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엄 열매
박진숙
2021-05-24
추천 0
댓글 0
조회 107
쥐엄 열매
{[헬] keravtion (ker-at'-ee-on : 케라티온)}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쥐엄열매)와 석청이었더라 ” (마태복음 3:4)
▶ 해 석 :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는데, 이 메뚜기는 곤충 메뚜기가 아니라 ‘쥐엄열매’였다. 쥐엄나무의 영명이 ‘Licust tree(메뚜기나무)’이다.
▶ 모 양 : 야생으로 자라거나 재배되며, 콩과의 상록수로서 2~10m나 자라고 가지가 구불구불하여 나무가 풍성하다.
▶ 용 도 : 여름에 꽃이 핀 후 다음 해 7월이 되어야 열매가 익으며, 익기 전에는 푸르고 떫지만 다 익으면 진갈색으로 변하고 단맛을 낸다. 당분과 단백질이 많아 광야 은둔 생활에 적합한 양식이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