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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대하여 하나님은 기대하십니다.(왕상9장1-9절)
정오영 2025.10.1 조회 15

성전에 대하여 하나님은 기대하십니다.(왕상91-9)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위하여 만남의 장소가 있습니다.

만남을 위한 그 대상과 목적에 따라 그 분위기가 중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주 만나는 이들은 거시기에서 만나자....하면 서로들 그시간에 다 모입니다.

사람도 그러한데 창조주 하나님을 피조물로써 만나는 그 장소들은 그 이름에 따라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이 처음으로 만나 거닐었던 장소는 에덴동산이엇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만남이 끊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죄범한 인간이 처음 만났던 만나는 장소는 제사의 단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제단을 쌓고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이후 출에굽시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어라고 하셨습니다.

성막의 지성소에 강림하시어 제사를 드리던 모세를 만나주셨습니다.

성막이란 @K;v]mi {mish-kawn' : 미쉬칸} 거주하다, 사는 (),성막, 성막으로 임시로. 이주하면서 하나님께서 거주하는 장소를 말합니다.

회막이란 d[e/m {mo-ade' : 모에드}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 회의정해진 절기, 집회 장소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약속의 때에 우리를 만나 주시는 곳인데 앞의 장소의 개념이 아닌 공동체의 특별한 일들을 이유로 회집의 공동체의 의미를 둔 말입니다.

성전이란 lk;yhe {hay-kawl' : 헤칼} 궁이나 성전, 성소는 그 하나의 하나님을 만남을 위하여 그리고 성막을 대신하여 튼튼하고,

견고하고, 아름다운 장소로써의 성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시며 영광이 임하는 장소이면서, 임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소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을 가르켜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이름들은 성전이 무너진 이스라엘 포로기 시대와 디아스포라된 유대인들이 모여 율법을 읽고 하나님 앞에 제전의 개념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유대인 공동체의 장소의 개념은 회당이라 하였습니다.

그 이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령 공동체가 태동되었는데 이 공동체를 교회라 하였습니다.

성막 성전들은 지금 이 세상에서 지금은 세상에 보이는 성전이 없어졌으나예수님께서는 당시 해롯성전인 보이는 헐어버리리라 말씀하시면서 성전을 사흘만에 지어주신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바로 보이지 아니하는 성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성전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심령에 성전을 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성전에 들어 오시어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그리고 응답하시며 성도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들과 동행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 안에 들어오시어 힘주시고 성령의 권능을 악의 권세와 싸워 이기게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과 동행하는 심령의 성전을 지을 수 있을까요....

저는 오늘의 말씀인 솔로몬의 성전건축 이후 솔로몬이 기도하고 응답하는 말씀 가운데 솔로몬 성전에 대한 기대가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반적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심령의 성전의 모형이 솔로몬 성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보이는 솔로몬 성전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를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심령의 성전을 잘 건축하는 성도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성전 건축을 마치면 하나님께서 강림하십니다.(1-2)

 

[왕상]9: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왕상]9: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성전 봉헌을 받으시고 응답하시려고 솔로몬에게 두 번째로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나타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왕상 3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기브온에서 솔로몬에게 첫 번째로 나타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 너무 기쁘셔서 그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계신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 성전에 우상을 끌어들인다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에게로부터 등을 돌리는 것입니다.

예레미아서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나무들로 표현하시며 나무들이 등을 돌린다는 것입니다.

[]2:27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버지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들의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들의 얼굴은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다가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번 성전 헌당도 일천 번제 때처럼 기뻐 받으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모여 기도하니 성령이 강림하시었습니다.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힘써 기도하니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께서 강림하십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세워진 심령의 성전들이 서로 연합하여 아름답게 세워지는 성령공동체가 교회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교회공동체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성도들의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심령의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께서 강림하시는 것처럼 성령님께서 강림하시어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스림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거룩하게 구별하기를 기대하십니다.(3)

 

[왕상]9: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하나님께 봉헌한 성전을 기뻐 받으시고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성전 봉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세 가지입니다.

1)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간구하는 것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네가 기도에 따라 행하였다고 말합니다.

일천번제를 기뻐 받으신 이후의 하나님의 태도와는 사뭇 다릅니다.

솔로몬에게 소원을 말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자 지혜 뿐 아니라 그가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주셨습니다.

 

2)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은 성전이 거룩하게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여 불러낸 이유는 거룩하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20: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나실인의 규례에서는 거룩하게 구별 될 동안만 거룩한 것입니다..

[]6: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바울은 심령의 전을 성전으로 말합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성전은 당연히 거룩하여야 함을 말합니다.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3)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맺은 언약을 맺은 적이 있습니다...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하나님게서는 에스겔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6:26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36:27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36: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부어 주시는 새 영으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하나님의 규례를 잘 지켜 행하며 허락한 당에 거할 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이름으로 부른 자들에게 새 영으로 부드러운 마음을 부어 주어 거룩에 대한 기대가 있으심을 믿으시기를 축웜합니다..

