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에 들어가리라.(계21장1-7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니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님의 보혈로써 우리의 죄를 씻고 거룩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는 우리가 믿는 천국이 있고 그 천국에 나아 가는 것 또한 믿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자녀들에 걸맞는 생활을 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나라를 위하여 준비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 믿는 성도들은 다가오는 현실 속에 살아가다 보니, 올바르게 대처하여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를 보니

첫 번째는 오늘에 다가오는 여러 가지 고난에 대하여 인내하지 못 합니다...

두 번째는 세상의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유혹에 넘어갑니다...

세 번째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욕망에 취해 죄악을 죄악으로 느끼지 못하여 행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다고 고백은 하면서도 그 믿음이 약하여 유혹을 넘지 못하고,

영적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여, 욕망은 나를 망가 뜨리게 됩니다..

이런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조주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님과 성령님의 그 존재를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지 못하여 예수님으로부터 권능을 얻지 못한 이유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구원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이 어떤 일을 만날 때에 아무런 능력도 없으며,

오시는 천국에 대하여 거룩한 새마포 옷의 단장을 것을 포기하고 오히려 내동강이 칩니다.

나를 구원을 하심을 믿는 믿음이 없다면, 나의 인생의 종착녁에서 실패자가 됩니다.

이 땅에 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천국)믿는 믿음에 따라 믿음이 소망하게 되고 그 소망이 또 신앙생활을 믿음으로 작동합니다.

믿음이 연약하면 그 연약한 믿음으로는 나를 작동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천국이 얼마나 좋을가?

나에게 천국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일까?..........확신이 없다면 소망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여 천국을 알면 가고 싶어하고 소망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안에서 천국이 어떤 곳 인지를 알아보면서 은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천국은 !yIm'v; tWkl]m (malkuth shamaim - 마라크 샤마임) 하늘나라

basileiva tw'n oujranw'n (바실레니아 호우 우라노스)하나님의 지배, 통치권의 영역을 말합니다......

이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에 있지만 이 땅에서도 그 권능으로 통치 운행하시고 있습니다.

이 땅에살아가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으로 통치를 받으시는 성도는 이미 심령에 성전이 세워지고

그 안에 하나님께서 인도 지시를 받는다면 여러분은 이미 천국의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 아래 이 땅은 없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게는 개인적인 종말이 먼저 올 것이 예상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봉독합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우리가 살고 있었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있지 않더라고 하십니다..

없어지고 나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 저마다 개인적인 세상이 끝나고 나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육체는 흙으로 돌아갈 지라도 우리의 영혼은 우리의 몸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욥기서를 통하여 알려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서 영원한 영생복락을 누릴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 나아갑니다.

그 천국의 모습들을 안다면 천국을 소망하지 않을 수가 없고,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은 천국의 모습에 대하여 세밀하게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잘 깨달고, 알아 천국을 간절히 소망하며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천국은 나를 위해 단장 되었더라(2절)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단장을 한 모습처럼 보이다고 합니다...

[계]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은 신랑이 되고 우리는 그의 신부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신랑과 신부의 모델을 인간 창조에서 우리에게 예표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첫 신랑인 아담이 신랑의 모델이고 하와가 신부의 모델입니다.

천국에서 주님께서 신랑이 되시고 거룩한 성도가 신부가 됩니다.

신랑되신 주님 앞에 나아가기 위하여 신부처럼 이름다운 모습을 입게 된다는 말씀이요,

신부가 단장한 모습은 아릅다운 모습은 새마포 옷으로 단장하라 하십니다.

인생사에서도 결혼은 인륜지 대사요, 그 결혼식은 성대하게 치루어지는 것이 일반입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그 신부는 여러 달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도 하고....

피부샾에 들러 가꾸고 미장원에 들러 기초 화장들로 준비하다가 결혼일에 다가오면 일생일대에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신랑에게 다가갑니다...

신부에게는 가장 영광의 날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 영광은 천국에서 이어집니다.

