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신4장1-7절)
- 정오영 2025.7.9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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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신4장1-7절)
오늘의 신명기의 말씀은 우리 신앙인들에게 참으로 큰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신명기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평지에 이르렀을 때에
지금까지 걸어온 과거의 광야 길을 걸어오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오늘에서 다시 한번 되풀이하면서 장차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거기서 지켜야 할 말씀들을 요약 정리한 말씀입니다.
규례와 법도는 대신 계명과 대인 계명인 십계명으로부터 확장된
세부 내용을 규례와 법도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규례와 법도를 다시 정리하면 의식법, 도덕법, 시민법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의식법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 신앙자세와 행하여야 할 제사법을 포합하고 있습니다
도덕법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 할 법입니다.
시만법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공동체로써 함께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법들입니다.
이런 법들을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말씀으로 주신 법입니다.
그러므로 이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대한 그들의 신앙이요
그들이 규례와 법도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아니하는지의 척도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거룩의 표준은 하나님 말씀에 대하여 경외하며 순종과 불순종에 따라
거룩의 지표가 되었고, 거룩에 따라 구원과 복이 뒤따랐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믿는 자들에게 이미 구원을 주십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들에게 규례와 법도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시고 그 완성된 말씀들에 의하여
우리의 믿음의 생활을 이끄시어 구원의 온전한 성취와 영광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규례와 법도를 준행하면 주신다는 은혜들이 무어신지,
그리고 오늘의 성도들에게도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 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규례와 법도를 준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떠한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는지를
알아 보면서 오늘의 성도인 우리들이 어떠한 은혜를 주시는 지를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규레와 법도를 준행하면....(1절)
[신]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1) 규레와 법도를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모세는 신명기서에 들어오면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죽었는지를 설명합니다.
①첫 번째로는 여리고 정탐꾼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였다는 것입니다.
[신]1: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이 악한 세대 중에는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한 그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②두 번째로는 여호와 앞에서 모압 여인과 음행함으로 거룩을 상실함을 말씀하십니다.
[민]25: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③세 번째로는 바알브올의 이방신을 섬기었음을 거론하십니다.
[민]25:2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민]25: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어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에 불순종한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죽음은 본래의 인간 모습인 거룩을 잃어버린 결과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이미 인간은 정령 죽으리라 선언 받은 결과인 것 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말씀에서 “너희가 살 것이라”는 말씀은 ...
그렇다면 생명은 본래의 인간인 타락전 인간의 모습이 회복 되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는 것이 생명과 연관되어 있어
결국 하나님이 말씀하신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은 그 안에 생명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준행하면 그것을 얻게 되리라 하셨는데 그것은 약속의 땅을 말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의 성취를 말하고 있습니다.
약속의 땅 이스라엘을 이루고 하나님의 직접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 광야에 있지만 현재에도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장차 잠시 후면 들어가게 될 그 땅에서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말씀하십니다.
[약]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듣고 행함에 대하여 충격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어느 날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눅]8: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귀로만 들어서는 안 되고 마음으로 들고, 행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율법은 묶임의 법이 아니라 오히여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제는 그리스인으로써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의를 이루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여호와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2절)
신]4: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1)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어떤 설교자들은 말씀을 인간적 해석을 덧붙이어 인본주의 설교를 합니다.
어떤 설교자들은 자신의 생각에 말씀들을 덧붙이어 자신의 목표지향적 설교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의도를 벗어나 자기의 말을 가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다 자기의 의견이나 지식을 덧붙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기 어려운 말씀은 빼버리고 자기 이치에 일치되는 말씀만 믿고자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가나안에 입성하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고 했습니다.
[잠]30:6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버릇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에게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와는 뱀에게 말하기를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 라고 가감하였습니다.
사탄이 벰에게 주어 하와에게 말한 “죽을까”가 아닙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죽을까 하노라”는 “정말 먹으면 죽을까” 하는 말씀의 불신에서 나온 자기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생각을 넣거나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을 빼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믿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전]3: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장로교 신조 제 1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이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이단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한 자기의 경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도, 몰몬교도, 통일교도 보면 성경을 가감한 자기들의 경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들은 이단입니다.
