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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에 올라가 거기 거주하라.(창35장1-7절)
정오영 2025-05-04 추천 0 댓글 0 조회 42

벧엘에 올라가 거기 거주하라.(351-7)

 

오늘 주일에는 가정의 달이 들어있습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원하지만 원하는 대로 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전 인생의 과정에서 어려운 과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옛말에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는 말처럼 말입니다...

성경의 여러 가정이 기록되었는데 그 중에서 야곱의 가정에서 부모인 야곱과 그의 가정의 신앙에서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고, 우리들이 부모는 부모 대로 자녀는 자녀대로 어떻게 살아야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을 남길 수 있는지의 그 해답을 찾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서 나오는 믿음의 조상 야곱의 인생은 속이고 도주하고, 속고 다시 속이고 도주하고, 아들들이 사람을 죽이고 도주하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는 나그네였음을 우리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시는데, 그 언약을 이행하는 야곱의 순종과 믿음에 대하여 말씀을 증거하려 합니다.

야곱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쌍둥이 아들 중에 두 번째로 태어납니다.

어머니 리브가의 태 중에서 부터 장자가 되려고 형 에서의 발 뒤꿈치를 붙잡고 나온 야곱이었습니다.

장자권을 흠모하여, 형 에서 몰래 아버지로부터 장자권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형 에서가 진노하여 야곱을 죽이려 하여 하란의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갑니다.

라반의 집에서 2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결과적으로 외삼촌의 재산이 거의 야곱의 재산이 되니, 외삼촌과 그의 아들들에게 화를 당할까 하여

하란을 떠나 가나안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돌아올 때에도 형 에서와 극적으로 화해로 돌아올 수 있었으나돌아와서도 그의 형 에서의 변심이 두려워하여 다시 세겜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 곳 세겜의 추장의 아들이 딸 디나를 연민하여 불행한 사건이 벌어지고야곱의 아들들이 세겜의 추장 아들과 많은 세겜의 청년들을 살해하니, 야곱의 온 가족이 멸족당할 만한 절대절명의 위기에 봉착하자 또 다시 야밤 도주하는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 처럼 야곱의 인생은 속이고 속고 또 속이고 당하고 자식들의 사고들로 추격자가 끈이지 않는 파란만장한 세월을 살았던 것입니다.

야곱의 인생에서 위기때마다 하나님을 찾으나 하나님을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기에 악한 죄악에 따라 추격자가 따라다녔습니다.

성도들의 삶에서 육신의 생걱을 떨쳐버리지 못하면 이러한 추격자가 계속 따르게 됩니다.

이러한 추격자들을 없에지 않고는 불행한 인생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끊임없이 기도하고 회개한다고 하지만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지 않으면 추격자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긋지긋한 인생의 저주를 가져오는 고난을 완전히 따 돌리고 없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그 해답을 야곱에서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더 이상 추격자들이 나를 쫒지 않도록 온전한 회개의 신앙과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견고한 믿음을 세워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언약대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주하라.(1)

 

[]35: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험란한 세월속에 나타나셔서 언약을 다시 상기시킵니다.

과거에 처음 도주할 대에 언약을 다시 말씀하시며 그 언약을 이행하라고 하십니다.

[]28: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벧엘은 이러한 엄청난 언약이 있었던 장소이었습니다.

그러나 형 에서에게 죽임을 당할 만한 절대절명의 순간이 넘어가니야곱이 하나님과 맺었던 언약들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언약의 땅인 벧엘로 가지 아니하고더 좋은 땅 조금이라도 더 좋은 땅에서 살기 위하여 세겜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야곱이 이십년 전에 하나님과 약속하였던 산지 벧엘은 비교되지 못하는 좋은 땅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에발산과 그리심 산 사이의 골짜기는 좋은 목초지가 있는 세겜으로 들어가서 양치며 살아가고 있다가 그런데 세겜에서 위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1)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라.

위기와 두려움 가운데 있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시어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야곱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엘이라 함은 단순히 지형적인 것 만을 의미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약의 장소를 다시 가르쳐 주십니다.

벧엘은 하나님께서 언약의 자녀인 야곱을 찾아오시어 언약하신 장소인 것 입니다.

