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들리는 세상에서 메시야를 붙들라.(시편2편1-12)
- 정오영 2025.12.7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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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세상에서 메시야를 붙들라.(시편2편1-12)
우리는 지금 매우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세계는 국가 간 갈등으로 혼란합니다.
인류 처음 국가를 형성한 이후 전쟁은 끊이지 않습니다.
사회적 분열로 신분간의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부자와 가난한 이들의 갈등으로 불완전하여 흔들리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문화적 갈등으로 세대간의 갈등, 좌우파들의 정치성향으로의 갈등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가치관 붕괴… 젊은 세대들은 결혼하지 않고 살고, 결혼을 하였어도 이혼에 대하여 쉽게 생각하고, 자녀들을 낳지 않으려는 애완동물, 반려견등으로 인간이 인간다움을 버리고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을 어떻게 거부하는 지,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인간의 사악함에 대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2편은 3 - 4,000년 전에도 오늘과 같은 똑같은 일이 일어났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하나님을 거부하는 현상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시대를 믿음으로 해석하는 영적인 눈을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인간들을 하나님께서는 그 반역을 어떻게 보시는지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왕(메시아)의 통치는 어떻게 완성되는지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우리는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는 중요한 계시적 노래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흔들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성도의 관점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1
시편 1편에서는 거룩한 개인에 대하여 말씀을 하신 반면에....
시편 2편에서는 메시아로써의 도래하는 기름부음 받은 왕시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노래하는 내용입니다.
1.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1–3절)
[시]2: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시편 2편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이것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라는 탄식이 담긴 질문입니다.
성경에서 창조주 하나님 앞에 인간의 반역은 계속하여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창세기 3장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 없이도 우리는 알 수 있다.”
출애굽기에서는 “금송아지가 너희의 신이로다, 앞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사사시대에서는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현대 사회에서는 “나는 나와 내 인생의 주인이다.”
이 모든 것이 시편 2편이 말하는 ‘헛된 일’들이라 할 수 있는 것들 입니다.
하나님 없이 자유를 얻으려는 시도는 결국 파괴를 가져옵니다.
[시]2: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세상은 언제나 하나님을 거부는 세계로 드러나곤 합니다..
정치 · 문화적 영역에서의 하나님을 배제하려는 경향 기도·성경 읽기 금지, 하나님께 기도가 아니라 묵념으로 데체합니다.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아래 기독교를 배제합니다.
학문, 과학영역에서는 하나님을 배제하는 것은 무신론, 진화론을 과학적이론으로 신봉, 인간중심의 휴머니즘, AI 및 기술,
도덕,윤리 부분에서는 성경의 절대 진리를 부정, 개인의 행복이 우선
경제적으로는 성공·돈·성취를 “구원”처럼 여김. 생활적으로는 넷플릭스· 게임· 쇼핑, 여행등의 여가생활이 하나님을 향할 시간을 삼킴
방송 미디어 부분에서는 기독교를 풍자· 조롱하는 콘텐츠 확산, 성경적신앙은 비이성적,
세상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방식은 격렬한 공격보다 부드러운 무관심과 인간 중심적 가치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단지 무신론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다고 믿는 모든 문화적 흐름 전체입니다.
1) 세상은 하나님을 ‘부담스러운 구속’으로 본다(3절).
[시]2: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결박’과 ‘맨 줄’은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속이라고 오해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속박이라고 느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담스러워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억압으로 착각하며, 자유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속박이 아니라 보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울타리입니다.
한국 목장에서 방목되는 양들을 보면 울타리가 있습니다.
양들은 울타리가 ‘자유를 제한한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울타리 밖에는 늑대와 절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의 행복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지키기 위한 울타리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울타리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세상의 반역은 단지 인간 질서에 대한 반발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이 세우신 메시아의 권위 자체에 대한 반역입니다.
인간의 타락은 개인 차원의 불순종으로 끝나지 않고 국가·문화·제도적 반역으로까지 확장됩니다.
눈에 보이는 왕들의 반역은
보이지 않는 인간 마음의 하나님 거부가 집단적으로 표출된 것입니다.
반역의 중심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대적입니다.
정치적 반역이 아니라 영적 반역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거부하는 것은 창조 질서 파괴하는 것입니다.
메시아 왕권 거부을 거부한 사건은헤롯과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역사적 사건으로 드나고 있습니다.(행 4:25–28).
우리는 종종 이렇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말씀이 너무 부담스럽다” “이 부분은 순종하기 싫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순간이 바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반역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가장 위험한 영적 상태는 ‘하나님 없이도 괜찮다고 느끼는 마음’입니다.
<적용>하나님을 떠나려는 마음을 경계하라
우리는 종종 이렇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말씀이 너무 부담스럽다” “이 부분은 순종하기 싫다”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을까?”
가장 위험한 영적 상태는 ‘하나님 없이도 괜찮다고 느끼는 마음있을 때에 반역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는 하나님을 떠나려는 마음을 경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헛된 모습을 보시고 웃으십니다.(4–6절)
[시]2: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왕좌에 올라 앉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4절)
세상의 반역에 대하여 하나님은 전혀 당황하지 않으십니다.
인간의 반역이 마치 거대한 위협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웃음거리” 로 보십니다.
1) 이 웃음은 무능자의 교만이기에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웃음’인 것입니다.