[계]22: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하는 자와 듣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생각대로 바꿔서 믿으면 안 됩니다.
성도들이 믿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믿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는 거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4절)
[신]4: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여호수와 갈렙 만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참고 견디면서
여호와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다는 것은........
하나님의 불(성령)을 떠나지 않는 것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붙어 떠나지 않는 것은 더욱 밀착되어 떠나지 않는 최상의 한께 함을 말합니다.
예수 믿다가 시험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봉사를 하다가 힘들고 실증을 느낄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붙어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에서도 가나안 땅을 얻으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지루하고 불편해도
여호와를 떠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땅을 얻으려면 여호와께 붙어 있어 그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라면 주님에게 붙어 떠나지 말라 하십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에게 붙어 떠나지 아니하면 구원은 물론이고 덤으로 열매가 많다.... 하십니다.
2)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에덴동산에서의 법을 위반함으로의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과거 출에굽의 백성들에게도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않은 자들은 죽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사냐 죽느냐의 명령과 규례의 순종하느냐에 달려있었습니다.
여리고 정탐꾼들중에 불신자들과,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자들과,
이방여인과 행음한 자들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이처럼 명령과 규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는 인간의 생사화복이 그에 달려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으며,
하나님 앞에 붙어 떠나지 않았음을 상기시키면서 다시 한번 경건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견고한 터에 서라고 권면하시면서
[딤후]2:19.....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주님의 견고한 신앙을 위하여 주의 명령과 규례에서 붙어 떠나지 말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세에 사는 성도들에게는
자기들이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미혹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견고한 말씀의 신앙에 바로 서서 미혹 당하지 말고 신앙을 지키라.....
[막]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미혹당하지 않고 견고한 신앙에 바로서는 자들은 영생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들이 살아가야 할 보편적인 삶의 방식은 세상의 가치 기준이 아니라
좁은 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사는 길 임을 말씀하십니다.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7: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천성을 향하여 나아가는 성도들이기에 세속에 사는 자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세속의 사람들은 그들의 유리한 이치대로 살아갑니다.
우리 천성을 향하여 가는 성도들은 하나님과 븥어 있어 함께 살아가면,
하나님의 품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 입니다.......할렐루야....!
4. 그 땅에 들어가서 말씀을 행하게 하려 함이라.(5-6절)
신]4: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신]4: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1)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지금까지는 과거를 전제로 한 가나안에 들어간 후에 미래적인 삶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려주신 규례와 법도는
과거에도 오늘에도 미례에도 번함없이 동일하게 적용하여 살아야 합니다.
과거에도 오늘에도 미례에도 변함없이 동일하게 순종하여야 하는 말씀입니다.
스갸랴 선지자 시대에 미례의 이스라엘의 모습을 예언하십니다...
[슥]2: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슥]2:13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가나안에서 이스라엘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어나는 모습을 소망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로마에 보낸 편지에서
[롬]15:4 ....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인내와 소망과 위로를 주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하시면서,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2)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모세는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일을 지혜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지혜라고 생각하세요?
연약한 자들이 생각하기를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 곧 주의 규례와 법도와 계명을
지키는 일이 당장 결과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장 분명한 결과가 없어도 하나님은 그의 말씀들을 다 이루십니다.
인간의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따를 수 앖습니다.
신명기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여호와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일'은 같은 뜻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구체적인 표현이
주의 말씀과 규례와 계명을 지키는 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섬긴다고 하면서도 주의 말씀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지 않는 것은
논리적으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지혜와 지식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표현이 지식의 근본이라 하십니다..
사도 요한의 표현으로 바꾸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요일]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요일]2: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일]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로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2:6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고전]2: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만이 살아가야 할 성도들입니다.
세상의 지혜로 살기를 바라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로 만이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길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지혜만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지혜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거든....(신4:1-7절)
1. 규레와 법도를 준행하면....(1절)
2. 여호와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2절)
3.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4절)
4. 그 땅에 들어가서 말씀을 행하게 하려 함이라.(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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