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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안에서 생명의 빛을 보라.(시편36편1-12절)
정오영 2025.12.14 조회 16

빛 안에서 생명의 빛을 보라.(시편361-12)

 

오늘의 말씀은 빛에 대한 말씀입니다.

심리학자들이 여러 마리의 쥐를 상자에 넣은 다음 빛이 전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시키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안의 쥐들은 모두 3분 안에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밀봉한 상자 뚜껑에 바늘만한 구멍을 뚫어 빛이 조금 들어가게 해주니이 경우의 쥐들은 3일이나 살아 있었습니다.

똑같은 여건이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바늘구멍으로 들어오는 빛 하나였습니다.

작은 바늘구멍의 빛이 쥐들에게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되고, 살 소망을 제공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빛이 있으면 빛으로 인하여 살아야 할 소망을 찾게 됩니다.

살 소망으로 인하여 생명의 빛으로 나아가는 것이 빛의 원리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어둠과 빛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창세기 13절의 기록에서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하셨습니다.

세상의 창조물 가운데 가장 먼저 창조한 피조물이 빛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할 때에 그 빛이 세상에 왔으나라고 소개합니다.

오신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에서 그 빛은 영원한 생명으로 성도들을 비추며어둠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시편 36편은 이 구속사의 중심에 서 있는 시입니다.

한 쪽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의 어둠다른 한쪽에는 하늘까지 이르는 하나님의 인자와 빛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빛이 어디에서 분명하게 드러났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오늘 설교는 이 시를 통해 우리의 현실 속의 어둠을 직시하고, 그 가운데 비추는 그리스도의 빛을 붙잡아 일어나고 오히려 빛을 비추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 (14)

[]36: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인간의 죄의 실체를  말합니다:

1)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하니

두려움 이란말은 (יִרְאָה; 여레아)은 공포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삶의 태도, 존재 전체로 하나님을 의식하는 마음입니다.

다윗은 악인의 문제를 행동에서 찾지 않습니다.

행동은 열매이고, 뿌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죄악은 그 죄의 뿌리인 무신앙에서 오는 것입니다.

죄악은 단순히 나쁜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마음인 것입니다.

 

그 마음은 자신을 스스로 속이고(2)

[]36: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죄가 드러나지 아니하면 미움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선을 싫어하게 되고(3)

[]36: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말이 어그러짐 말로 죄악과 속임으로 죄악의 굴레에 빠져 선이란 찾을 수 없는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침상에서도 악을 계획하게 되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4)

[]36: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결국 악에서 돌아서지 않는 자리까지 갑니다.

이것은 단지 악한 자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3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3: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3: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는 타락한 인간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우리는 본래 시편 3614절에 서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본래 죄인이었던 우리를 구속으로 이끄시는 출발점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간의 절망과 전적인 무능으로부터 구속하신 하나님앞에 영광들 돌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보배로운 빛이십니다.(57)

 

[]36: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어둠의 깊이를 보여준 후, 5절은 갑자기 밝은 빛을 터뜨립니다.

 

1)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은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은 궁창에 이르나이다.

이 인자하심이 말은 dseje {kheh'-sed : 헤쎄드} 하나님을 향한 경건을 말하는데이 인자하심은 구약 전체를 관통하는 언약적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택한자들을 사랑하기에 신실하신 사랑, 포기하지 않는 사랑끊어지지 않는 사랑, 죄인에게 다시 손 내미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의 속성은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드러내시었습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보시고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라고 말씀을 하였는데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오늘 시편 36편의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 분입니다.

 

2) 주의 의는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라

[]36: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라고 하십니다.

 

주의 의는 산들과 같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의와 공의, 보호하심을 우리들에게 보배롭게 나타납니다.

창조하시고 죄인으로 심판하심이 마땅할 지인데모든 은택을 주시며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것은 어찌그리 보배로운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인자하심의 보배로우심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에서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만난 보배로운 자리입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의와 보호하심이 보배로운 승리한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시편 36편의 이 아름다운 시적 묘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실체를 향한 그림자였습니다.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심판이란 말은 fP;v]mi {mish-pawt' : 미쉬파트}라 하여 판결, 선언이라는 의미인데여기서는 공식적 선언이나 판단아니 계획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판단은 마치 깊은 바다 속 밑을 헤아려 볼 수 없듯이 율법에 따라 선악을 판결하시며 당신의 구원 사역을 이끌어오고 계시는 하나님의 큰 섭리는 큰 바다와 같이 깊고 오묘하여서 하나님의 마음을 사람의 마음으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는 인자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지혜와 마음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드러나는 그의 섭리응 온전히 깨닫지 못하는 미물이기에 오직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말씀과 성령에 따라 전적으로 순종하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주 안에서 있으면 생명과 빛의 충만을 주십니다.(89)

 

[]36: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오늘 말씀은 시편 36편은 구속사적인 말씀인데, 8-9절은 구속사의 절정에 이릅니다.

 

1)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고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9)

이 구절은 구약에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표하는 핵심 본문입니다.

