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떨기나무 [[히] hn,s] (seneh:쎄네)]
▶ (출애굽기 3:2~4) 시내산 입구 성 캐드린 수도원에 한 다발이 자라며며, 키가 1.5m 정도로 자라는 장미과로 습기가 많은 곳에서 담불을 이루어 자란다.
4. 싯딤나무 (케법궤와 면류관재료) [[히] hF;vi (shittah:시팀)]
▶ (출애굽기 25:10) 조각목이라고도 하며, 성막의 기둥과 각장 기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었다. 나무껍질은 붉은 갈색이고, 가지에 가시를 가지고 있는 것과 없는 것 등 다양하고, 광야에서 그늘을 제공하기도 한다.
5. 백향목 [[히] zr,a, ('erez:에레즈)]
▶ (레위기 14:4) 솔로몬 성전과 왕궁을 지을 때 사용했다. 키가 40m까지 자라고,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모양이 우람한 데다 수령이 2,000~3,000년이 된 것들도 있어서 ‘수목의 왕’으로 불린다.
6. 뽕나무(돌무화과) [[히] hm;q]vi (shiqmah :쉬크마)]
▶ (누가복음 19:4) 우람하고 아름다우며 키가 크지만 낮은 곳에서 가지가 갈라지므로 삭개오도 올라갈 수 있었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향기로운 우유빛 유액이 흘러 점차 붉은 색으로 바뀐다.
7. 석류나무 [[히] @/Mri (rimmon:림몬)]
▶ (출애굽기 28:33) 가늘고 긴 가시들이 나 있으며, 잎은 작고 좁은 장타원형이다. 꽃은 다홍색으로 피며, 지름 5cm 정도. 의 종 모양이다. 솔로몬이 열매 꼭지 부분을 본떠서 왕관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8. 르비딤의 종려나무 (대추야자나무) [[히] rm;T; (tamar:타마르)]
▶ (출애굽기 15:27) 부채살을 편 듯한 장상잎을 지니며 가을에 1cm 정도로 작고 단단한 핵과가 검게 익는다. 5년생 나무에서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며 30년이 되어야 성년이 되며 생존력이 강한 식물이다.
9. 에셀나무 [[히] lv,aE ('eshel:에쉘)]
▶ (창세기 21:33) 키가 4~10m까지 자란며, 가지는 붉은 갈색이고 회색 껍질을 가지고 있다. 잎은 비늘처럼 감싸듯 겹쳐서 빽빽하게 나고 사철 푸르다. 꽃은 7~11월에 분홍색에 가까움녀서도 희ㅣ고 자잘한 것들이 모여 이삭 모양으로 핀다.
10. 우슬초 [[히] bwOzae ('ezob:에조브)]
▶ (출애굽기 12:22) 정결의식 때 사용된 다년생 풀로 출애굽 직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설주에 양의 피를 뿌림으로서 장자 죽음의 재앙을 피할 수 있었다. 회백색 솜털로 덮여 있고 단단한 줄기는 위로 곧게 자란다.
11. 쥐엄나무 {[헬] keravtion (ker-at'-ee-on : 케라티온)}
▶ (마태복음 3:4) 야생으로 자라거나 재배되며, 콩과의 상록수로서 2~10m 나 자라고 가지가 구불구불하여 나무가 풍성하다. 쥐염나무 열매는 말려서 보관할 수 있고 당분과 단백질이 많아 광야에서의 은둔생활에 적합한 양식이다.
1. 감람나무(올리브나무) {[히] tyIz" (zay'-yith : 자이트 )}
“감람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출애굽기 30장 24~25절)
▶ 성경에 나오는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이다.
▶ 거룩한 관유는 올리브유에 몰약, 육계, 창포를 더하여 만들었으며 이것으로 성전의 기구들을 닦거나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을 때 사용되었다.
▶ 올리브나무는 단단하여 솔로몬 성전의 문짝과 문설주, 그룹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 생장이 느려 심은 지 7년이 지나야 열매를 맺는 상록교목이며, 키가 10m나 자라고, 수명은 천 년이 넘는다.
2. 겨자나무 {[헬] aivuapi (sinapi:시나피)}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마태복음 13장 31~32절)
▶ 겨자씨는 지름이 1~2mm이며 유채씨만한 것이 최고 3m까지 자라며, 여름 건조기가 시작되면 씨앗을 맺은 후 가지가 마른다.
▶ 겨자씨로 오해되는 야생담배나무는 가장 작은 씨앗이며, 어릴때는 담배처럼 자라지만 점차 줄기가 2~3m로 자라 나무처럼 돼버린다.
▶ 꽃은 길이 4~5cm, 넓이 0.8cm 정도이고 씨방 안에는 먼지처럼 작은 씨앗이 소복하게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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