야곱이 오래 전에 에서의 위협에서 도주할 때에 루스더라는 곳에 돌 베게를 베고 잠들었다가 하늘에서 사닥다리가 내려왔고, 하나님을 만났던 장소가 루스더라는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야곱을 위기 때에 다시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야곱아 내가 너와 만났던 그 곳으로 올라가라.... 다시 만나자...

야곱아 너와 내가 언약하였던 그 곳으로 올라가라.... 그 언약을 지켜야지....

야곱아 돌을 세우고 하나님의 집으로 세운다고 언약했었지....

그런데 왜 세겜으로 갔더냐.....?

야곱은 형 에서에게서 도주할 때 긴박하였을 때에 하나님과 언약하였던 것을 다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다시금 세밀하게 알려주시면서 벧엘로 올라와 거주하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이처럼 우리 신앙인들에게도 이런 일들이 있습니다.

병들었을 때, 경제적으로 망하고, 여러 가지 위기가 닥쳤을 때에 급한 불을 끄기 위하여 이고 ---하나님 이 번만을 봐주시고, 살려주시고, 회복하게 하시고 ...?

이것만 해결하여 주시면, 한번 만 살려주시면, 하면서 약속을 얼마나 많이 하였었습니까?

그런데 먹고 살만하면, 지유받고 건강이 회복되면, 사건들이 해결되어 편안하면.....

하나님앞에 울고 불고 기도하며 언약하였던 것들에 대하여 새까맏게 잃어버리는 일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세월에 따라 신앙도 흘러보내 버리고 막연하게 살다가 나중에 또 다시 발등을 찧을 일들이 일어나고 서야 ..... 아이고...... 하나님께 이런 서원하며 기도를 하였었는데.....

아플사...... 이런 식으로 하나님 앞에 들랑 달랑 하면서 자신의 유익대로 사는 어리석음을 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언약의 말씀이 있는 하나님앞에 나아와 회개와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따라 거듭난 삶으로 산 예배의 삶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나아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과 함께 거주하려면 우상을 버리라.(2-4)

 

야곱의 생활에서는 회개의 과정과 회개함으로 성화로 나아가는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1) 야곱의 회개를 보면서 잃어버린 믿음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35: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야곱은 하나님 앞에서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여 가족에게 3가지 준비를 시킵니다.

이방 신상들을 버리기로 결단합니다.

라헬리 아버지의 집에서 가지고 왔던 드라빔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우상의 신상들이

야곱의 집에 있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회개없이 용서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빼앗기는 귀고리들도 우상이 될 수 있기에 버리어야 하는 것입니다.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바울은 땅의 지체들이라 하여 우상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정결케 하라고 했습니다.

정결이란 rhef {taw-hare' : 타헤르} 순결한, 불결하지 않은, 도덕적으로 순결, 거룩한, 정하게 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벧엘로 올라가기 위하여 몸과 마음과 전 인격적으로 자신을 정결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 관계 회복을 원하는 자들은 철저하게 영적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음과 생각나 영혼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여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 앞에 합당하게 예배드릴 만한 자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 입니다.

 

의복을 바꾸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기 위하여서는 모든 허물을 가리기 위하여 하나님앞에 옳은 행실로릐 거듭남의 예복을 입어야 하는 것 입니다.

의복은 그 사람의 신분과 생활을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땅의 신분의 더러운 옷이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신분에 걸맞는 의복을 바꾸어 입어야 합니다.

이렇듯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기 전 온 집안 식구들에게 우상을 버리고, 몸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도록 하는데, 이는 야곱의 가족은 철저한 영적, 전 인격적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야곱의 가족들은 벧엘로 올라가 제단을 쌓았습니다.

 

2)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3)

[]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서 진정한 하나님과의 만나려 합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아아담아아담을 부르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택하여 제단을 쌓게 하려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야곱은 환란날에 하나님 앞에 돌아와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로의 회복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벧엘로 올라가 하나님을 만나리라>...........할렐루야...

하나님은 돌아오는 잃은 영혼과 탕자를 기뻐 맞아 주시고 모든 것을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3) 벧엘로 올라가 하나님 앞에 서려면 죄악들의 회개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35: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이 처럼 회개가 믿음이고,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7: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회개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행위로만 하는 것도 더욱이 아닙니다.

