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목마
박진숙
2021-05-24
추천 0
댓글 0
조회 133
트로이 목마
▶ 트로이 전쟁 때 그리스인들이 트로이 성에 들어가기 위해 나무로 만든 거대하고 속이 비어 있던 말이다.
1. 트로이는 기원전 12세기나 13세기로 추측되는 초기 그리스시대에 터키의 소아시아 지방에서 번성했던 도시 국가였다.
2. 전쟁에 먼저 지친 그리스인들은 꾀를 내어 철수하는 체하고 목마만을 남겨놓고, 근처의 섬에 정박하고 있었다.
3. 스파이는 트로이인들에게 이 목마가 트로이를 난공불락의 성으로 만든 아테나 여신에게 받치는 제물이라고 말했다.
4. 스파이의 말을 믿은 트로이 사람들은 그 목마를 아무런 의심 없이 도시 안으로 끌고 들어갔어요.
5. 그리고 그날 밤, 트로이의 사람들이 모두 잠들자 목마 안에 몰래숨어 있던 그리스 군인들이 나와서 트로이의 성문을 열었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그리스 군대는 쉽게 트로이 성 점령하였다. 이 일로 결국 트로이는 전쟁에 패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