 

3. 하나님 앞에서 명령한 대로 순종하기를 기대하십니다.(4)

 

[왕상]9: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1) 마음을 온전히 바르게 하는 것에 기대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교회는 우선 성도들이 하나님을 지향하는 마음을 갖게 될 때 세워질 수 있습니다.

본문 4절을 보면 온전해야 주십니다.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라고 말씀했습니다.

!To {tome : } 완전한 상태, 무흠, 완벽, 충만 마음을 하나님에게 무흠하여한 마디로 다윗처럼 하나님을 지향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온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실 때에도 그 마음을 보셨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도 보지 못했고, 아버지 이새도 보지 못했던 다윗의 그 마음을 보셨습니다.

[삼상]16:7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에 속 들으니.......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주장하십니다.

다윗은 제일 먼저 마음에 둔 것이 법궤였습니다.

법궤는 오랜 세월 아비나답의 집에 방치돼 있었지만, 사울왕도, 제사장들도 어느 누구도 마음에 두지 않고 방치하였지만 다윗은 달랐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어 나라가 정비되자 마자 제일 먼저 그 법궤를 모셔 오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백향목에 거하였으나 법궤는 천막에 있으니 성전을 건축하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다윗은 늘 그 마음이 하나님을 지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나, 하나님께 예배 드릴 때 어떻게 하면 우리가 복된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하나님께서 이 예배를 기뻐 받으실까에 대해 마음을 써야 합니다.

교회공동체 안에서 봉사할 때에도 하나님께 열랍될 만 한 헌신이 되고 어떻게 하면 많은 성도들이 유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되게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후에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않았다고 책망을 받았습니다.(왕상 11:4)

자기 왕비들이 하나님 아닌 우상 앞에 절하는 것을 허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유다왕 아비얌도 마찬가지로 산당과 우상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심령의 성전을 잘 건축하여야 합니다.

성도는 다윗처럼 철저하게 하나님을 지향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아닌 우상과 세상에 마음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높이거나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은 심령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들보다 하나님 앞에 우선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순종하는 지 순종하지에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4B-5)

[왕상]9:4 ....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왕상]9:5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심령의 성전은 성도들이 순종하는 삶을 살 때 세워집니다.

다윗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었습니다.

다윗왕 그가 왕이 되는 과정을 보면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아뢰되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하나님께 묻고 그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는 늘 자기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어 말씀하시면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다윗의 삶에도 실수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치명적인 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죄 이후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밧세바를 범하였고, 우리아응 죽이었고,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인구조사를 하였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죄를 물읠 때에 철저하게 엎드려 회개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 할 상황임을 아셨습니다.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주님을 따라 아멘!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을 따라 아멘 하는 신앙 곧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또 놀라운 일들을 이루십니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심령의 성전을 지어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보이지 아니하는 심령의 성전을 세워가며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성전을 잘 지으시고 아름답게 지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으로 경외하기를 기대하십니다.(6-9).

다른 신을 섬기지 말아야 합니다.(6-7)

[왕상]9: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우상은 경하여 섬기거나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최고로 싫어하는 창조질서를 빤역하는 행위인 것니다.

우상을 섬기거나 맣씀에 불 순종의 결과는 하나님의 저주인 것입니다..(7-9)

[왕상]9: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성전이라도 끊어버릴 것이요, 던져버리리니,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라.

[왕상]9:8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높을 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을 것이다...

[왕상]9:9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아무리 귀한 성전이라 할지라도 내 앞에서 던질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심령의 성전을 더 강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보이지 않는 심령성전과 교회공동체를 세우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자칫 보이는 교회 건물을 성전이라 하여 세우기에 전념하다가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을 놓치면 안 됩니다.

심령의 성전을 잘 건축한 이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공동체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세우면 됩니다.

 

신약시대에 순종이 복음의 순종으로 이렇게 표현됩니다..

[벧전]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마지막 때 까지도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이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심판이 임하는 것입니다.

복음에 대한 순종은 구원에 달려있음을 말씀하십니다.

[벧전]4: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벧전]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우리는 복음에 순종하면서 구원에 들어가며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주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이들이어야 합니다.

 

성전에 대하여 하나님은 기대하십니다.(왕상91-9)

1. 성전 건축을 마치면 하나님께서 강림하십니다.(1-2)

2. 거룩하게 구별하기를 기대하십니다.(3)

3. 하나님 앞에서 명령한 대로 순종하기를 기대하십니다.(4)

4. 하나님으로 경외하기를 기대하십니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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