회개는 믿음으로 고백하는 회개를 하되, 순종 즉 거듭남의 행위가 따라야 합니다.

[]2:22 ....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과게에는 숭배하고 간직하였던 이방 신상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야곱의 집안에 어떻게 이방 신상이 있을 수 있었는가에 대하여서는라헬이 자기 부친의 우상이었던 드라빔을 소유하고 있었던 점과,

야곱이 얻은 노비 중에 우상 숭배자가 끼여 있을 가능성또한 세겜 성에서 약탈한 물건 중 이방 신상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결단하였습니다.

우상을 철저하게 버리고 회개의 목습을 보입니다.

그리하여 야곱 일가는 하나님앞에 결단하고 모든 이방 신상을 버렸습니다.

라헬은 가지고 있던 드라빔을 버렸습니다.......... 여인에게 소중한 귀고리도 버렸습니다.

나에게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우상적인 요소들이 무었이 있습니까?

다른 것은 다 버릴 수 있으나 이것 만은 버릴 수 없다는 그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 보다 더 좋은 것이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열심히 하다보니 하나님 앞에 소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사명을 주시었는데 사명을 새까맞게 잊어버렸다면 사명을 잊어버리게 한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의 모두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버릴 것을 찾아 버리는 철저한 회개를 하여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상을 버리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 되는 것입니다.

우상을 버리면 기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우상을 버리면 은혜의 통로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돌아와 회개하면 하나님과의 사랑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버릴 것을 버리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께서 지키시니 추격자가 없었더라.(5)

 

[]35: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우리의 삶은 여전히 나그네 길 입니다.

 

1) 나그네의 길은 항상 두려운 것입니다.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어 두려움이 없이 지내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단지 야곱은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니 하나님이 함께하여 사방을 두렵게 한 것입니다.

철저하게 회개하니 하나님의 자녀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지키심은 야곱의 조부 아브람과 언약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했으니 야곱에게도 지킨다고 언약했으니 그 언약을 믿어야 합니.

언약을 붙들고 회개의 합당한 순종의 생활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길 입니다.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하나님은 언약을 믿어 붙드는 자들은 하나님게서 끝까지 지키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사방을 두렵게 하시므로 추격자가 없었더라.

야곱은 철저한 회개의 합당한 순종하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길만이 살 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나 여호와와 함께하기만 하면 아예 추격자가 없도록 만드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추격자라는 말은 #d'r; {raw-daf' : 라다프} ~을 뒤쫓다'(보통 악의를 가지고) 추적하다,

패주시키다, (뒤를) 따르다, 사냥하다, 박해를 받다, 추적자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곱은 급한 불을 끄려고 회개하여 하나님을 만나니 예상치 못한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야곱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만나니 그 급한 불을 끄는 것은 물론이고 추격자를 완전히 따돌리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언약을 믿으며, 진리를 따르는 아주 구체적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살아계신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만유를 움직이시며 인간의 심중을 살피시며 나같은 죄인을 택하시고,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믿으면 진리를 믿으며 언약을 따라가는 나라가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이 땅을 살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거룩함을 추구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얻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자녀가 된 이상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자들에게서 추적자를 물리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4. 벧엘에서 엘벧엘하라....(7)

[]35: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35: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말입니다.

엘 벧엘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만난다는 말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거주한다는 의미는 어뗗게 이해 할 있을 까요....?

하나님과 거주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며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거주하는 집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엘벧엘의 집은 안식의 뜰도 있고, 좀도 없고 도둑이 없는 곳간도 있고마음껏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아름다운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에 올라왔다면 뜰에 머무르지 말고 주님과 온전한 교제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과의 영과 진리로 만남으로 항상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3:20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영접하여 만나고 더줄어 먹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  야곱아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10-15)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35:10 ....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야곱은 발 뒤꿈치를 잡는 자....사취하는 자를 뜻 합니다.

이스라엘은. laer;c]yI {yis-raw-ale' : 이쓰라엘} 싸라 +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으로서 다스리실 것이다. 는 이름입니다.

[]35:11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35: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35: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오늘의 삶에서 추격자가 없어지고 하나님과의 영생의 은혜를 누리는 믿음의 권속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생을 얻었다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에만 있는 분이 아니라 실제 우리 앞에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계신 집에서 엘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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