가끔 우리가 보는 나 자신과 세상에 대하여 너무 크고 능하게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눈에는 하나님 계획을 흔들 만한 힘을 가진 반역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화> 3살 되는 어린아이가 아버지 팔을 잡고 흔든다고 아버지가 쓰러질까요?.........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힘과능을 과신하기도 하여 ‘커다란’ 반역을 행하기도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별 볼일이 없는 미물의 떼쓰기에 불과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웃음’은 하나님께서 승리적 선언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시편에서 하나님의 웃음은 재앙이나, 심판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시]37:13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시]59:8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모든 나라들을 조롱하시리이다
하나님의 웃음은 심판이 곧 내려올 것을 알리는 선언적 행위입니다.
<적용>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두려움 대신 믿음을 선택하라
오늘 세상을 보면 흔들리는 정도가 가히 위태운 것입니다.
전쟁, 경제 위기, 정치적 혼란, 사회적인 혼란, 가치관 붕괴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늘에서 웃으신다.”.......... 왜 웃으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계획이라 하는 작정하심과 구원을 위한 예정들은 흔들리지 않고, 그 어느 누구든지 흔들을 수 있는 세력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세상을 보며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이 흔들려도...... 경제가 불안해도...........
문화가 하나님을 떠나도 하나님이 세우신 왕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3) 하나님은 자신의 왕을 이미 세우셨다
[시]2: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시]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세웠다...라는 말은 &s'n: {naw-sak' : 나싸크} 전제를 쏟다, 기름을 바르다, 기름붓다, 특별히 제물을 붓는 것, 이미 확정된 임명, 흔들림 없는 결정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세상이 반역하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이미 메시아의 왕좌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내 삶의 주인을 누구로 모시고 있는가?
우리는 이론적으로는 “예수님이 왕이십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내 감정이 왕이 되고, 내 욕망이 왕이 되고, 내 계획이 왕이 되고 세상의 평가가 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고백해야 합니다..........“예수님, 주님이 제 인생의 왕이십니다.”
4) 그 왕은 누구인가?
역사적으로는 다윗과 다윗 왕조, 예언적으로는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신학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이며 다윗의 주”(행 2:25–36)
[행]2: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행]2: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3.그리스도는 모든 열방의 왕권을 가지셨습니다.(7–12절)
[시]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는 메시아이심을 선언하십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이 구절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직접 적용됩니다.
[행]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오늘 본문의 시편 2편의 왕은 단순히 다윗이 아니라 그리스도입니다.
[히]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1) 아들에게 주신 약속 — 열방의 왕권 (8절)
[시]2: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기업으로 주리라.
“내게 구하라”는 말은 메시아에게조차 기도 요청을 통해 열방을 받도록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메시아의 기도(청원)가 결합하여 통치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도 기도할 때 열방이 주어지고, 기도할 때 전도가 열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메시아에게 단지 한 나라가 아니라 열방 전체를 다스릴 권세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역 왕국’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주적 · 역사적 · 영원한 통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안에서 메시아의 통치는 기도를 통해 수여되는 것입니다.
2) 메시아의 통치는 공의롭다 — ‘철장’의 의미 (9절)
[시]2: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릴 것...
철장은 흔들리지 않는 권위, 공의로운 심판을 나타냅니다.
메시아의 통치는 사랑으로 초대하시되 거룩함으로 심판하시는 통치입니다.
그리스도는 온유하신 왕이면서 동시에 심판의 왕이십니다.
3) 세상의 왕들에 대한 경고와 초청 (10–12절)
[시]2: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시]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군왕들아, 지혜를 얻으며...교훈을 받을지어다.(10절)
이방의 왕들이 시온의 왕 메시야에게 도전하는 것은 아주 무모한 짓 입니다.
저들에게 지혜롭게 행동 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혜로운 행동에 대해 다음 절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 오는 지혜를 얻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통하여 자기 길을 멈추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지혜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던 왕들이 이제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혜를 배우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왕권의 하나님께 굴복하는 훈계를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앞에서 왕들은 하나님을 “끊어버리겠다”고 결의했었습니다.
그러나 지혜를 얻고, 교훈을 받으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는 것이 은혜의 핵심인 것입니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에게 피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다.(12절)
[시]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과 충성의 상징하는 의미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에 순종하는 것이 복된 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통치에는 언제나 불안이 따라오지만 그리스도의 통치에는 안전과 평안이 있습니다.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12B절)
12절의 마지막 말씀은 시편 전체를 요약한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 즉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피하는 것이 바로 믿음인 것 입니다.
하나님 그 분의 통치 안에 거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 그 분의 말씀 안에 머무는 것이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사탄을 통하여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너는 너의 지혜와 능력을 믿어라 이제는 “ 네가 너의 왕이 되어도 되겠다..”
남들이 너를 위하여 살아주지 않아 이제는 “너를 위해 살아라.”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보니 이렇게 잘 살고 있잖아... 이제는 “너도 하나님 없이도 괜찮다.”
그러나 시편 2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께 피하라. 그분이 왕이시다. 그 분 만이 안전한 성이다.”
4. 결론 왕은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떠나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거부하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는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흔들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히]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그러므로 오늘 이렇게 선포합시다.
“누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여...., 세상이 흔들려도 주님의 왕권을 신뢰합니다.
저는 주님의 통치 아래에 거하겠습니다.
주님은 나의 왕이십니다.”.........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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