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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장 19-25절)
정오영 2025-01-13 추천 0 댓글 0 조회 44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19-25)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을 추구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숨가쁘게 달립니다.

자신의 행복이라면 처음 아담처럼 자신이 타락하여 파멸되어 가고 늪에 빠져가고 있는 줄을 모르고 제 정신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최고선을 주셨는데 그것보다 더 인간의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의 육체적인 본능으로 죄악에 빠져 사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사망에 이른 인간에게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 제사를 주시었고 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둘째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세우러 오신 것입니다.

[]10:9..... 첫째 것을 폐하심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첫째 것은 구약의 율법으로 주시는 제사를 말합니다.

택한 백성 이스라엘에게 1년에 3차씩 하나님앞에 나아가 속죄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속죄의 제사는 항상 성전에 나아가 드리는 번거로운 이 제사에 불순종하여 온전한 제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 둘째 것이란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함을 말하십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는 단번에 속죄를 이루셨습니다.(10)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구약성경의 율법에서 죄 사하심을 받기 위하여서는 예수살렘 성전에 매년 3번씩 번제를 드렸고, 죄를 지을 때마다 나아와 재물로 번제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번거로운 방식이었지만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림은 우리의 모든 죄악의 속죄를 이룬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는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9-10)

구약의 제사는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우리의 죄악에 대하여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앞으로의 죄악까지 속죄를 이루시어 다시 죄를 묻지 않이 할 영원한 속죄입니다.

한번 죄 사함은 영원한 죄 사함인 것입니다.

 

3) 온전하게 제사를 드리셨습니다.(14)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드린 제사로써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까지 어떠한 다른 제사가 필요없는 오직 주님의 피의 제사로 온전히 이루신 속죄의 제사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 처럼 둘째로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로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단번에 영원히 온전한 제사를 드리시어 우리들을 속죄하시는 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본문은 제사에서의 예수그리스도의 피에 대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성실한 신앙생활의 자세를 말씀하십니다.

 

1. 예수의 피로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19-20)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얻었습니다..(19)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는 휘장이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순간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사이에 있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완전히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속죄의 피를 들고 성소까지 만 들어갔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가 지정된 날에 만 휘장을 지나 지성소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영원히 살아계신 큰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 입어 휘장을 걷어 주시어 성소는 물론이거니와 지성소에 까지 나아갈 담력을 얻었습니다..

여기서 성소에 나아갈 담력이란 말은 하늘의 하나님의 전에 나아갈 담력을 얻은 것입니다.

담력이란 말은  parrhsiva {par-rhay-see'-ah : 팔흐레시아} 말의 솔직함, 솔직히, 숨김없이, 말하는 자유, 성소에 들어가는데 자유스럽게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생명 없는 동물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통해 나아갑니다.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림으로 속죄를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우리가 각자 담대하게 성소에 자유스럽게 들어갈 자격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영혼이 떠나실 때에 성소에서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가 있고, 그 언약궤는 하나님이 계신 곳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담력을 주셨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다스리는 백성이었습니다.

율법을 범한자들이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은 곧 두려움과 죽음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 피로 속죄함을 받은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자녀들은 담대함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보증하시는 것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구원이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받은 자녀들은 하나님이 아바 아버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님께서 몸을 찢기시어 열러 주신 새로운 살 길을 주신 것입니다.(20)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새로운 살길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예수님께서 활짝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성소에서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로 나아가기 위하여서는 조심스럽고 두려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는 은혜가 임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누구든지 언제든지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 길은 아들의 피, 아들의 생명을 대신하여 영원히 죽을 죄인들에게 열어주신 생명의 길이며, 새 생명을 얻게 하시는 산 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는 순간 예루살렘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갈라져 더 이상 제사장과 백성을 구별하는 가로막힘이 아니었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들의 사이를 갈랐던 막힌 담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일마다 짐승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리는 희생제사를 반복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어린양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단번에 희생의 피를 흘리셨기 때문입니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구약의 제사는 죄인들이 직접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찢긴 육체로 말미암아 그 확실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처소인 성소에 담대히 들어갈 만한 믿음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마음에 피를 뿌림을 받았으니..(21-22)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를 믿는 자들을 다스리시고, 속죄하시는 큰 대제사장이십니다.

주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믿는 이들에게 다스리는 특별한 과정을 세우셨습니다.

 

2) 우리가 마음에 예수 피를 뿌리어야 합니다.

때는 물로 벗기지만 죄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벗기는 것입니다.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구약시대에는 동물의 피를 뿌렸지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택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벧전]1:2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 입니다...

씻는다는 면에서는 같으나 양심의 죄악을 씻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우리의 죄를 씻는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마음에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보혈이 우리의 심령을 정결케 씻으시는 하는 것입니다

맑은 물로는 우리의 몸에 있는 더러운 것을 씻어내지만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의 더러운 죄악을 깨끗케 하시는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우리를 의롭다 하시십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저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죄인으로서 어떻게 감히 하나님 앞에 나설 수도 없는데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고 놀라운 일입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피 뿌림의 은혜로 의에 이르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2.....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 가를 말씀하십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 동안 예배의 자리로 나오는 나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오늘의 말씀을 따라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왔는가요?