생명의 원천이란 말씀은 인간의 피가 생명의 원천 또는 근원이라는 할 수 있습니다.

이 생명의 원천은 하나님심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그레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생명의 원천이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14:6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가 생명이다)

[]4:14 ,,,,,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리스도는 단지 기운을 북돋아 주는 분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이 삶에 지치고, 영적 갈증을 느끼고, 방향을 잃어버리는 이유는 생명의 원천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복락의 강물은 계시록 마지막장에서의 생명수의 강으로 매듭을 지십니다.

주 안에 있는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복락의 강물과 생명수의 강물을 마음껏 마시는 것입니다.

 

2)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의 빛은 계시의 빛, 생명의 빛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8:12 예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빛이신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나 자신을, 이 세상을 바르게 본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은 빛이 없으면 방향을 잃습니다.

빛이 있어야 무엇이 아름다운지, 무엇이 위험한지 보입니다.

성도에게는 세상의 빛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헬라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한 맹인이 등불을 켜들고 밤 길을 나섰다.

자신은 비록 불빛을 보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라도 자신이 들고 있는 등불 빛을 보고 부딛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고 한참을 가는데 어떤 사람과 그만 "!"하고 부딛치고 말았다.

맹인은 화를 내었다. "당신은 눈도 없소? ......나는 맹인이라 앞을 못 보지만 당신은 내가 들고 있는 이 등불도 보지 못하시오?"

그러나 부딛친 사람이 손으로 맹인이 손에 등불을 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말했다.

"자네가 들고 있는 등불은 이미 꺼졌네."

등불을 들고는 있지만 이미 꺼진 줄 모르고 들고 다니고 있다네....

눈이 없어 꺼진 것을 모르고 사니까 세상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닫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인 눈을 떠서 주님의 빛을 보고 그 주님의 빛으로 밝히고 있는 가?.....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의 눈은 몸의 등불이요, 등불의 빛을 밝히라 하셨습니다.

내 몸의 등불은 눈이라, 내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그러니....

[]11:35 ....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11:36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고 하십니다.

온 몸이 밝아지는 것은 눈을 성하게 하여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게 하는 것입니다.

그 눈은 영혼의 눈이요 마음의 눈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구원받기 전에는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죽은 영혼은 눈이 어두운 사람들의 샒을 말씀하십니다.

[]2:2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영적의 눈이 어두어지면 불순종의 영을 따라 죄를 쌓아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서 결국은 멸망의 길에 다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이 밝아지면 그리스도의 빛으로 나의 영을 보고, 주님을 보게 됩니다.

그 빛으로 주님을 보고 만나 말씀과 주님의 뜻을 따라갑니다.

주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가면 하나님의 나라가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나아가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비추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영적 눈이 열리어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빛의 사역을 감당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빛의 은혜를 혜아리며 더욱 빛을 밝힙시다. (10)

 

[]36:10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사탕도 먹어본 사람이 더욱이 먹으려고 갈구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아 그 은혜를 누린 사람은 더욱 그 은혜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이미 인자를 경험한 사람인데 왜 계속 베푸소서라고 기도할까요?

바로 이것이 참 신앙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1) 은혜를 경험할수록 더욱 주님을 의존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일수록 자기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지혜도, 자기 경건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 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오히려 주님, 없으면 안 됩니다” “주님, 더 부어 주십시오이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베드로도, 바울도, 요한도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지 못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신앙의 성숙은 은혜의 의존도가 더욱 충만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다윗의 이 기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은혜를 계속 공급받는 삶을 보여줍니다.

 

2) 그리스도 재림의 심판에서 궁의가 실현됩니다.(1112)

[]36: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이르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들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36:12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다윗은 마지막에 이렇게 외치기를 ...

악을 행하는 자들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이다.”

하나님은 끝까지 인내하시다가, 공의의 완성을 위하여 많은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재림의 순간에 악인의 심판 역시 완성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귀는 영원히 꺾이는 것 입니다.

[]20:13 .......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악인들은 일어나지 못하나, 구원을 받은 의인은 새 창조의 빛이 온 세상을 덮습니다.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시편 3612절의 마지막 장면은 악이 넘어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 한다는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의 완성 장면과 연결됩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은 결국은 태초 에덴에서 들어온 인간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으로 어둠을 완전히 몰아내는 것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빛을 본 사람의 삶은 어떠합니까?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두 가지 세계를 보여줍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둠의 세계와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인자와 빛으로 살게 되는 새 창조의 세계라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매일 이 사이에서 어두움과 빛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서 깨달을 것은 우리는 본래 어둠에 있었던 자였으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빛을 보게 된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아래로 피해야 하는 자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에서 생수를 마시는 자이고 그 생수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마시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생명수를 마시며, 빛 안에서만 제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머무르기만 하지 말고 생명의 원천 되시고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 안에서 주님의 생명수를 마시며 주님의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빛 가운데 살면 빛을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주님의 빛을 여러분의 심령을 밝히고, 여러분의 삶을 비추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주님의 빛을 발하여 가정과 세상에 빛을 환히 비추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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