천국에 나아가는 그 나라의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계]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계]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계]21: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계]21: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계]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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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계]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계]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계]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이처럼 놀라운 곳이 하나님의 나라요, 새 예루살렘성이요, 장차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갈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서 천국 갑시다.

예수 믿으니 천국 갑니다.....할렐루야....!

2. 천국은 처음 것이 지나가고 새 것이라.(3-4절)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1)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천국에 있는 것 또한 신비로운 것입니다....

생명수가 흐르는 강이 있고,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뿐만이 아니라 어두움, 밤이 없고, 햇빛마져 쓸데 없는 곳 입니다...

2)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에서는 주께서 눈물을 씻어 주십니다.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사망이 없어지고 영생하게 됩니다.

고난이 없어지고 영광이 됩니다.

악인이 없어지고 의인만이 있습니다.

목마름이 없어지고 풍성함이 됩니다.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전 것들은 무었입니까?

처음 것은 이세상의 것들이요, 나중의 것은 천국에서의 새 것들입니다.

처음의 것들인 이 세상에서의 것들은 생로병사 가운데 죄악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모든 고난과 슬픔과 아픔들인데 이 모든 것들이 지나가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나중의 천국에서는 처음의 것인 모든 눈물, 사망이, 애통하는 것, 곡하는 것, 아픈 것들이 다 지나가고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라 하십니다.

나중의 천국은 이 땅에 있는 악한 것들이 모두가 지나간 것입니다.

고난과 슬픔ㅇ 다 없어지고 칭찬과 영광만이 있게 됩니다....

이 거룩한 영원한 아름다운 그 나라 천국에 들어갑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 들어갑시다.

3. 천국은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됩니다.(5-7절)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5절)

하나님께서 새롭게 예비한 것들에 대하여 성경은 말합니다.

에비된 하나님의 나라에 생명의 부활로 나아갑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좋은 것을 주십니다.

성도로서 온전하게 됩니다.

큰 영광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2)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6절)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세상의 목마르지 아니하는 영생수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사]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신랑되신 주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주십니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3)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일]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을 시인하는 자들만이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자요 하나니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자가 천국에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릴까요?

에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자가 천국에 들어갈 자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결론입니다.........이런 천국을 믿읍시다.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구원받기 위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천국에 예수님을 믿어야 들어갑니다...

상급을 위하여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운명에서 일어난 결정적인 사건인 부활 생명을 얻는 것이 곧 구원입니다.

부활은 죽었다가 다시 지금과 같은 생명으로 다시 살아나는 게 아니라 질적으로 전혀 새로운 생명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 변화된 부활 생명이라는 이 말씀은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의 선언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이 가리키는 그 세상의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무로부터 세상을 새롭게 창조하셨듯이

지금의 이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키신다는 뜻입니다.

그게 창조의 완성인 “부활이요 생명신앙”인 것 입니다.

이런 사실을 믿는 사람에게 필요한 영적인 태도는 ‘기다림’입니다.

만물이 새로워지는데 우리가 할 일은 기다림 말고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도 뭔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긴 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위해서 봉사할 분들도 있어야 하겠지요. 당연합니다.

누가 인정하든지 않든지 상관없이 성령과의 관계에 집중하면서 봉사할 일꾼들이 교회만이 아니라 세상 곳곳에 필요합니다. 지금 저는 그것을 부인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일이 아무리 선해도 절대적인 생명 사건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이 세상의 일은 일은 아무리 귀해도 일시적이요 모형에 불과합니다.

생명의 실체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가능합니다.

그분이 직접 행하십니다.

그래서 요한은 모든 묵시를 마치는 마지막 장면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계]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천국에 들어갑시다.

거룩한 성에 들어가리라.(계21:1-7)

1. 천국은 나를 위해 단장 되었더라(2절)

2. 처음 것이 지나가고 새 것이라.(3-4절)

3. 하나님의 자녀가 되리라.(5-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