아니면 예배 드리기에 급급했는가요?

그냥 막연하게 나왔는가요?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서 예배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였고 예배에 성공은 인생의 성공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한 믿음으로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습관적인 예배가 아니라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드려며,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의무감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부터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시기를 힘 쓰시기를 축원합니다.

 

3. 말세에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으라.(23-25)

 

1)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미쁘시다 pistov" {pis-tos': 피스토스} 신실하다, 신뢰할 만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그리스도는 신뢰할 만 하시니 일구이언이나 변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향한 사랑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는데 우리들이 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으시는데, 우리들이 시시각각 변화무쌍하다면 실망하실 것입니다.

믿는 이들은 항상 자신의 신앙고백이 흔들리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온전한 신앙고백을 드릴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사탄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인생의 키를 자신이 붙잡고 있는 사람은 자기의 뜻대로 가기에 잘못된 길로 갈 수 있습니다.

방랑자가 되기 쉽고, 그 목적지가 사망이요 심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우리 인생의 키이신 예수님을 붙잡으실 때에는 진정한 평강이 있고, 참 행복이 있고,

참 기쁨이 있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갈팡질팡 불안한 길을 달렸다면 이젠 주님께 운전키를 맡기어 온전한 길로 인도함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구원을 받은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서러 돌보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서로 돌아보아라는 말은 서로 피상적으로 쳐다만 보라는 것이 아니라 한 두 번정도 돌보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돌아보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을 받은 이들로써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형제를 사랑하라는 사랑의 계명을 다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행을 격려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어진 영적 믿음의 한 형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신약성경은 초기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도 증언하고 있는데은혜 받은 성도들의 모습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교회 밖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교회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별히 성도 간에 서로 잘 돌아볼 수 있는 환경이 교회 안에 있는 기관들입니다.

구역들과 남녀전도회와 이러한 모임들이 여러 모양으로 모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 모임들은 여러분에게 서로 돌보고 서로 선행을 격려하라고 주신 주님의 몸이되는 공동체의 구조들입니다.

어떤 기관은 우리 주님의 팔이되고, 주님의 다리입니다.

어떤 기관은 우리 주님의 귀가 되고 입이되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최적의 몸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여러 직임이 되어 순종할 때에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을 하고, 선행을 격려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말세가 가까울수록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킹제임스성경>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되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승만 대통령은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리는 말은 아주 귀한 말입니다.

초대교회 당시에 모이기를 폐하려는 어떤 사람들은 세 부류들이 있었습니다.

유대계 출신자들은 안식일에 만 모이려 하였던 습관적 경향으로 주일에 만 모이려 하였습니다.

영지주의자들은 교회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하여 교회의 모임에서 빠져있는 사람 

박해받던 시대이기에 박해가 두려워서 교회의 모임에 빠지어 개인신앙에 만 몰입하는 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세 지말이라는 오늘날에도 이러한 모양들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바쁘다는 이유로 예배에 불참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예배를 건너뛰는 교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차별금지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종북 친중하는 무리들이 실질적인 탄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바쁘게 지나가고, 바쁜 생활속에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지쳐 있습니다.

이러할 때에 육신적으로 피곤하기도 하여 하나님앞에 예배하고, 기도하고,

공동체의 교제에 대하여 귀찮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려 하는 일들을 습관처럼 하지 말고 오직 서로 권하라..... 하십니다...

말세지말 일수록 모이자.! 모입시다.! 하여 더욱 기도하고, 더욱 예배하고교제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이에나 무리가 큰 짐승들을 사낭할 때에 큰 짐승에게서 연약한 새끼를 분리시켜 사낭합니다.

장작불 역시 활활 타오르던 장작 하나를 분리시키면 분리던 장작은 금새 불이 꺼집니다.

우리 신앙도 나홀로 믿음은 어렵기에 공동체가 필요로 합니다....

성경은 말세 때에는 일수록 예배와 모임을 페한다고 한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입니다.

이는 우리들이 스스로가 예배를 폐하려 하는 것은 사탄에게 속아 넘어가는 일이요, 나 스스로 사단에게 쓰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말세 지 말인 지금은 한 말씀 더 말씀을 듣고 더 찬양하고 더 기도하여야

우리의 믿음을 잘 지켜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영이 살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충만을 도모하여 주님의 일에 앞장서서 나아가는 길은 선택하여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날마다 모여 찬양하였고, 날마다 모여 기도하였고, 주님의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렇게 자주 모였기에 능력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 다가오는 핍박을 이기어 냈고, 위협한다 할지라도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받은 성도들입니다.

우리의 앞길에 어떠한 장애가 있을 지라도 주 안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19-25)

1. 예수의 피로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19-20)

2. 마음에 피를 뿌림을 받아....(21-22)

3. 말세에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으라.(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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