고 좋아도 버리어야 합니다.

거룩을 유지하려면 보암직하여도 버리고 달콤하여도 버려야 합니다.

거룩을 유지하려면 헛된 것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됩니다.

 

1)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거룩을 유지하기 위하여 헛된 것을 향하지 말라.

헛된 것이라는 말은 lylia> {el-eel' : 에릴} 이도저도 아니다라는 말에서 온 말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보잘것 없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무가치한 것을 말합니다.

선악을 악게하는 산악과를 먹으면 어찌 괭장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잖아요...?

금세 잡힐 것만 같은 무지개와 같은 것으로 향하여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명예나 물질은 은혜로 다가오는 것이지 내가 쫒아가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향하지 말라는 것은 방향을 잡지 말라는 것이고 생각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헛된 것들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10:3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대상]16:26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세상의 보암직하며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것이나 참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이 헛된 것이라는 의미는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에서

자신이 영광을 받을 만한 것들은 헛된 것들이라 말씀하십니다.

[벧후]1:4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4: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는데 정욕 때문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죄는 우리와 하나님이 원수가 되게 만들고, 이웃과 원수가 되게 만들며우리 자신을 멸망으로 이끌어 파괴 시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거룩한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율법은 정죄하는 일을 하여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는 일을 합니다.

몽학선생이요, 가정교사입니다...

이 율법을 통하여 죄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를받아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아 회개하면서 거룩을 유지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해져야 가까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2)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19: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거룩을 유지하기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브라함을 지명하여 불러내서 구속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 백성들에게 거룩하도록 율법을 주시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율법을 범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율법을 통하여 제사를 통하여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사를 통하여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어도 얼마 가지 못하여 다시금 범죄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율법의 심판을 깨닫게 하시고 거룩을 유지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거룩을 유지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남아 있기만 하면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26:3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26: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너희와 함께하여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하십니다..

복을 주어 번성케하고 안식하게 하시는 큰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통하여 거룩하여지고 그 거룩을 유지하는 데에는 실패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백성 정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부 된 자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거룩한 성도의 모습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된 자와 하나님의 자녀라면 거룩하지 아니하면 자격 미달자입니다.

하나님은 함께하시나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입니다.

거룩함을 유지하여 계속하여 동행하시는 아름다운 신부요, 거룩한 자녀요거룩한 하나님과의 동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거룩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도를 넘는 요구가 아닙니다.

인간은 피조물로써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창조주 하나님의 당연한 요구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되시고, 구세주이시고 영생으로 인도하시는 분의 당연한 요구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연한 요구이신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 화목제물을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5)

 

[]19:5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우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들어갑니다.

거룩이란 하나님과 자기 백성들과의 친밀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친밀 관계를 맺으려면 우리도 하나님의 성품을 닮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죄로 말미암아 친밀한 관계가 깨어진 연고로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여야 합니다.

 

먼저는 화목재물을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과 화목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우상을 만들어 창조주 하나님과 화목을 깨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과 화목할 수 있는 방법을 주 예수 그리스도로 주시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친히 화목제물이 되시어 화평을 주셨습니다.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주님께서 화목재물이 되심을 본 받아 우리역시 화목재물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다음은 드릴때에 기쁘시게 드리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가 거룩을 유지햐여야 하는 것을 넘어 화목케하는 사명을 말씀하십니다.

[고후]5:19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사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된 것 같이 너희도 화목의 사신이 되라는 것입니다.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권면한 것 같이

우리들도 권면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모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성도는 거룩함으로 우리가 하여야 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스스로 거룩하고, 스스로 거룩을 지키고, 거룩을 유지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먼저는 거룩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과 화평하고

많은 이들에게 화평의 사도가 된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본 받아

화평의 사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하라.(191-8)

1. 너희는 거룩하라(2).

2. 거룩을 지켜라.(3)

3. 헛된 우상을 향하지도 말고 만들지 말라.(4-5)

4. 화목제물을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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