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부의 두 렙돈 교훈
- 황은옥 2012.4.3 조회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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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의 두 렙돈 교훈
말 씀 막12:41-44(참조 눅21:1-4)
“...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예수께서는 계명중에 첫째가 무엇이냐는 서기관의 질문에 첫째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것이라 대답하셨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연보궤를 대하여 앉으셔서 그들의 헌금넣는 것을 지켜 보셨다. 때가 마침 유월절이라 전국 각처로부터 많은 참배자들이 모였고 또 많이 헌금하는 자도 있었다. 이 때 예수께서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희는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이를 기뻐하신 것이다.
여기서 예수님은 과부의 적은 헌금을 높이 평가함으로써 신앙의 핵심은 풍부한 양과 화려한 외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신실한 중심과 순수한 본질에 있음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헌신의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하신다.
오늘의 묵상
1.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2.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헌금은 어떤 것일까요? (고후9:7, 8:12)
3. 다음의 말씀을 명상합시다.
“많은 사람들은 지갑으로만 바쳤지만 그녀는 마음으로부터 바쳤습니다.
이는 습관을 좇아드리는 것과 사랑으로 드리는 것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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